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14 08:45
달콤하나 치명적인 유혹(잠 7:10–27)
말씀을 듣고도 마음과 몸에 간직하지 않으면 말씀의 인도와 성령의 인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나 음녀인 세상의 유혹을 따를 수밖에 없음을 다시 한 번 각인 시켜 주신다.
세상은 나를 유혹하려고 온갖 화려하고, 평안하고, 행복해질 것 같은 것을 다 준비하여 말씀대로,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지 못하게 오늘도 유혹할 것이다. 내가 어두워져서 그 유혹에 넘어가면 필경은 간에 화살을 맞고 죽음을 맞이하는 길이요, 소가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것 같은 미련한 삶임을 깊이깊이 명심해야 한다. 그럼에도 난 이런 삶을 참 많이 살았다. 그래서 여러 가지 뼈아픈 경험들을 가지고 있다.
오늘부터는 이런 뼈아프고 후회하는 경험을 반복하는 자가 절대로 되지 않을 수 있는 은혜를 간구한다. 세상의 유혹은 철저히, 온전히 구별하여 물리칠 수 있는 깨어 있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간구한다.
말씀을 간직하고, 말씀에 주의함으로 범사에 말씀에 근거한 구별과 성령의 음성에 청종하는 삶을 통하여 반드시 하나님께서 책임 져 주시고, 함께 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복만 누리는 주인공으로 살고프다.
상황에 따라 먼저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과 성령의 인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삶이되기를 오늘도 힘쓰며 온 종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리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2 | 기본명령 | 윤봉원 | 2008.03.01 | 1445 |
621 | 신명기 13장 -15장 문맥 구조 | 윤봉원 | 2006.04.13 | 1424 |
620 | 현재의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 | 윤봉원 | 2011.11.22 | 1380 |
619 | 어리석은 사람 | 윤 목사!! | 2007.03.08 | 1365 |
618 | 아브라함의 믿음 | 윤봉원 | 2009.12.11 | 1356 |
617 | 일꾼을 보내 주소서 [1] | 이정민 | 2005.10.15 | 1355 |
616 | 산돌 | 윤봉원 | 2009.09.30 | 1350 |
615 |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노니 네가 문을 열면 | 윤봉원 | 2008.01.20 | 1341 |
614 | 보혜사의 임재(요 14:15–24) | 윤봉원 | 2013.03.14 | 1334 |
613 | 때가 악하니라 | 윤봉원 | 2008.07.23 | 1330 |
612 |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3] | 이정민 | 2005.11.15 | 1323 |
611 | [하나님과 인간에 대하여]-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 ♡ 윤 목사 ♡ | 2004.12.24 | 1321 |
610 | 부자와 나사로 [1] | 이정민 | 2005.10.13 | 1320 |
609 | 제 3 회 진광교회 성경 퀴즈 대회 모범 답안 [1] | 윤봉원 | 2005.01.31 | 1311 |
608 | 계란 부화와 중생 | 윤봉원 | 2008.02.25 | 1303 |
607 | 회개와 주님의 긍휼 | 윤봉원 | 2008.01.07 | 1298 |
606 | 진실한 자가 돠라 [1] | 이정민 | 2007.11.20 | 1295 |
605 |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심 | 윤봉원 | 2008.01.07 | 1264 |
604 | 역대상 22장-28장 요약 | 윤봉원 | 2006.10.08 | 1263 |
603 | 평안하기를 빌라 [1] | 이정민 | 2005.10.21 | 1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