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2:1414-12-25 성탄절날자: 2014년 12월 25일 성탄감사예배
제목: 예수님처럼 살다가라!!
본문: 누가복음 2장 14절
1. 내 주변 사람들은 나 때문에 행복해 하는가? 불행해 하는가?
오늘 성탄절을 맞이하여 나는 이웃에게 행복의 시발점인가? 불행의 시발점인가를 점검해 보자. 그리고 불행의 시발점이었다면 다시는 이런 삶을 살지 말고 청산해야 한다. 우리는 행복의 시발점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행복의 시발점이 될 수 있을까? 예수님의 삶을 통해서 교훈을 찾아보고 적용하도록 하자.
2. 우리가 힘 쓸 것
2.1.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2.1.1.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서
이 물질계로 있는 우주도 예수님의 탄생을 인해서 다시 새 소망이 생기게 되었고, 또 자체들과 모든 그 움직이는 생애 방편과 그 모든 것이 다 완전히 새롭게 돼서 갱신하게 됐다. 다시 아주 깨끗하게 새로워졌다. 그러고 새로운 능력을 받아 가지고서 다 새생명으로 영생하게 됐다. 이것은 다 예수님 한 분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이다.
예수님의 이 하신 세 가지 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셨고 땅에서는 그 은혜를 입어 모두 말할 수 없는 쾌락과 만족을 가진 모든 존재들이 되었고 이로말미암아 이제는 화평이 이루어져서 먼데 있는 것이 가까워졌고 둘이 하나가 되어서 먼저 창조주와 피조물이 합하여서 하나가 되어졌고 또 영계의 모든 것과 물질계의 모든 것이 하나가 되어졌고 또 물질계에 있는 모든 각 종류들이 다 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화를 이루어서 하나가 되어졌다.
그래서 예수님은 모든 피조물의 다 구주시다. 그래서 빌립보서 2장 8절 이하에 “그는 죽기까지 복종하였으니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고 모든 존재들로 그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하게 하였고 또 그들이 다 자원하는 그 중심에서 주님을 다 자기의 주라 확실히 인정하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게 됐다.”
모든 존재들이 주님이 이렇게 도성인신하셔서 그분이 역사하시는 그 일이 하늘에는 영광으로 충만하고 땅에는 기쁨으로 충만하고 그 모든 것이 영원무궁토록 다 평화 가운데에서 영생하게 되었기 때문에 평가적으로 아무래도 예수님 외에 믿을 이가 없고, 의지할 이가 없고, 맡길 이가 없고, 바라볼 이가 없고, 그의 인도와 그의 모든 도우심을 바라볼 거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하기 때문에 평가적으로 다 주(主)라 시인하여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리게 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
예수님은 사랑과 희생 이 두 가지를 가지고서 이 세 가지 결실을 이루었다. 빌립보 2장 5절에는 말씀하시기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하고서 예수님께서 도성인신하셔 가지고서 역사하신 그 모든 것을 간추려서 강령적으로 말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하는 말은 우리들도 이 중보자이신 완전자이신 이 중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런 모형적 걸음을 걸어서 예수님은 원형이라면 우리는 그와 꼭 같은 모형, 예수님은 선생님이라면 우리는 그 제자, 예수님과 같은 그런 생애를 걸어서 예수님과 같은 그런 성질의 이 영광, 그 성질의 모든 것에 주는 기쁨, 또 그 성질의 모든 것이 평화하게 할 수 있는 이런 것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도 가능하다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과 같이 이렇게 우리가 그 하신 일을 우리도 해서 성공을 한다는 그 일은 참 말로 다할 수 없는 지극히 큰 영광이요 구원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평생 세상을 떠날 때까지 우리가 노력할 것은 이 세 가지를 우리가 목표하고 열매를 맺도록 그렇게 언제든지 뭐 바쁠 때나 틈날 때나 어떤 그 환경에 현실에 처하든지 그 현실은 이 세 가지를 만드는 내 일터라, 이 세 가지를 만드는 나의 무대라, 이 세 가지를 만들어 열매 맺게 하는 농장이라, 자기의 처소라, 구원을 이룰 모든 구비한 자기의 구원 처소라 그렇게 우리는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
이래서 그 안에 있는 세부의 뜻을 생각하기 전에 강령적으로 우리는 항상 생각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이 강령적으로 이 세 가지를 항상 생각하고, 우리가 다시 눈감고 새김질하고 또 마음을 써서 새김질하는 데에서 구체적으로 세부적으로 이렇게 자꾸 알아나가야 되고 또 소망해 나가야 되고 노력해서 건설해 나가야 하겠다.
