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와 누룩 같은 하나님 나라(마 13:31-44)

2014.02.24 09:13

윤봉원 조회 수:933 추천:57




난 하나님을 믿고 목회를 한다고 하면서도 나의 인간적인 생각 때문에(적은 규모의 건물, 작은 숫자의 성도 등) 목회 현실을 보고 좌절 낙망하기도 한다.

그런데 오늘 겨자씨와 누룩 비유의 말씀을 듣고 이런 나의 인간적인 생각을 철저히 회개하게 된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우리 주님은 지금도 이 모든 세계를 주관하신다. 그 분이 내리신 결론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 있는 곳, 하나님 나라는 비록 작게 보이고 누룩처럼 잘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크게 성장하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선언이시다. 할렐루야!!

중요한 것은 외모나 외적 조건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뜻에 얼마나 명중된 삶을 사느냐이다. 이런 주님의 뜻을 따라 오늘 하루도 한 발자국씩 뒤 따라가는 순종의 삶이되기를 소망한다. 나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의 악함과 불순종으로 막히지 않도록 더욱 깨어 구별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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