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고, 품고, 구하여 내리라(46:1-13)

내가 늙어가고 쇠해 간다고 하더라도 나를 버리지 않고 나를 태어나게 하신 그 사랑으로 계속 나를 품어 주시고 구원해 주시겠다는 약속에 또 다시 힘을 내고 감사와 소망을 가진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까지 내게 모든 은혜를 베풀어 주셨음에도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청종의 삶을 살기보다 세상과 우상을 더 많이 만들고 섬김으로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고 화 나게 했던 것을 회개하는 아침이다.

이스라엘을 위하여 계획하신 것과 뜻을 세우신 것을 반드시 이루신 하나님!!

이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서도 계획하시고 세우신 뜻을 이루어 오셨다. 아울러 앞으로도 온전히 이뤄 가실 것이다. 할렐루야!! 이러한 하나님의 뜻이 나의 불경건함과 불충성으로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온전히 순종하는 하루의 삶이 되는 은혜를 간절히 구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충실히 듣는 사람, 그리고 그 말씀을 따라서 환경에 피동되지 않고 충성되게 따라가는 승리하는 하루의 삶이 되도록 은혜 주시기를 진심으로 간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하나님이 하시면 놀라운 역사가 오늘도 일어날 줄을 믿고 감사함으로 소망 가운데 하루를 시작하게 해 주셔서 감사, 감사하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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