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와 누룩 같은 하나님 나라(마 13:31-44)

2014.02.24 09:13

윤봉원 조회 수:919 추천:57




난 하나님을 믿고 목회를 한다고 하면서도 나의 인간적인 생각 때문에(적은 규모의 건물, 작은 숫자의 성도 등) 목회 현실을 보고 좌절 낙망하기도 한다.

그런데 오늘 겨자씨와 누룩 비유의 말씀을 듣고 이런 나의 인간적인 생각을 철저히 회개하게 된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우리 주님은 지금도 이 모든 세계를 주관하신다. 그 분이 내리신 결론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 있는 곳, 하나님 나라는 비록 작게 보이고 누룩처럼 잘 보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크게 성장하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선언이시다. 할렐루야!!

중요한 것은 외모나 외적 조건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뜻에 얼마나 명중된 삶을 사느냐이다. 이런 주님의 뜻을 따라 오늘 하루도 한 발자국씩 뒤 따라가는 순종의 삶이되기를 소망한다. 나를 통하여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의 악함과 불순종으로 막히지 않도록 더욱 깨어 구별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0 거룩한 백성이 되라_출 19:5-6 윤봉원 2015.07.18 913
279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으시다 윤봉원 2015.06.27 737
278 사망의 길과 면류관의 길 윤봉원 2015.05.31 688
277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시 127:1 윤봉원 2015.05.09 851
276 원수를 갚아 주시는 하나님 윤봉원 2015.04.23 731
275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윤봉원 2015.04.18 663
274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윤봉원 2015.04.16 696
273 살아 있으나 죽은 성도 윤봉원 2015.03.19 708
272 우리의 시민권 윤봉원 2015.03.15 718
271 "예"만 하신 예수님 윤봉원 2015.03.13 721
270 말씀을 깨닫도록 성령의 도움을 구하라/요 14:26) 윤봉원 2015.03.08 735
269 잃어버린 복음/규장/월터 J. 젠트리 윤봉원 2015.02.25 768
268 어느 때까지 내 계명과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출 16:28-29 윤봉원 2015.02.25 758
267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하지 못하게 하라(롬 6:11-13) 윤봉원 2015.02.17 786
266 복 있는 사람 최영진 2015.02.15 861
265 여호와를 경외하며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의 복(시 112:1-3) 윤봉원 2015.02.14 847
264 여호와를 경외하고 도를 행하는 자의 복/시 128:1-2 윤봉원 2015.02.14 817
» 겨자씨와 누룩 같은 하나님 나라(마 13:31-44) 윤봉원 2014.02.24 919
262 하나님의 일 [1] 윤봉원 2014.01.08 1013
261 말씀이 재물보다 더 즐거워지기를 소망하며 윤봉원 2013.10.22 99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