예수님이 이렇게 두 가지를 가지고서 지극히 높은 곳에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는 그 영광으로 충만케 한 그것이 곧 우리의 구원이 됐고 우리는 우리가 노력해 가지고서 가견적 교회와 불가견적 교회로서 되어 있는 온 세계에 흩어져 있는 모든 교계 이 교계에 그 영광을 채울 것은 우리에게 분담되어 가지고서 우리의 할 일이다.
그러면 지극히 높은 곳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처럼 이 온 세계의 이 모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신령하고 또 물질로 되어 있는 이 교회, 온 세계 교회에게 우리는 주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그 일로 가득 채우는 것이 우리의 할일 중에 첫째라 그것을 언제든지 기억해야 한다.
2.1.2. 선다씽
인도에 있는 선다씽 같은 그런 사람들도 그의 생애를 인해서 참 세계 교회에 주님에게 영광 돌리는 그 영광이 가득 차게 했다. 이래서 그 산다씽 그분의 그 생애를 보고 모두 다 예수님에게 감탄하면서 예수님은 이런 사람을 만들 수 있다. 그 사람이 주님이 아니면 인도에 힌두교 교인이라든지, 불교 교인이라든지, 그 잡종교의 한 종교인으로서 끝을 마치고 말았을 터인데 주님이 그 사람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서 주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주님에게 대해서 모든 듣고 본 성도들이 감탄을 하면서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영광 조성을 그는 하는 데에 전력을 기울이다가 갔다.
우리도 이 걸음을 걸어가야 하고 우리가 땅위에 사는 것도 각각 각 분야에서 각종의 생애를 하고 있지만 어느 생애든지 그 생애에서 우리의 목표는 모든 천국인이 세계교회에 주님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이런 일을 우리가 해야 한다.
그저 허영과 허욕을 가지고서 하지 말고 자기 힘에 알맞게 하나님이 자기에게 은혜 주시는 대로에 그 분량대로 역량대로 힘써서 하나님의 교회에 주님에게 돌리는 감사의 이 영광이 얼마만큼이라도 나로 말미암아 돌아가도록 우리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2.2. 사람들에게 기쁨과 화평을 주라.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이래서 참 그분들이 전해 줌으로써 사람들에게 기쁨이 온 것.
토마스 목사 그가 우리나라에 와서 복음을 전할 때에 그때에 이해를 못 하고 그를 적인 줄 알고 죽일라고 할 때에 다 죽고 그가 비로소 하나 육지에 상륙을 했는데 상륙해서 올라올 때에 그때에 그것을 도끼로 가지고서 쪼아 죽일라고 달라드니까 그래 말하기를, 약간은 우리나라의 말을 배워 가지고서 ‘나는 도끼에 맞아 죽어도 좋으니까 이 성경책 한 권을 주면서 이 책을 자기가 가서 읽고 이 책만 전해 달라. 이 책을 가서 읽고 책을 전해 달라. 나는 죽어도 하늘에 소망이 있기 때문에 상관없다.’ 하고서 그는 죽었다고 한다. 그것이 그래서 우리나라에 제일 첫 순교자가 토마스 목사이다.
그랬는데, 그분이 그 책을 들고 와서 다시 읽고 읽고 연구하다가 그 사람이 둘째로 우리나라에 순교자가 됐고 우리나라에 목사로서 목회를 그분이 하고 전도하다가 떠났다.
