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심

2008.01.07 10:34

윤봉원 조회 수:1264 추천:73

시 127:2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 127:2)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언도할 때에 바로가 해방시켜 주지 안하려고 그렇게 온갖 악독을 부렸는데 하나님의 권능으로 해방시키셨다. 우리가 세상에서 예수 믿으러 나오게 될 때에 우리는 모르지만 마귀란 놈은 우리를 예수 못 믿구로 얼마나 방해를 하고 애를 쓰고 힘을 썼는데 하나님이 능력으로 우리를 인도해 냈다. 그래 애굽에서 인도해 낸 그 능력보다 지금은 더 큰 능력으로 주님이 우리를 인도해 냈습니다. 인도해 낸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먹이고 입히고 마시고 보호하심과 같이 오늘도 그때와 꼭 같은 하나님이 능력으로 보호하시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를 인정치 아니하고 순종하지 안하기 때문에 제가 저질러서 자꾸 제가 저질러서 고생 만들고, 제가 저질러서 분주하게 만들고. 제가 저질러서 힘들게 만들었지 인간이 노력한다고 먹는 것 아닌 것입니다. 기독자들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고, 믿고. 이 믿는 것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얼마든지 기도하고, 얼마든지 성경보고, 얼마든지 전도하고. 얼마든지 자유하고. 얼마든지 뭐 쉬고 평안하고 하나님을 얼마든지 찬미하고 할 수가 있는 시간이 넉넉한데 제가 들어서 자꾸 재를 저질러 그렇습니다. 우리가 제 마음대로 잘못해 가지고 재를 저질러서 일생 동안에도 제가 저질러 놓은 그 재를 그것을 정리를 못 하고 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지금으로부터 한 사십 오년 전에 설교할 때 그때 그런 설교를 많이 했습니다. '사람이 게을해서 못 사는 게 아니다. 안할 일을 해서 못 산다.' '안 일 해서 못 산다.' 그 말을 그 때는 오래 동안 많이 외쳤습니다. '안할 일을 해서 못 산다. 하나님께서 하라는 일만 하면 얼마든지 거의가 다 성경 보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놀고 쉬고 기쁘고 즐겁게 사람 구원하고 이렇게 하고, 먹고 입고 사는 것은 그렇게 시간 안 걸려도 된다.' 이랬습니다.
저도 예수 처음에 믿을 때에 무보수로서 네 교회를 봤습니다. 무보수로 네 교회를 봤는데 그 교회를 볼 때에 일은. 뭐 먹고 살고? 일주일에 하루 일합니다. 하루. 월요일날 딱 일하고 나머지기는, 그 다음에는 이십구일은 하나님 섬겨. 그라면 네 주일 가운데에 한 주간은 제가 개명 교회 있었는데 개명 교회 있습니다. 개명 교회 한 주간 있는 것은 교회 위해서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른 데 교회 가고. 하루만 하면 하나님이 실컷 먹고 살 힘을 준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루 일하고 그 다음에는 다른 사람에게 일을 시켜 놓으면 됩니다. 시켜 놓으면 다 되니까 그 모든 것 다 됩니다. 그래도 뭐 자꾸 부자가 돼서 우리 장모는 말하기를 '야 이 사람아.' 자기 딸더러 말해. '야 야, 너거는 술도가 할 때보다 지금 돈은 몇 배나 쓰고 이런데 점점 부자가 더 돼 가니까 한 사람 전도하는 데에 얼마나 받노?' 그래 묻더래요. 자기네들 보기에는 돈 들어오는 구멍이 없으니까. 딸 위해서 믿어 준다고 얼마 동안 나와서 예수님 믿다가 나중에는 믿는 사람 돼 가지고 그래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안할 일을 해 가지고. 다 망치는 것입니다. 안할 일을 하고, 안할 소원을 하고, 안할 욕심을 부리고, 안할 경영을 하고 이 안할 일 하는 데서 망쳐지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언제든지 '사랑하는 자에게는' 뭐라 했습니까?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평안하게 쉬고 잘 수 있다 그 말입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1-0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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