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삯과 하나님의 은사

2014.11.23 09:44

윤봉원 조회 수:379 추천:12



롬 6:2314-11-23 주후날자: 2014년 11월 23일 주일오후
제목: 죄의 삯과 하나님의 은사
본문 :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 언행심사를 하기 전에 따져 보고 하나 본능과 습관대로 하나?
우리 사람들은 누구나 본능대로 사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다. 말, 행동, 생각, 일 등을 할 때 거의 본능적으로 본능에 지배를 받고 살아가는 것 같다. 자신의 언행심사가 어떤 결과를 가져 올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뒤를 돌아 봤을 때 부끄러움을 당할지, 칭찬을 받을지 따져보지 않고 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 것 같다.
창세기 49장에서 야곱이 아들들에게 축복할 때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본능과 성질을 좇아서 행한 르우벤과 시므온, 레위에 대한 예언을 들어보라. 장자라도 장자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된 르우벤, 원수를 갚고 분풀이는 했을지 몰라도 저주를 받아 후손들이 흩어져 살게 된 레위와 시므온 족속, 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
따라서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언행심사를 하기 전에 본능과 습관에 따라서 살았던 것을 정리해야 한다.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이제부터 구별하여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성경에 맞는 삶인지 아닌지? 구별하며 살아야 한다.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이에 대해서 본문을 통해서 살펴보고 그 교훈을 우리 삶에 적용하도록 하자.
2. 우리의 삶은?
2.1.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행위와 감동시키는 행위를 할 수 있다.
죄의 삯이라는 말은 죄의 대가라 말이다. 죄의 대가는 사망이다. 은사라 말은 은혜 은(恩)자. 줄 사(賜)자 공으로 주신 것이라는 말을 은사라 그러는 것이다. 은사라 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공으로 주신다는 것이며, 주신 그것은 다 영생이다.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 이니라' 그리스도, 사랑과 지혜와 능력의 완전 속에서 예수님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대속 속에서 또 우리를 책임 맡으신 하나님 속에서 영생한다 하신 것이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우리 힘으로 해서 된 것은 다 완전히 불타진다. 어떤 것이든지 우리가 힘써 우리 힘으로 함으로 된 것은 다 불탄다. 영원히 불탑니다. 잘한 것이나 못 한 것이나 다 불타는데 어떤 게 남아 있느냐? 우리가 하는 그 말이나 마음이나 생각이나 행동하는 그 행동이 하나님을 감동시켜서 그 행동이 하나님을 감동시켜서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은사를 베풀어 주실 수 있는 그런 행동이 있고, 또 우리의 행동이 하나님을 노엽게 해서 하나님의 진노에 징계를 우리에게 베풀지 안할 수 없는 그런 행동도 있다.
우리의 행동은 다 하나님이 축복해 주실 수 있는 그 감동하실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이 무엇이든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은혜로 주실 수 있는 그 행동 그 행동이 우리에게는 중요하다. 그 행동 여하에 따라서 주님이 분개하시기도 하고 노여워하시기도 하고 또 괘씸하게 여기기시도 하고 또 분히 여기시기도 하고 또 복수성을 가지고 이놈 네가 한번 대결해서 원수를 한 번 갚아보겠다 할 만한 그 행동도 있다.
이래서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대개 나타날 때에는 분개해서 내가 한번 복수하겠다 한번 대결하겠다 하는 그런 때에 하나님이 나타나실 때에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셨다.
이러기에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하든지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행동이 되든지 하나님을 분히 여기시게 하는 행동이 되든지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그러 모욕을 주는 행동이 되든지 참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에게 소망을 가진 그런 행동을 하든지 우리 행동 여하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그 마음이 달라지게 된다.
아브라함에게는 “아브라함아 내가 하는 일을 너 한테 무엇을 숨기겠느냐? 내가 하는 일은 너한테 무엇이든지 숨기지 않겠다. 또 그러고 네가 네게 구하는 것은 내가 다 들어 주겠다.”라고 말씀하실 정도로 참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그런 행동도 있다.
그래서 사람이 망하는 것도 제 행동만 가지고 망하는 것 아니다. 망하는 것도 하나님께서 망하도록 저주를 하시기 때문에 망하는 것이다. 또 사람이 무엇이 잘되는 것도 제가 해서 잘되는 그것은 없어질 세상 것으로서는 됩니다만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해서 썩지 안하고 쇠해지지 안하고 낡아지지 안하고 더러워지지 안하고 영생에 속한 것들은 다 하나님이 하신 것이어야 되는 것이다.
그러기에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거둔다.’ 그 말은 썩을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해서 그분을 바라봄을 인해서 그분을 생각하면서 그 썩을 것을 조심 있게 그렇게 할 때에 하나님께서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당신이 주신다.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산다 그 말은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당신이 다시 살린 그것은 영생을 하게 된다.
우리 몸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고 늙어지고 쇠해지고 낡아지고 더러워진다. 이 몸을 주님이 변화시키시면 이 몸이 늙어지지도 안하고 죽어지지도 안하고 썩어지지도 안하고 쇠해지지도 않는다. 아무리 무쇠 땅 덩어리 속에도 마음대로 출입할 수 있고 아무리 넓은 공간 우주가 넓다 해도 일 초 동안에 우주를 얼마든지 돌 수 있는 공간에 제한받지 안하고 시간이 억천만 년 가도 한정 없이 제한받지 안하고 하는 이런 몸으로 변화를 받는다. 이처럼 네가 썩어질 것 가지고 나 위해 살았으니 내가 영원히 썩지 안할 것을 너에게 주겠다 하셔 가지고 주신 그것이 다 영생인 것이다.
