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파란 만장한 생애의 시작(감사와 소망의 사람이 되려면: 창 37:18 – 36)
아버지 야곱의 편애와 형들의 미움, 시기, 질투로 구덩이에 던짐 받았던 요셉.
외로움과 죽음의 위기인 구덩이에서 건짐 받아 은 20에 애굽의 보디발 집의 종으로 팔려간 파란만장한 인생의 기로에 선 요셉.
주변 상황은 하나도 그를 도와주는 자 없이 광야에 버려진 것처럼 보이는 현실에 처한 요셉.
그러나 그에겐 꿈을 꾸게 하시고 그 꿈을 이루시기에 넉넉한 능력을 가지시고,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셨다. 할렐루야!!
그래서 그는 꿈을 보여주신 하나님의 계획대로 애굽의 총리가 되어 가족과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구주가 되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창 45:5)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창 50:20)
요셉에게 꿈을 주시고, 항상 함께 하시며, 그 약속을 이루신 하나님이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신다. 할렐루야!!
나의 현실도 지금 당장은 아무런 역사가 일어나갈 것 같지 않은 지루한 상황이 지속되지만 반드시 나를 통한 놀라운 일을 이루어 가실 줄 믿는 믿음이 생긴다.
따라서 지금의 상황을 보며, 주변을 볼 때는 감사와 소망이 없을 것 같을 지라도 사랑의 하나님, 약속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한 분 바라보며 감사만 하고, 소망 가운데 일생(一生)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간구한다.
그리하여 나 자신만 아니라 나와 함께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생겨지고, 구원 얻는 자들이 많이많이 늘어나기를 기도하고, 소망하며, 오늘 하루도 신바람 나게 살련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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