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으라

2009.04.26 22:09

윤봉원 조회 수:1475 추천:74

아 8:6-786081220'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아 8:6-7)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인같이 마음에 품으라 말은 도장을 꼭 찍어 놓으면 도장의 것이 됩니다. 어떤 것이라도 문서든지 기록하고 난 다음에 도장을 찍어 놓으면 그러면 그 도장 찍은 사람이 책임져야 됩니다. 도장을 찍으면 도장 찍은 그이의 것이라 말입니다.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그러면 주님이 내 마음에 도장 찍은 것과 같이 나는 주님의 것이라, 나는 주님의 것이라. 인을 찍어 놓으면 변동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이것 모양으로 주님의 것이라 하는 것이 금방 주님의 것이라 했다가 마귀의 것 됐다가, 또 세상 것 됐다가, 인간의 것 됐다가 그렇게 하지 말고 인을 찍어 놓은 것과 같이 너는 내 것인 것을 항상 기억해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이는 도장을 가지고 손으로 찍으면 다 찍은 사람이 도장의 주인의 것이 되는 것처럼 너희의 모든 행동은 행동 그것이 낱낱이 다 주님의 것이 되는 이것을 해라. 너도 주님의 것이요, 네 행동은 이것은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네 모든 행동 한 것이 다 주님의 도장 찍어 놓은, 주님의 것이 되는, 네 행동 전부가 주님의 것이 되고 네가 주님의 것이 되도록 이렇게 해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네가 나를 사랑한다면 참 세상 사랑도 사랑하는 그것은, 죽음같이 강하다 그 말은 죽음이 올 때에 그 죽음을 사람들은 벗어날라고 애를 쓰지 않습니까? 죽음을 있는 힘 다 기울여서 죽음을 당하지 안하려고 하는 것처럼 사랑도 있는 힘을 다해서 그 사랑을 뺏기지 안할라 하는 것이 그것이 필연적이 아니냐?
네가 어떻게, 안 죽을라고, 죽음이 올 때에는 안 죽을려고 네가 있는 힘을 다 기울여서 그 힘이 있는 마지막 하나까지 다 죽음을 면하려고 애를 쓰는 것인데 네가 나를 사랑하면 내 사랑을 네가 뺏기지 않고 잃지 않기 위해서 네게 있는 최후의 힘 남은 것 하나까지도 전부 나를 사랑하는 그 사랑을 뺏기지 안하고 놓지 안하려고 애를 쓸 것이 아니냐?
그러면, 우리는 이렇게 이 사랑하는 것이 이것이 필연한 일인데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그 미움이라 하는 미움은 참 지옥같이 냉정하고 무정한 것이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주님의 사랑을 참으로 깨닫는다면 뭐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그러면 이 세상에, 이사야 43장에 그런 말씀이 있습니다. “강물을 건너도 그 강물이 너를 침몰치 못하게 한다” 그 말은 온 세상 이 부귀영화가 가득이 찬 그 속에 가도 그런 것들에게 네가 파묻히지 안하고 항상 거기에 주님만 사모한다는 것입니다.
산다씽은 그의 전기에 보니까 뭐 미국이니 이런 데 다닐 때에는 한 번도 주님을 깜박도 잊어 본 일도 없었는데 불란서 콜이라 하는 그 거리를 갈 때에는 너무 화려하게 꾸며 가지고 있어서 거기서 다니다 보니까 네 시간을 주님 잊어버렸다고.
네 시간을 주님 생각지 못하고 그만 보고 하는 바람에 네 시간이 그냥 그것이 평생 그에게 암흑 중에 큰 암흑입니다. 자기가 불란서 거기 가 가지고 거리를 걷는 그 아주 화려한 거기에서 자기는 주님을 네 시간, 늘 주님하고 연결하고 사모한 그것이 네 시간 끊어진 그것이 원통해서 평생 말하면서 그 전기에 기록해 놓은 것을 봤습니다.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뭐 홍수라도, 홍수는 어떠한 죄악이 가득찬 죄악 속에 아무리 파묻어 놔도, 마치 옥이 진흙 속에 들어도 그 진흙에 물들지 않는 것처럼 이렇게 어떤 죄악이 가득찬 죄악 속에 파묻혀도 그 죄악으로 인해서 주를 잊어버리는 그런 죄악에 물들지 않는 그렇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온 재산 전부하고 사랑하고 바꿀라 해도 다른 사람은 다 재산 치워 버리고 사랑할라 하지 그 사랑을 팔아서 재산을 살라 하는 것이 없는 것인데 너희들이 나를 사랑하는 그 사랑이 어떻게 내가 너를 사랑했는데 나를 사랑하는 그 사랑이 너희들에게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는 그것을 반성하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리 복잡한 일이고 복잡한 일이 있고 아무리 뭐 좋고 기쁘고 즐거운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우리를 대속해 주신 사랑하시는 주님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또 우리에게 아무리 벼락 같은 산 벼락 같은 그런 어떠한 뜨거운 일이 있어도 주님이 나를 사랑하는 그 사랑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사랑하는 주님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내 모든 사업이나, 기업이나, 가족이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그것으로 인해서 주님이 나를 사랑하는 그 사랑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산다씽 같은 그런 분은 일생을 살면서 주님의 그 사랑을 잊지 안하고 항상 주님의 사랑이 자기 속에 충격해서 그 사랑에 충격이 돼 가지고, 거기에 감격이 돼 가지고 늘 살다가, 불란서는 세계에 제일 사치스럽고 화려한 곳입니다. 그 나라는 사치와 화려로 특수한 나라입니다.
제가 불란서 사람 하나 만나봤는데 보니까 그 사람들은 참 사치라도 추접한 거라. 뭐 코에도 귀에도 고리 다 하고 손가락, 남자인데 보니까 열 손가락이 그 아주 진주로 가지고 열 손가락 다 끼어, 엄지 손가락에도 끼어. 이래 가지고 이라고 있는데 그 참 곤욕인데 저거나름대로는 그게 좋은 거라.
그렇게 사치, 화려, 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인데 그만 거기에 가 가지고 이렇게 보다가 네 시간 동안 주님 잊어버린 것이 평생 원통해서 자기 전기에 기록해 놓고 그렇게 혹 잠깐 동안 오 분 십 분 그렇게 주님을 잊어버린 그런 일이 있었는데 주님을 잊어버린 그 암흑이 세 번 있었는데 세 번 중에 불란서 가 가지고 네 시간 있은 것이 제일 많이 있었다고 그렇게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 이는 다 주님의 사랑을 참 깨닫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함이 그렇게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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