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착각 속에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가

2008.11.17 23:08

윤 목사!! 조회 수:1106 추천:162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요한계시록 3:14~19)
창조의 근본이신 주님이 보시는 시각과 라오디게아 교회가 보는 시각의 차이를 보면서 우리 자신들도 "나는 신상생활을 잘하고 있겠지?", "나는 지금 할 일을 하고 있어", "나는 하나님께서 축복 해 줄 수 있는 인격을 갖춘 사람이야" 와 같이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을 수 있음을  되새겨 봅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