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나그네였음이라(22:16-31)

하나님은 나그네였음을 기억하고 이방 나그네들, 처녀, 나그네, 고와, 과부들처럼 약한 자들에게 해를 끼치지 말고 그들을 사랑하고 보호해야 할 것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며, 수확한 것고 아들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 베풀어 주심에 대한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하며 먹는 음식도 구별하여 먹음으로 거룩한 백성답게 살라고 명하신다.

하나님은 오늘 내게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하나님이 주신 법칙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라고 명하신다. 그리고 내 생각과 습관대로가 아니라 철저히 하나님이 정해 주신 명령과 규례,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살기를 원하신다. 그럼에도 나의 삶은 이러한 명령과 규례를 온전히 지키지 못하여 다른 사람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였으며, 덕을 끼치지 못한 경우가 참 많았다.

 

오늘 하루는 철저히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미 내게 주신 은혜에 감사함으로 약자들을 보호하며, 그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은혜와 덕을 끼치는 삶을 온전히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나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며, 하나님의 마음에 쏙 들어서 나를 통해서 더욱 큰 일을 행하실 수 있는 참 복 있는 사람으로 살 수 있기를 진정으로 갈망한다. 하루를 마감하였을 때 참 잘 살았다고 칭찬받는 삶이 될 수 있는 은혜를 온전히 간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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