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단과 속전/ 출 30:1-16

2021.10.12 08:32

윤봉원목사 조회 수:36

분향단과 속전(30:1-16)

하나님은 이동할 수 있는 분향단을 하나님이 지정하시고 명령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라고 하신다. 이는 분향단을 이동할 수 있고, 그 이동하여 위치한 분향단이 어디에 있든 하나님께서 항상 백성들과 함께 하시겠다는 선포이다. 할렐루야.

지금까지 하나님은 나와 항상 어디든 함께 해 주셨고, 오늘도 내가 머무는 모든 곳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을 소망하니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할렐루야!!

분향단에서 태워 올리는 향은 성도의 기도를 의미하는데 성도가 어디에서 기도하든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어주시겠다는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은 내가 어디서 기도하든 지금까지 다 들어 주셨다. 문제는 내가 기도를 안했던 것이다. 오늘도 온종일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도응답의 은혜로 살아가는 복 있는 사람이 되고프다.

하나님은 생명의 속전을 바치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차별없이 동일하게 반 세겔을 내라고 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서 죄가 있으면 바로 소멸하시는 불시이기에 나를 죽여야 한다. 그래서 생명의 속전을 내라신다. 이미 예수님의 사활대속을 통하여 완벽히 구원해 주셔서 다시는 내가 죄짐을 지고 죽어야 할 일은 영원히 없어졌다.

 

그러나 내가 또 죄를 짓게 되면 나의 몸과 마음을 붙들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끊어진다. 그러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비참한 존재가 되고 만다. 오늘 하루 대속의 은혜를 입혀 주신 주님의 피공로에 감사하며, 오로지 영감과 진리와 입혀 주신 피공로의 옷을 벗지 않고 삶으로 하나님이 항상 동행해 주시고 나의 몸과 마음을 사용해 주셔서 목회자양성원 경건회 인도뿐 아니라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일어나도록 큰 은혜 주시기를 진심으로 간구하며 하루를 출발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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