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의 변화 성장에 감사

2011.01.07 11:48

윤봉원 조회 수:1183 추천:72

우리 교회에서 여반은 지금까지 가장 연로하신 신복란, 이정민, 김연이, 송화선 집사님이 각 분야에서 힘 껏 교회와 지체들을 섬긴 것은 누누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한 해 한 해가 달라져 가는 시점에 있지요.
이런 과정에서 여전도회에서 3층 청소를 돌아가면서 하기로 결정하고 실제로 이행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매우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구경꾼 신앙은 절대로 자라지 않습니다. 주님의 참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순종의 참여가 필수적인 요소이지요. 그런데 이번에 청소부터 실천하기로 작정하고 시행하시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 교회에 역사하실 하나님의 역사가 기대가 됩니다.
춥고, 아무도 안 알아주더라도 작은 것부터 참여하고 실천하는 여전도회 회원들에게 참제자가 되는 복을 부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주인공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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