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과 참말의 구별 기준

2010.06.10 18:12

윤봉원 조회 수:863 추천:59

이것이 거짓말도 될 수 있고 참말도 될 수 있습니다. 거짓말 참말을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데에는 어디다가 근거를 두고 판단하라고 배웠습니까? 구원! 구원이 되는 말이면 다 그 말은 참말입니다. 있는 것을 없다고 했더란대도 그것은 참에 속한 말, 인간을 살리는 참말이라. 그 사람을 속이는, 그 사람을 속이지 않은 그 사람을 참으로 유익 되게 하는 말이라 그 말입니다. 있는 것을 있다고 해도 그 말이 하나님의 뜻을 방해하는 말 될 수 있고 인간에게 해를 줄 수 있는 말도 됩니다.
기생 라합이 있는 것을 없다고 말했다 그것입니다. 그 말 했으므로 하나님이 그 사람을 구원해 주셨소. 거짓말 한 사람을 구원하지 않아요. “이웃을 해하려고 거짓 증거 하지 말아라” 그러기 때문에 계명에 그것을 붙여 놨어. 사람은 세밀해야 됩니다.
말을 하면 그 말을 들을 때에 이 말이 참말이냐 거짓말이냐? 웅변이 하는 말이냐 양심이 하는 말이냐? 그 목적이 어디 있느냐? 동기가 어디서 나왔느냐? 성령으로 말미암았느냐 육체로 말미암았느냐? 감정으로 말미암았느냐? 언제 어떻게 말 한마디 하니까 그것 저 살리려고 지금 사는, 죽을 때 사는 주사 놔 줬는데 이제 ‘나 찌르더라’ 해서 그 복수에서 나온 말이냐? 말을 다 듣습니다. 제 명예에서 나오 것, 비웃는 조롱에서 나오는 말, 조롱에서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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