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이를 위해서 하는 것

2010.10.23 15:00

윤봉원 조회 수:853 추천:73

벧전 5:285030594"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벧전 5:2)하는 말씀은 깨끗한 이해(利害)는 주의 대속의 피의 이해가 우리의 참 이해요, 또 성령의 이해가 우리의 이해요, 진리의 이해가 우리의 이해입니다. 언제나 세 가지 예수님의 대속의 유익이 되나 손해가 되나 그것을 따질 것이고, 영감이 이루어지는 데에 거기에 유익이 되나 손해가 되나 하는 것을 따질 것이고, 하나님이 선포해 놓은 계약에 유익 되나 손해 되나 이것을 따져서 해야되지 이것을 따지지 안하고 세상의 유익이나 또 자기중심, 자기 위주, 자기의 유익이나 또 기타 모든 이 세상의 이런 것 저런 종류들의 그런 유익을 위해서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대개 장로들이 귀한 직책이니 이 장로된 후에 도리어 장로 되지 아니한 것보다 크게 하나님을 노엽게 하고 자타가 손해 가게 되는 것은 더러운 유익을 위해서 하는 이런 시험에 들어서 다 그런 실패를 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목사도 장로도 다 같은 감독이요 장로 직책입니다. 다만, 하나는 교훈을 위주로 한 것이며 하나는 행정을 위주로 한 것이니 그의 재간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교훈의 재간이 있어 교훈 그 위를 지키는 장로요. 어떤 분은 그 사람을 다스리고 관리하는 거기에 재간이 있어서 행정의 일을 가진 장로나 다 하나님의 종이요 벌써 안수 받을 때에 헌신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구속을 받은 자는 다 주님의 피의 것이요 종이요 그의 성전이요 그의 지체요 그의 몸이요 그만을 상대할 배우자요 그분의 제사장이요 선지자요 왕이요 그분의 나라요 백성입니다. 안 믿는 사람과 같은 그런 땅에 속한 것은 다 죽어 버렸고 이는 완전히 피와 성령과 진리로 새로 살아난 새사람으로 은혜 위에 은혜를 입어서 이 귀중한 직책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직책은 옛사람은 구경도 이 일을 하지 못하고. 또 옛사람은 이 직책을 할 수도 없고, 이 직책에 대해서 원수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러운 이익을 도모하는 것은 자기나 어떤 피조물의 유익, 민족을 위한 민족의 유익도 더러운 것입니다. 국가의 유익도 더러운 것입니다. 자기의 유익도 더러운 것입니다. 마귀의 유혹이 있어서 어떤 유력한 장로는 그 민족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고 무슨 사회를 위하고 교인들의 어떤 그 육의 생활이나 그 모든 세상 형편이나 그런 것을 챙겨서 보는 것도 좋지만 성공 같으나 실패요 위하는 것 같으나 실상은 손해 보이는 그런 일이 결과적으로는 되고 만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러운 이익은 이 세 가지 유익을 위한 것 외에 것은 전부 더러운 유익입니다. 이것을 단단히 구별해서 주님의 피의 유익, 어쩌든지 사죄에 유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범하지 아니하는 데에 유익하고 하나님에게 피동 되는 데에 유익하고 하나님과 뭉쳐 하나 되는 데에 유익한 이것이 자기가 계산할 유익인 것입니다. 그리고는 이 피를 위해서 성령이 있습니다. 이 피를 위해서 진리가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대속의 피공로를 위한 성령의 유익과 하나님의 계약의 유익이 되어야 그 결과적으로 대속의 피공로의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의 이 세 가지 대속 안에서 나온 것만 산 것입니다. 생각도 주장도 계획도 취미도 기쁨도 그 속에서 나온 것만이 산 것이요 또 그것을 먹고 자란 것이 산 것이 자라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성장해서 이것으로 강하게 자란 그것이 곧 산 것이 자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 가지 유익을 위하고 다른 유익을 계산하지 말라는 것을 여기 엄격히 말했습니다.
만일 이 더러운 유익을 위해서 나는 이 직책을 움직이지 않겠다 하는 여기에 단단히 입각해서 발을 버티고 다른 거야 어떻게 하든지 이것이 있으면 따라서 다른 것은 다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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