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의 옷 2/출 28:15-43

2021.10.08 08:43

윤봉원목사 조회 수:27

IMG_0264-2106.jpg

 

 

 

제사장의 옷(2)(28:15-43)

하나님은 가슴받이에 붙일 보석에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김으로 자신이 택한 백성을 거룩한 백성과 제사장으로 삼아주시고 항상 기억하심을 분명히 하신다. 나를 택하시고 피로 구속해 주시고 오늘까지도 항상 기억해 주심에 무한 감사하다!! 할렐루야.

하나님만이 참된 판결자이심을 보여 주는 우림과 둠밈을 가슴받이 안에 넣어 두게 하심으로 모든 판결을 하나님이 하시기에 항상 하나님의 판결과 심판을 염두에 두고 그를 경외함으로 살아갈 것을 원하신다.

세상법은 판결 결과를 미리예상하고 어기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음에도 하나님의 판결과 심판은 생각지도 않고 예사롭게 살아왔음을 회개하는 아침이다. 행한대로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신데 그를 경외하지도 그의 뜻을 구하지도 않고 습관대로 악하게 살아왔던 적이 너무 많았음을 회개한다.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로 죄 없는 자, 의로운 자, 하나님과 화목의 영생을 가진 자가 되었지만 불경건하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져서는 안 됨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그럼에도 나는 항상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불경건하게 너무나 많이 상대하며 살았다. 오늘 하루는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며 청종하며 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간구한다.

 

여호와께 성결이라 새겨진 정금 패를 머리에 쓰는 관의 정면에 달게 하셨다. 백성들이 죄를 지었더라도 대제사장이 드리는 제사를 통하여 그들의 죄를 사해 주시겠다는 분명한 표시이다. 나의 죄를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의 핏공로를 통하여 완벽히 사해 주신 첫사랑을 다시 기억하게 하신다. 할렐루야. 그 사랑을 잊어버리고 충성하는 충성과 모든 삶은 조금도 가치로 여기지 않겠다고 선언하신 에베소교회에 대한 말씀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를 살 때 대속의 첫사랑을 항상 기억하며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며 살기로 다짐하고 하루를 시작한다. 할렐루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2 분향단과 속전/ 출 30:1-16 file 윤봉원목사 2021.10.12 36
641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5:7 윤봉원목사 2021.10.11 35
» 제사장의 옷 2/출 28:15-43 file 윤봉원목사 2021.10.08 27
639 하루 중 첫 시간 새벽예배 시간에 할 일 file 윤봉원목사 2021.10.07 27
638 언약의 비준/ 출 24:1-18 윤봉원목사 2021.10.02 30
637 앞서 보내리라/출 23:20-33 윤봉원목사 2021.10.01 28
636 너희도 나그네였음이라(출 22:16-31) 윤봉원목사 2021.09.29 31
635 상해에 관한 율례(출 21:12-36) 윤봉원목사 2021.09.28 28
634 배상에 관한 판례/출 22:1-15 윤봉원목사 2021.09.28 30
633 일은 나누고 힘은 모으라/ 출 18:13-27 윤봉원목사 2021.09.21 30
632 하나님이 하신 일/ 출 18:1-12 윤봉원목사 2021.09.20 27
631 원망, 또 원망(출 16:1–21) 윤봉원목사 2021.09.17 22
630 쓴 물을 단 물로/ 출 15:22-27 윤봉원목사 2021.09.16 26
629 하나님께 바치는 노래(출 15:1-21) 윤봉원목사 2021.09.15 30
628 십자가만 자랑하는 새 창조의 복음(갈 6:11-18) 윤봉원목사 2021.09.14 24
627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복음(갈 6:1-10) file 윤봉원목사 2021.09.13 30
626 자유의 자녀가 되게 하는 복음/ 갈 4:21-31 윤봉원목사 2021.09.10 27
625 율법의 쓸모와 믿음/ 갈 3:19-29 윤봉원목사 2021.09.07 26
624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만(갈 1:1-10)​ 윤봉원목사 2021.09.01 28
623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왕의 통치(시 72:1-20) 윤봉원목사 2021.08.31 3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