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신이 기드온에게 강림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 족속이 다 모여서 그를 좇고 기드온이 또 사자를 온 므낫세에 두루 보내매 그들도 모여서 그를 좇고 또 사자를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에 보내매 그 무리도 올라와서 그를 영접하더라"( 삿 6:34-35 )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좇은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붙이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스려 자긍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고하여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서 떠는 자여든 길르앗 산에서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일만 명이었더라"( 삿 7:2-3 )
겁쟁이 기드온, 자신감 없는 기드온, 의심많은 기드온에게 성령이 임하시니 놀라운 권능의 용사로 바뀌는 장면이지요.
우리에게도 성령이 임하셔서 귀하게 아름답게 쓰임 받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묵상하며 사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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