이분들의 삶은 어쩌든지 자기는 예수님의 이 도성인신하신 이 희생으로 말미암아 받아진, 예수님이 사랑과 희생으로 끼쳐 준 이 복음을 가지고서 자기도 과연 원수 되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 기쁨을 안겨주고 그들이 기뻐 즐거워할 수 있는 자로 인생역전시켰다.
이 절망된 자들에게 소망을 주고 영원한 죄인들에게 다시 양털같이 희어지는 의인되는 이 길의 소망과 또 영원한 사망 속에 있는 자를 영생을 주어서 기쁨을 가지게 해서 이런 사람들이 다 이 상대방에게 자기를 희생하여 기쁨을 가지는 이 소망 중에 기뻐할 수 있는 이런 사람들을 만들기 위해서 다 자기의 일생을 바친 그런 모든 사람들의 이 땀과 피와 그의 모든 해골들이 뭉쳐 가지고서 온 것이 우리에게 복음이 돼 가지고 우리가 예수 믿게 된 것이다.
그래서 참 누가 말하기를 “우리의 구원은 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무르녹은 모든 종들의 그 피와 생명으로 얽혀 가지고서 우리에게 온 구원이라 그렇게들 다 말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들도 받은 달란트가 많든지 적든지 다 기울여서 우리도 그 절망된 자에게 소망을, 원수된 자에게 화친을, 멸망된 자에게 생명을 주는 이 일을 해서 어쩌든지 영광과 기쁨, 어디서든지 자기는 이 기쁨을 건설하는 것이 자기의 사명이라고, 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영광을 건설하는 것이 자기의 사명이라고, 둘이면 둘이 화합하고 서이면 서이 화합해서 이렇게 평화를 마련하는 것이 자기의 사명인 줄 이래 알고 우리들은 어떤 처지에서라도 살아야 하겠다.
이런데 우리가 만일 아직도, 아직도 내가 내 중심으로 우리를 위해서 갑과 을이 서로 이간 붙여 가지고서 그 사이가 서로 벌어짐으로 나와 합해지게 하는, 사람과 사람을 이간 붙여 벌어뜨려 자기 욕심대로의 그 욕심을 채우려는 이런 일을 우리가 꿈에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꿈에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이런데 우리가 그저 예사롭게 생각하고 말 한 마디 가지고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불화를 일으키고, 내가 행동 하나 가지고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불화를 일으키고, 내가 사소한 그런 물질이나 사건이나 그런 것 가지고서 사람과 불화를 일으키는 그런 일을 우리가 하는 것은 참 이것은 못할 일이요 우리에게는 도무지 맞지 않는, 맞지 않는 원수의 생애인 것이다.
이래서 어데서든지 ‘우리도 땅위에 사는 모든 생애는 그저 영광, 기쁨, 평화 이 세 가지가 나 할일이라’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
우리가 나와 모든 사람이든지 다른 사람과 모든 사람이든지 이렇게 사람과 사람 사이에 화평을 만드는 것, 가정과 가정 사이에 화평을 만드는 것, 식구와 식구 사이에 화평을 만드는 것, 교회에 장로와 장로 사이에 화평을 만드는 것, 권사와 권사 사이에, 집사와 집사 사이에, 교인과 교인 사이에, 반사와 반사 사이에,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를 만드는 화평을 만드는 이것이 우리의 할 일이다.
이 화평을 깨뜨려서 자기에게 무슨 유익이 왔든지 돈이든지 권세든지 지위든지 사업이든지 무슨 유익이 왔다 할지라도 화평을 깨뜨려서 화평을 녹혀서 자기에게 무엇이 수입이 됐다고 하면 그거는 두말 할 것 없이 다 사망이요 영원한 고통이요 멸망이요 후회할 것들이지 자기에게 유익된 것은 없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영광과 기쁨과 평화를 조성하는 것이 우리들이라, 우리는 이 세 가지를 건설할 자들이라, 우리는 교계에 주님의 영광을 건설할 자들이요 또 우리는 모든 나와 관계없는 상대방들에게 없어지지 안 할 기쁨으로 충만을 일으키는 그 건설자들이요 우리는 모든 존재와 존재 사이에 화평을 건설하는 그것이 우리의 사명인 것이다.
