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개선 행렬(시 68:19-35)
하나님은 시인의 고백대로 우리의 구원이시다. 독생자를 희생하시기까지 하셔서 죄, 사망, 마귀, 영원한 지옥의 형벌로부터 완벽한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신 감사와 찬양의 대상이시다. 아담 때부터 지금까지 택한 백성들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시고, 구원해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일을 쉬지 않고 이행하시는 참 감사한 분이시다. 이 사랑과 은혜로 나의 삶도 사랑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심에 참 감사한 아침이다.
지금까지도 그러셨지만 앞으로도 나와 함께 하심과 나를 통해서 일하심을 믿고 기대함으로 믿음과 소망과 감사와 찬송이 넘치는 삶만 살아가는 주인공이 되고프다.
지금 당자의 상황을 보면 "은을 단련함과 같고, 그물 속에 든 고기처럼 보이며, 어려운 짐이 머리 위에 한 짐 올려 진 상황처럼 보이며, 사람들이 머리위에 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혹독한 현실이지만 이를 통해서 하나님만 바라보며, 의지하며, 경외함으로 그의 명령에 순종하는 예수님같은 삶을 살기를 원하심을 더욱 분명히 깨닫게 된다. 이런 뜻에 순종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모든 싸움과 전쟁을 승리케 해 주실 것이고,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는 주인공으로 살아가게 해 주실 것을 확실히 믿고 감사 찬양하는 아침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일하심을 크게 경험하고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더욱 우렁차게 하는 주인공이 되게 해 달라고 진심으로 기도하며, 감사하며, 찬양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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