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48:1-1415-03-03 화새
나는 오늘 하루의 시작을 매우 은혜와 소망 가운데 출발하게 해 주신 God께 감사드린다.
왜냐하면 나의 아버지시오, God 나라의 왕이시오, 만물을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주권하실 God을 좀 더 알아가고 신뢰할 수 있는 말씀을 묵상하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여호와 God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 그가 대적을 물리쳐 주시니 대적은 두렵고 떨림이 해산하는 여인처럼 떨게 하시고, 동풍으로 배를 깨뜨리시듯 파괴 시켜 주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인자하심과 정의는 온 땅에 충만하실 뿐 아니라 시간적으로 영원하시다. 그래서 그의 역사하심을 걸어보고, 둘러보고, 헤아려 보면 볼수록 감사, 찬송, 영광 돌릴 제목이 지극히 많음을 나 또한 체험적으로 고백할 수 있다.
게다가 그의 이러한 성품은 영영(永永)할 것이요 내가 죽을 때까지 함께 해 주실 것을 묵상하니 한없는 감사와 찬송과 소망이 생긴다. 할렐루야!!
이러한 성품으로 지금까지 나와 함께 하셨고, 지금도 함께 하시며, 죽을 때까지, 영원토록 함께 하실 것을 묵상하니 저절로 흥겨운 노래와 찬송이 흘러나온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