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60:1-22)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1)는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 주셔서 무한 감사하다.

 

나의 잘못과 악행으로 인하여 하나님께는 여러 가지 징계와 어려움을 당하게 하심으로 회개하기를 기다리시며 조마조마했던 마음을 돌이키시고, 이제는 은혜와 영광을 베푸시겠다는 선포에 할렐루야 찬송이 나온다.

 

내가 착한 행동과 잘 살았기 때문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은혜를 베푸시겠다는 약속 성취를 위하여 은혜를 베푸심으로 나와 우리 가정과 교회, 더 나아가서는 가스펠리아를 보는 이들이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일하심, 그리고 하나님의 영화롭게 하심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인공이 되도록 만드시겠다는 선포에 진심으로 감사와 찬송과 소망을 가지게 된다.

 

이 구원의 역사가 영원히 대대에 기쁨이 되게 하시겠다니 더더욱 할렐루야이다.

 

이를 통하여 약속에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 나의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게 해 주시겠다니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치고, 불안한 삶에 온전한 희망과 삶의 이유와 감사, 찬송 제목을 주시니 감사하다!!

 

이런 약속을 품고 살아가는 오늘 하루의 삶에서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일하심과 영광이 온전히 드러날 수 있도록 오늘도 성령의 인도를 따라, 진리 안에서 자유하며 살아가는 은혜를 온전히 간구한다. 저녁을 마감하면서 하나님 은혜로 잘 승리했다는 일기를 쓸 수 있기를 진심으로 간구한다.

 

은혜롭고 힘 있게 시작하는 하루, 하나님의 영광을 환하게 비추는 하루가 되도록 전능자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온전히 청종하겠나이다. 할렐루야!!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