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6 10:35
바로의 초대(창 45:16-28)
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식을 들은 바로는 자기가 가장 총애하는 요셉의 형제들을 궁으로 불러 환대한다. 그리고 그들을 통하여 요셉의 아버지 이스라엘에게까지 각종 선물을 보낸다. 그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자신의 귀한 아들을 잃은 줄 알았고, 잃을 줄 알고 심히 기진맥진해 있다가 다시 기력을 회복한다. 아울러 요셉의 살았다는 소식에 만족해 하며 만나보러 가겠다고 한다.
요셉은 이처럼 자신의 형들에게 미움받아 애굽에 팔려오고 그 이후로 13년 이상의 세월이 흐르는 과정에서 온 식구들에게 생명과 희망의 메신저가 되었다. 참 아름다운 사람이다.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요 모델이다.
오늘 하루 나의 삶도 이런 요셉을 닮은 삶이되기를 진심으로 간구한다. 나의 소식을 들은 이들마다 잃었던 힘이 솟아나고 꼭 만나봐야 할 사람이 되도록까지 하나님께서 키워 주시고 도와주시는 멋진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 하루도 영감에 순종하며 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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