3. 분쟁, 불행, 비극의 출발점이 되지 말고, 영광, 기쁨 화평을 건설하는 주인공이 되라.
그런고로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나 할 일은 내가 작든지 크든지 하나님이 내게 힘주시는 대로, 아무도 몰라도, 아무도 몰라도 나 혼자라도 주님만 보시는 데에 내 힘껏 해서 주님에게 영광 돌리고, 또 마주친 상대방에게 기쁨을 일으켜 주고, 또 이 모든 것이 다 합해서 평화를 이루도록 이렇게, 영광 건설, 기쁨 건설, 평화의 건설자들이 우리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루는 이런 일,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없애고 다 원수의 이 악한 그 악들이 가득 차도록 하는 이런 일, 평화가 없어지고 이와같이 다 분쟁되고 분열되고 이렇게 되는 일 이런 일을 우리가 해서는 안 되겠다.
이것이 어쩌든지 이번 성탄에서 우리가 확실히 작정하고, 오늘 주일날 작정하고 ‘이 세 가지를 해야 되겠다’ 세 가지 이것을 할일이라 해서 꼭 이 일을 우리가 힘써 나아가야 하겠다.
‘나는 어데서든지 주님에게 영광 돌리는 일만 나는 하겠다, 나는 상대방에게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기쁨을 내가 상대방에게 다문 얼마라도 나는 주고 가는 사람이 되겠다, 나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불화를 깨뜨리고 화평을 이루는 이 일을 하다가 가겠다.’하는 요것을 우리가 작정을 하라.
이 일을 이루는 데에는 사랑과 희생뿐이다. 위로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래로 우리들을 사랑함으로 주님이 양면을 걸친 이 사랑으로 당신이 희생하는 데에서 이 열매는 맺어졌다. 우리들도 이렇게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이 사랑에서, 우리가 주의 법도대로 희생하는 데에서 이제 이 결실은 맺어지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함으로 그분은 세 가지 희생했다. 세 가지 희생한 것은 당신이 자유를 희생했다. 그분이 이 일을 이루는 데는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나도 안 했다. 영원히 그분은 당신의 자유를 완전히 다 우리 위해서 내놔 버렸다.
우리는 꼭 이 세 가지를 이루는데에는 주님과 형제를 사랑함으로 내맘대로하면 안 된다. 주님과 형제를 사랑하는데 내 오기대로 내 기분대로 내 성질대로 내 형편대로 나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전부는 다 멸살이요 사망뿐이지 아무것도 없다.
이러기에 우리가 부릴 권세 다 부리고, 영광 누릴대로 다 누리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대우받을 대로 다 대우받고, 가진 것 나위해서하고 하면 거게는 사망뿐이지 생명의 역사는 일어날 것이 아무것도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런고로 어쩌든지 우리는 “나는 영광을 조성하다가 갈 영광의 건설자다. 모든 절망된 자에게 기쁨을 주는 기쁨의 건설자다. 이렇게 모두 다 원수되어 있는 세상에 나는 평화의 건설자다.”
아무리 내가 그 가정에 들어가서, 그 가정에 들어가 그 가정이 평화가 되어지면 참 내 할 본분 하는 거고 평화가 안 되어지면 그 일을 위해서 나는 죽는 날까지 힘을 쓰다가 갈 것이다. 힘을 쓰다 가면 죽고 난 다음이라도 하나님이 반드시 하신다. 결단코 우리의 수고는 헛되지 않다. 없어지는 그런 힘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없어지지 않는다.
이래서 이 일을 우리가 건설하는 데는 그저 사랑과 희생 외에는 딴 것은 이것을 일으킬 만한 그런 힘도 지혜도 없는 것이다. 이런 주인공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참조. 8712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