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더 나은 삶인가(잠 17:1-14)
가난한 사람을 비웃는 자는 그를 지으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자이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럼에도는 나는 이런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참 많이 했음을 고백하게 한다. 지나온 삶을 돌아보면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모욕 내지는 무시하는 일을 참 많이 하였다. 내가 다 옳은 것도 아니며 내가 모욕할 자격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데....
오늘은 어느 누구를 만나드러라도 모욕이 아니라 사랑하며 존경하며 살기를 소망한다.
새끼 잃은 암곰과 마주칠지언정 미련함을 고집하는 바보는 만나지 말라고 경고하신다. 그런데 나는 참 미련한 고집을 많이 피우며 살아왔다. 신앙적인 면에서도, 인생을 살면서도 하나님의 뜻과 인도를 구하기보다 내 경험과 고집대로 살려고 힘쓰고 노력을 얼마나 미련하게 많이 했는가? 그래서 쉼이 없었고, 몸이 아팠고, 일이 꼬였고, 파란만장한 삶을 살도록 섭리하신 것으로 보인다.
나의 불완전함, 나의 잘못을 누군가가 지적해 줄 때 미련하게 그것을 고집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하겠다. 오늘도 하나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시면 인도하실 텐데...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나의 미련을 완전히 포기하고 청종하는 사람이 되기를 진심으로 간구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은총과 은혜로만 매순간 형통한 삶이 되고,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며, 하나님을 기쁘시게만 하는 사람이 되도록 은혜 주시기를 진실로 간구한다.
하나님을 속상하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하여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이 힘들고 고생하며, 이웃과 친구를 잃어버리는 참 불쌍한 사람이 되지 않는 복을 누리기를 진심으로 소망하고 간구한다. 다시 주신 구원의 기회를 온전히 믿음으로만 승리하는 주인공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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