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2010.06.17 18:27

윤봉원 조회 수:881 추천:61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눅 17:6)

‘이 뽕나무를 바다에 심기라 하면 그대로 되었으리라’(눅 17:6) 하는 요 말씀에 대한 진리가 무엇인고 하니 자기 속에 주님이 주장하셔서 자기 안에 계시는 주님이 ‘이 뽕나무로 바다에 심기우라 하라’ 자기 속에서 주님이 자기에게 ‘이 뽕나무를 명하여 바다에 심기우라 이렇게 말을 하라’ 하시는 주님이 자기에게 확실히 알고 분명하고 또 그분이 그래 하라는 데 대해서 자기가 그분이 내 속에서 역사해서 그와같이 하라고 말씀하신 것을 자기가 확실히 알고, 그것이 절대자가 이와같이 나한테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것은 뭐 천지가 없는 가운데서 이런 천지가 하나 만들어져라 해도 말한 대로 그대로 만들어질 것이고, 있는 것이 다 소멸되라 해도 소멸될 것이고 하는, 그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이 자기 안에서 역사하신 고것을 확실히 알고, 네가 확실히 알고 그 믿음이 있어서 그와같이 말할 때는 그것은 능치 못함이 없다 하는 고것을 주님이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하신 것인데, 우리는 아직까지 거기 가지 못하니까 자꾸 더듬어서 자꾸 이렇게 해서 차차차 깨달아지는 것이 겨자씨 믿음을 자꾸 연구하는 가운데에서 요새 제가 깨달은 것이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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