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2009.11.24 20:19

윤봉원 조회 수:970 추천:72

고전 4:2810722301. 충성
1.1. 자기의 신분을 바로 아는 것
충성이라는 것은 그 요소가 첫째가 자기를 뽑아 세운, 자기는 누구의 사람인가 하는 그것을 아는 것이 첫째 요소입니다. 충성이라는 것은 상전과 종 사이에 쓰고 또 상관과 부하 사이에 쓰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지금 누구에게 팔려 있는가 이것을 아는 것이 첫째 요소 입니다. 누구에게 팔여 잇는가 나는 자유가 잇는 사람인가 그렇지 않으면 내가 누구에게 팔려서 오늘은 여기에 팔렸기 때문에 내가 자유가 없고 여기에 매여서 하루종일이면 하루종일 한 달이면 한 달 몇 해면 몇 해 견뎌야 된다는 그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1.2. 자기 힘 있는대로는 다 하는 것
둘째로는 자기역량이외 것은 요구하지 않습니다. 자기 힘있는 대로는 다 하는 그것이 또 충성의 요소입니다.
1.3. 자기의 이해는  상관하지 않는 것
셋째로는 자기의 이해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이해는 돌아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도록 충성하라 말은 이것으로 너는 끝마쳐라 끝맺어라 세상 떠날 때까지 계속하라 그 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주님의 이 대속의 이 보배 피 공로, 주님의 보혈에 팔린 주의 것이요 자유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 우리 있는 힘대로 다 기울여서 해야 합니다. 또 우리의 형편 자기 면에 있어서 이렇다 저렇다 아무런 조건을 따지지 안해야 됩니다. 그것이 충성입니다. 우리가 충성해야 할 그런 입장이요 의무요 책임을 가진 자인 것을 깨달으면 피곤치 아니합니다. 자기가 어디까지 봉사하고 어디까지 현신했다 할지라도 우리가 주의 피에 팔린 종이라는 이 사실을 자기가 새김질해서 깨닫게 되면 자기에게는 큰 힘을 얻을 것입니다. 어디까지 했어도 주여 무익한 종이로소이다 나는 참 불충성한 자입니다. 하는 것을 발견하고 피곤치 아니하고 새로운 힘이 생길 것입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1-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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