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여는 것

2010.06.19 11:02

윤봉원 조회 수:882 추천:78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내가 문 밖에서 문을 두드리노니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서 나는 너로 더불어 먹고 너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하는 그 말은 먹는다는 그것은 그 행사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여기에 양식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행하고 이루는 것이 양식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그러면 완전 행위가 된다 하는 그것을 가리켜 말했는데 문을 두드릴 때에 문을 열어라 하는 그 문 여는 것은 뭣이 어떤 것이 문을 여는 것인고 하니 문을 여는 것은 자기는 주의 것 되고 주님의 대속은 자기 것 되는 요것이 문을 여는 것입니다.
비로소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의 대속을 자기 것으로 삼을 때에 이제 일곱 가지 대속을 입은 자에게는 하나님이 맘대로 출입할 수 있습니다. 맘대로 출입해도 그에게 도움이 되고 생명이 되고 영광이 되고 승리가 되지만 대속을 입지 안한 자에게는 이 성령님이 오시면 소멸돼 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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