썩을 것 가지고 주님의 그 법도를 믿고, 약속하신 그 말씀하신 것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면서 당신을 위하여 행동하는 그 행동이 하나님이 감동이 되어 완전자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는 그 은혜, 그 축복만이 다 영생하고 남는 것이다.
사람들은 어떤 큰일을 해 놓고 “내가 이 행동으로 내가 해 놓은 이것이 누구보다 많으니까 나는 하늘나라서도 존영할 것이고 세상에서도, 큰 축복을 받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하나님에게 하고도 자기는 부족한 것을 깨달아서 하나님 앞에 뻘뻘 떨면서 “나는 무익(無益)한 종이라.”고 진정 그 겸손하고, 하나님에게 조심하는 것이나 또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나 그것이 하나님이 감동이 됐다 말이다. 감동이 된 그 사람의 행동이 보잘 것 없어도 그 사람이 세상과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크게 받을 수 있고, 또 아주 사람 보기에는 구비해서 나보다 더한 사람이 없으니까 하나님은 지공하신 하나님이니까 내게 제일 많이 주시겠지 하는 그런 당당한 사람은 오히려 세상이나 하늘나라에서 은혜와 축복을 많이 받지를 못한다. 그것을 가리켜서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고 포도원 그 농부들 품꾼 비유로 비유를 하셨다.
2.2. 다른 사람이 하나님을 감동시켜 복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살아 있는 한은 다른 사람들과 계속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하나님은 우리 주변에 붙여 준 그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도록 힘쓰기를 원하신다. 이 사명을 감당하라고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유언으로 말씀하셨다(마 28장).
우리는 범사에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고 그분이 감동되도록 그분이 섭섭해 하지 않도록 그분이 만족히 여기시도록 그분이 우리에게 대해서는 무엇이든지 아끼지 않겠다 하실 수 있는 그분의 감동을 받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제일 지혜로운 일이다. 이래서 그분이 감동을 받아서 우리에게 축복 주시면 그 축복은 영원히 살아 있고 은혜 주시면 은혜로 된 것은 영원히 살아 있다.
그러나 자기 행동으로 한 거 뭣 가지고 된 줄 알지만 심판대에 가보면 다 썩을 것이요, 더러운 것이요, 다 추한 것이요, 불구비한 것이기 때문에 전부 정죄 받는다. 다만 우리의 행동은 하나님이 나에게 축복해 주실 수 있고 은혜 주실 수 있도록 그분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것이 우리에게는 제일 중요하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은혜를 바라보면서 그분을 두려워하면서 그분 앞에서 겸손히 이렇게 그분이 감동되도록 무슨 사건을 만나도 이 사건을 이러면 유익될 줄 알지만 그분이 섭섭해 할 터이니까 축복 안 주시고 저주 주면 헛일이다. 범사에 사람에게 대해서나 하나님이 감동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조심해서 하는 그 사람이 하나님을 차지하고 하나님을 차지한 사람들이 다 성공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먼저 된 자가 나중 된다. 잘난 사람이 못나졌고 못난 사람이 잘나지는 그런 일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주변 사람들이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이 있거든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것을 다 벗어나도록, 또 하나님이 섭섭해 하시는 것을 벗어나도록, 하나님이 일 대 일로 그렇게 하는 그런 대상일 때는 거게서 벗어나도록 힘써야 한다. 하나님이 감동 받아서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은혜를 주실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되도록 자꾸 우리는 권하고 깨우쳐서 그런 사람들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을 만들면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은혜 주셔서 모든 일이 잘 된다. 세상의 재력, 권력, 학력, 사람 보기에 어떤 대단한 실력을 갖췄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자는 다 무력한 자로 다 절단 나고 만다. 그것 있다고 그것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무시하면 하나님이 얼마나 진노하시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있는 자들이 다 망한다. 이래서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이 감동돼서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이 섭섭한 노를 다 풀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감동되어서 우리 하는 일에 함께 하시고 은혜와 축복을 주실 수 있도록 살아가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다. 또 남은 생애동안 다른 사람을 이런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본분이다. 그리고 교만하고 자기 자랑하는 사람들은 대단히 위험하다. 그런 사람들을 잘 깨우쳐서 하나님 앞에 진노 받을 그런 자리에 머물지 않도록 하는 일에 전심전력 기울여야 한다. 참조.
3. 자타(自他)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사람 만드는 일에 생애를 불살라라!!
우리와 다른 사람이 죄를 지으면 그 결과는 사망이요, 하나님의 멸망이요, 징계로, 실패, 부끄러움의 결과가 필연적임을 명심하라. 반대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대로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 때는 하나님의 은사인 영생이요, 범사에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형통하게 되는 복을 누리게 된다. 따라서 이 두 가지 결과를 어김없이 적용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온전히 신뢰하고 구별하며 살아가라. 그러면 자타의 복의 근원으로 살아갈 수 있다. 반드시 이런 주인공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참조. 84111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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