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2장-28장 요약

2006.10.08 23:50

윤봉원 조회 수:1263 추천:87

역대상 22장-28장  요약
1. 성전 건축을 위한 다윗의 준비(22:2-27:34)
가. 성전 건축을 위한 인부와 재료(22:2-5)
나.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위탁함(22:6-16)
다. 성전 건축을 도우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시함(22:17-19)
라. 구문과 직임에 따른 레위인의 계수와 배치(23:1-
(1) 레위족속(23:1-6)
(2) 게르손 자손의 가문(23:7-11)
(3) 그핫의 자손(족속)(23:12-20)
(4) 므라리 자손(족속)(23:21-23)
(5) 계수된 자의 기준과 임무 설명(23:24-32)
(6) 제사장(24:1-31)
(가) 제사장들의 24반열(24:1-19)
(나) 레위인의 반열(24:20-31)
(7) 찬양대(25:1-31)
(가) 아삽의 아들들(25:1-3)
(나) 헤만과 그의 형제들(25:4-31)
(8) 문지기(26:1-19)
(9) 성전 창고 관리(26:20-28)
(10) 유사와 재판관(26:29-32)
마. 국가 지도자(27:1-
(1) 지파의 장관(27:1-15)
(2) 지파의 관장(27:16-24)
(3) 다윗 재산 관리(27:25-31)
(4) 다윗의 보필자들(27:32-34)
2. 다윗의 마지막 유언과 죽음(28:1-
가. 다윗의 유언(28:1-10)
(1) 백성을 향한 부탁(28:1-8)
(2) 아들 솔로몬을 향한 부탁(28:9-10)
나. 성전 건축 양식(28:11-21)
(1) 구체적인 식양(28:11-19)
(2) 솔로몬에 대한 격려(28:20-21)
이상의 내용을 통하여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 성전 건축에 대한 사랑과 정렬을 기울였는지를 절감할 수 있었다.  성전 건축에 필요한 재료 준비, 조직, 관리, 업무 분담, 그리고 솔로몬에 대한 위임과 격려까지를 통하여 과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은 다르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모세가 약속의 땅 가나안 땅에 그렇게 들어가고 싶었지만 들어 가지 못한 결과를 맞이한 것처럼 다윗도 그가 얼마나 성전건축에 소원을 하였건만 피흘림으로 인하여 결실을 보지 못한 아쉬움만 달래고 마는 모습에서 교훈을 주는 것이 너무나 큰 것으로 보여 준다.
하나님은 아들된 우리들에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온전한 아들로 자라기를 얼마나 소원하건만 인간의 불순종과 욕심으로 인하여 온전에 이르기까지 자라는 복을 못 받는다면 얼마나 큰 손해 인가를 다시 한 번 더 내 자신을 돌아 보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자기가 성전 건축 재료는 준비하였으나 완성과 봉헌을 하지 못하는 줄을 뻔히 알고도 성전건축에 대해서 자기가 할 일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러한 자세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주님이 불러 가시는 그 순간, 재림하시는 그 순간까지 내게 맡겨진 임무와 사명은 마음, 힘, 뜻, 목숨 다하여 충성하는 주의 종이 되기를 소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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