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악인이 되지 말라

2008.05.03 20:42

윤봉원 조회 수:1110 추천:81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말며 지나치게 지혜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케 하겠느냐 지나치게 악인이 되지 말며 우매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기한 전에 죽으려느냐’(전 7:16-17)
서로 그렇게 다투지 안해야 되지 너무 강하게 주장하면 그 사람이 돌아오지 못하도록 길을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강하게 주장을 안 해요. 우리 선배 있는 사람들도 다 선배들이 다 그렇게 살아 나왔어. 자기가 옳은 것이지만 틀린 것을 슬그머니 알도록만 이래 놓고 그것을 강하게 주장을 세우지 안한 것이 그것이 무엇이냐? 그들이 뒤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래 했다 말입니다.  나는 그 수단 방법을 내가 몰랐어.
고신에 있을 때에 고신에서 있으면서, 그 말한 거야 옳은 말 했지요. 옳은 말 했는데 그 하나 예를 들면 ‘예배당 소송이 틀렸다’ 이래 가지고 그것을 강하게 주장을 하니까 예배당 소송을 한다고 하는 그 사람들하고는 대립이 돼 가지고 그만 대립이 돼서 자꾸 강하게 이렇게 주장을 하니까 그 사람들이 뒤에 예배당 소송이 죄라 하는 것을 회개하고 돌아올 수가 없도록 그 만들어 놨어. 그게 내가 하나님 앞에 가책이 돼요.
그걸 내가 가만히 분석을 하면은 무엇이냐? 그때 그게 ‘너거는 틀렸다 나는 옳다’ 그게 주님을 자랑하는 게 아니라 그 속에 나를 자랑한 그것이 그 속에 흉측하게 들었기 때문에 그 감화력이 없었고 그만 그리 됐다 그것을 내가 지금 많이 회개를 합니다. 옳은 말은 하기는 했습니다. 옳은 말은 하고 다 옳은 말 해 가지고 옳은 것 말하고 바른 것 말하고 그러다가 이렇게 충돌이 돼 가지고서 이렇게 됐습니다.
그러나 또 선지자는 그것을 뭣이든지 자기가 깨달은 옳은 것이면 옳은 것을 주장을 해야 되는데 주장하는 방편이 주장만 그만 그래 하고 말았으면 되는 건데 그것을 끝까지 따라다니며 그라니까 그 사람들이 그만 적이 됐다 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래 예배당 소송을 주장한 사람은 ○○○ 목사님하고 ○○○ 목사님하고 그 두 목사님이 제일 주장을 했는데 얼마나 대립이 돼 미웠든지 이 진주에 ○○○ 목사님이 계셨는데 진주 노회서는 ‘백영희 조사는 강단에 세운 사람들은 전부 치리를 받아야 된다’ 치리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 청해 가지고 부흥회 했다가 때문에 치리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 것이 그것이 뭐냐 하면은 내가 그때 예배당 소송을 반대하는, 소송을 한다고 그것을 정죄하고 반대하는 그 반대를 심히 했기 때문에 그거 지나치게 했기 때문에 “의를 지나치게 하면 기한 전에 죽는다” 말씀대로 의가 그것이 지나쳤기 때문에 그런 금족령을 당하는 그런 손해를 봤다 그것을 지금 깨달아서 그런 선배들에게 가면 ‘그거 내가 너무 그때 저 잘난 체하고 과격하게 해서 미안하게 됐습니다’ 하는 그런 사과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무엇이든지 의를 지나치게 하면 손해를 봅니다. 그러니까 옳은 것이라도 옳다고 자꾸 이래 강하게 주장을 하면은 그른 사람이 돌아오지를 못해요. 옳은 것이라도 그게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만 하라 이에서 더 지나치면 그것은 자기 중에서 나온 것이다” “악으로 좇아 나온 것이다” 자기중심에서 나온 것이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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