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세 친구들의 신앙

2005.11.16 10:02

이정민 조회 수:1451 추천:209

다니엘 세 친구들의 신앙

(다니엘 3장 16~18)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것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서 능히 건져 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다니엘 3장 19~23)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낯빛을 변하고 명하여 이르되 그 풀무를 뜨겁게 하기를 평일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을 명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지라 하니
이 사람들을 고의와 속옷과 겉옷과 별다른 옷을 입은채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질 때에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가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고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떨어졌더라

(다니엘 3장 28~30)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고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도에서 더욱 높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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