송사하는 자와 급히 사화하라

2010.01.02 15:53

윤봉원 조회 수:1089 추천:70

마 5:2586111602'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마 5:25)

“길에 있는 동안에 급히 사화해라” 길에 있는 동안이라 말은 이 천성길을 다 가기 전에, 죽음을 닥치기 전에 세상에 있는 동안에 급히 모든 문제를 해결하라.
“그렇지 안하면 그가 너를 법관에게 내어 준다” 말은 하나님의 지공 지성의 법에다가 붙인다 말입니다. 붙일 때 그 법에 내가 걸리면 나는 심판받아야 됩니다.
“법관에게 내어 주고 법관이 간수에게 내어 주고” 간수라 말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처리하시는 하나님의 일꾼들을 가리켜서 간수라, 천군 천사를 말합니다. 천군 천사들에게 내어 주어
“너를 옥에 가둘까 두려워하라” 옥에 가둔다 말은 그 나라에서는 이런 감옥 같은 것이 없으나 거기에 말하는 것은 자기 실력대로의 모든 제한된 범위를 말합니다. 자유도 범위가 있고 실력도 범위가 있고 권세도 범위가 있고 영광도 범위가 있으니 네게 조그만큼이라도 거리낌이 있으면 그것으로 인해서 너는 갇히게 된다. 조그만큼이라도 거리낌이 있으면 거리낌 있는 것 그것만침은 네가 자유하지 못하게 된다.
네게 무엇이든지 잘못한 게 있으면은 그것만큼 너는 거기에 걸려서 자유하지 못하니 이것은 아무 형체가 없는 자기의 모든 언행심사의 자체의 됨을 인해서 그의 활동이나 권능이나 영광이나 대우나 실력이나 모든 것이 다 범위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체가 바로 녹음 테이프요, 자체가 바로 모든 것이 촬영된 필림이요, 자체가 바로 모든 만물에 대해서 환하게 벌거벗은 것과 보여지는 그런 모든 자체가 다 드러나는 것들이기 때문에 “나그네로 있을 동안에 급히 사화해라. 네가 호리라도 갚기 전에는 그 가운데서 결단코 나오지 못하리라.”
사람들은 무궁세계에도 그의 자유의 범위가 좁은 사람 넓은 사람, 깊은 사람, 자유가 얼마든지 자기의 된 행함의 범위, 권위의 범위, 모든 봉사의 범위 이래서 그 범위는 무슨 범위인가? 그 범위를 한 말로 말하면 사은의 범위입니다. 사은의 범위.
너에게 대해서 감사할 사람이 하나밖에 없으면 너는 그 하나라는 거기에 돌 사이에 끼인 것과 마찬가지로 너는 하나인 그 속에 끼여 있어야 될 것이고, 너는 사은하는 것이 넓으면 그만큼 너는 넓은 세계에서 살 수 있고, 너에게 만일 감사하는 사은하는 사은의 것이 무한하다고 하면 너는 무한한 그것이 너의 무대요 너의 곧 처소요 너의 세계가 될 것이고, 너는 사은에 대한 것이 하나도 없으면, 모든 존재에게 사은 받을 것이 하나도 없으면 너는 용납할 곳이 없는 사람이 될 것이고,
그 나라에 실력은 사랑의 희생인데 너는 세상에서 사랑의 희생의 실력 준비를 안 했기 때문에 아무런 하늘나라에 무궁세계 가서 거게는 의식주도 문제가 없는 나라이요 다만 쓸모 있는 것은 모든 존재를 위해서 사랑으로 희생할 수 있는 그 일밖에는 없는데 네가 사랑으로 희생할 것을 하나도 배운 것이 없고 숙달한 것이 없고 하나도 거게서는 알지를 못하고 거기에 대한 성질조차도 네게는 존재가 없으니까 아무 실력의 존재가 없는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그것이 자유의 나라요, 생명의 나라요, 지공의 나라요, 화평의 나라요, 공평의 나라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영원무궁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으니 네가 땅위에서 조그만한 사람들의 비위 맞추지 말고 이제 이 세상은 나그네 세상이기 때문에 두려움으로 지내라. 언제 끝날란지 모르니까 네가 모든 존재로 더불어 살펴서 모든 것을 바른 관계를 가지도록 노력을 해라. 바른 관계를 가지도록 노력을 해라.
추호라도 네가 갚기 전에는 갇힌 데서 나오지 못할 것이고, 네가 가진 그 실력과 행함을 온천하 사람이 하나도 모르고 너는 가장 못쓸 사람으로 깊은 매장 속에 들어 있어도 하나님은 그것을 다 아시기 때문에 그 나라에 가면은 네가 사랑의 희생의 실력이 얼마 되며, 봉사의 실력이 얼마 되며, 또 네게 대해서 감사할 존재들이 얼마나 될 것인가 그것이 하늘나라 바로 대우요, 하늘나라의 실력이요, 하늘나라의 영광이 되는 것이니 이것을 다 바로 알아서 구별해서 오늘에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는 그것이 거룩인데 주일날 그 거룩에 종자적으로 네가 받는다. 주일날은 거룩에 종자적으로 받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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