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것된 나

2015.02.14 00:00

윤봉원 조회 수:273 추천:4



롬 14:8-915-02-11 수밤날자: 2015년 2월 11일 수밤
제목: 주의 것된 나
본문: 로마서 14장 8절 – 9절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1. 남의 물건을 사용하는 것과 내 물건을 사용할 때의 차이점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내 물건을 허락을 받지 않고 사용했을 때 기분이 어떠했나요? 내가 주인이고 내 물건을 사용할 때는 얼마나 자유롭고, 당당하고, 행복한가요? 그러나 다른 사람의 물건을 사용할 때면 허락을 받아야 하고, 허락 받지 않고 사용하면 ‘도둑놈’ 또는 ‘강도’로 돌변한 범죄자로 전락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가 누리고 있는 우주와 모든 소유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인식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우리 자신과 우리의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 아니고 주인이 따로 있다면 우리는 도둑놈이거나 강도짓을 얼마나 많이 하고 살아왔다는 것인가? 이제부터라도 도둑놈과 강도가 되지 않고 살아가는 길을 찾아보고, 주인의 뜻을 찾아서 그분이 기뻐하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성경을 통해서 그 교훈을 찾아보고 우리의 삶에 적용하도록 하라.
2. God(주님)은?
2.1. 온 우주가 주의 것
‘낮도 주의 것이요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과 해를 예비하셨으며’(시 74:16)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시 89:11)
모든 우주를 God이 창조하셨기에 주의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렇다 인간 중에 어느 누가 이 우주를 창조했다고 큰 소리 칠 사람이 있는가? God이 창조해 놓으신 우주를 은혜로 단지 사용하고 누릴 뿐이다. 이 누리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 우리 자신임을 기억하고 항상 겸손하게 감사해야 한다.
2.2. 모든 사람도 주의 것
‘나는 주의 것이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법도를 찾았나이다’(시 119:94)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롬 14:9)
우리 모든 사람은 창조적, 즉 God께 지음 받았기에 God의 것이다. 우리의 주인은 우리 자신이 아니고 주님이시다. 아멘!! 그리고 아담하와의 범죄로 말미암아 마귀의 종된 데서 주님이 피흘려 구속하여 주심으로, 값을 치러서 다시 주의 것으로 삼아 주셨다. 그래서 우리 주인이 마귀의 것에서 주님의 것으로 소유권 등기가 이전되었음을 항상 기억하고, 감사해야 한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0-20)
2.3. 모든 물질이 주의 것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가로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대상 29:10-11)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대상 29:16)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25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니’(고전 10:24-26)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말 3:8-9)
3. 사람의 종이 되지 말고 주의 것으로 God께 영광을 돌리라.
이상에서 살펴 본 것과 같이 우주와 사람, 모든 물질이 주의 것이라면 이제부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에 대해서 God은 분명히 아래의 말씀으로 분명히 하신다.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전 7:23-24)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0-20)
이 시간 이후로 우리는 우리 자신과 소유와 우주, 심지어는 낮과 밤까지 주인이 주님이심을 항상 고백하며 살아야 한다. 그리고 주인 되시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서 살고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강도와 도둑놈이 되지 않는 것이다. 주인 되시는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것이다. 반드시 이렇게 살아가는 주인공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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