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8 13:54
날자: 2010년 11월 17일 수밤
제목: 하나님 말씀의 목적
본문: 시편 78편 1절 - 8절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 우리가 이를 그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 능력과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열조에게 명하사 저희 자손에게 알게 하라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후대 곧 후생 자손에게 이를 알게 하고 그들은 일어나 그 자손에게 일러서 저희로 그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의 행사를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 계명을 지켜서 그 열조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은 하나님께 충성치 아니한 세대와 같지 않게 하려 하심이로다
1. 인간 불행의 시작은 에덴동산의 범죄로부터
시편 기자 아삽은 여기서 이스라엘의 선조가 출애굽 당시와 그리고 광야에서 또는 시사 시대에 하나님께 불신앙적으로 행하였던 사실을 회상시키고 다시는 백성이 하나님 앞에 불신앙의 태도를 보이지 말 것을 가르치고 있다.
왜냐하면, 에덴동산에서 인간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러나 인간은 이 관계를 스스로 끊어버리고 하나님 곁을 떠났다. 스스로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결과는 하나님과 분리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그것은 곧 죽음이었고, 불안이었으며, 고통이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삶, 그것은 모든 비극의 시초요 시작이었다.
‘그 원수의 머리 곧 그 죄과에 항상 행하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 쳐서 깨치시리로다 (시 68:2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롬 5:10)
인간과 인간 사이에도 원수도 단절되어버리면 그 간격을 좁히기란 쉽지 않다. 하물며 넓고도 깊은 하나님, 언약을 세우시고 그대로 이행하시는 공의로운 하나님과 인간 사이가 죄로 말미암아 원수로 단절된 간격은 얼마나 넓고 깊겠습니까? 그 간격이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극복할 수 없고 뛰어넘을 수 없는 간격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간격을 뛰어넘으셨다. 그리고는 그 기억하기도 싫은 범죄의 자리에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말씀하시며 찾아오셨다. 할렐루야!!
이후의 이스라엘 역사를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끊이지 않고 범죄하며 하나님께 등을 돌린 이스라엘 백성에게 찾아오셨다. 때로는 직접, 때로는 천사들을 통해서 때로는 당신의 사역자들을 통해서 찾아오셨으며, 마지막으로 당신의 독생자를 통해 찾아오셨다. 할렐루야!! 지금은 아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되시는 분이시다. 할렐루야!!
이렇게 타락한 인간을 사랑하셔서 다양한 방편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과 우리에게 찾아 오신 것이다. 할렐루야!!
2. 하나님의 말씀은?
2.1. 귀를 기울여 잘 들어야 말씀(1)
아삽은 1절에서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라고 하면서 우리의 주의를 끌고 있다. 이 아삽은 그의 가르침들을 그의 ‘율법’ 또는 ‘교훈’이라 부른다. 왜냐하면, 이 가르침 속에는 명령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이 말씀은 선지자로서의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입을 대신하여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는 그들을 내 백성이라 부르며 율법에 복종하도록 요구한다. 이 이 시의 원저자인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가 교훈하시는 그 교훈에 귀를 기울이고 듣기를 원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들어야 할 내용을 그 후손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아담 이후 계속해서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며 그의 뜻을 따르는 일에 실패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무조건 그의 뜻을 따르고 섬길 것만을 요구하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법도를 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를 예배하고 섬기는 방법을 가르치셨다. 그리고 오늘날에는 하나님을 잘 섬기도록 성경을 주셨다. 그러므로 옛날 유대인들이 율법을 연구하였듯이 우리는 성경을 묵상하고 연구해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음성(뜻)을 잘 헤아릴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모세는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신 28:1-2)
그리고 예수님도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마 11:15; 막 4:9, 23)라고 말씀하셨다.
요한은 일곱교회에 교훈하면서 후렴처럼 거듭 반복하여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 2:7, 11, 17, 29; 3:6, 13, 22)라고 말씀했다.
아울러 시편 기자가 ‘내 교훈과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고 담대하게 선포한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2.2. 매우 중대한 의미가 있는 말씀(2-4).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시 78:2)
기자는 왜 우리가 여기에서 언급되고 있는 것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이유를 기록하고 있다. 그것을 기자는 ‘비밀한 말’(“옛부터 내려오는 금언들”(임승필)이라고 그 내용의 성격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비밀한 말’은 우리의 가장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그의 말이 ‘비밀한 말’로 불리는 이유는 그것들이 이해하기 어려워서가 아니라 주의 깊게 연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그것들은 매우 중대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의미이다(2). 그리고 ‘비밀한’ 것은 시간적으로 ‘과거’에 관한 것이라기 보다는 “역사적인 현실” 속에 주어진 “역사의 수수께끼”로 이해할 수 있어 보인다.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 우리가 이를 그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영예와 그 능력과 기이한 사적을 후대에 전하리로다’(시 78:3-4)
그것들은 고대의 기념비적인 것들이기 때문이다. 즉 의심의 여지가 없는 확실한 것들이다. 우리는 우리의 부모와 조상의 은혜에 힘입어 영광을 얻었기 때문에 우리의 열조가 우리에게 말해 준 것들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그것들은 후손들에게 전승 되어야 하며 우리는 그것들을 주의 깊게 물려주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4절). 우리의 열조도 ‘우리가 이를 그 자손에게 숨기지 아니하며’라고 말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후손만이 아니라 모든 후손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자손들에게 언어, 예술, 과학, 자유, 그리고 번영에 관계된 지식을 전해 주어야 하며, 특별히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과 그가 행하신 기사를 전해 주어야 한다. 지대한 관심을 두고 우리는 선조로부터 위탁받은 신앙을 순수하고 온전하게 자손들에게 전해야 한다. 이것은 먼저 믿은 자들에게 주어진 책임이자 의무이다. 역사적으로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먼저 믿은 자들이 자신의 책임을 감당함으로 계승되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복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할렐루야!!
우리는 자녀들과 후배들에 대한 신앙교육 책임을 교회와 다른 사람에게만 떠맡기고 있지는 않은가? 신앙교육의 일차적인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이를 소홀히 하면서 자녀들의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기대할 수 없다. 그래서 신앙적으로 자녀를 잘 양육한 부모를 접할 때마다 존경심이 얼마나 가는지요? 디모데는 이런 멋진 신앙의 부모를 둔 사람이었다.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딤후 1:5)
우리도 자녀들과 신앙의 후배들에게 대한 신앙양육의 책임과 의무를 절실하게 느끼고 이제부터는 실행에 옮기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다.
2.3. 마음이 정직하고 충성된 사람으로 만드는 말씀(5-8)
‘여호와께서 증거를 야곱에게 세우시며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정하시고 우리 열조에게 명하사 저희 자손에게 알게 하라 하셨으니’(시 78:5)
하나님은 인간과의 관계가 단절되기를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가장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가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있도록 만든 것이다.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로 계신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함께 계시며 서로 조금의 단절 됨도 없는 영원한 교제를 나누신다. 이것은 하나님의 속성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도 새로 언약을 세워 이룩된 교제가 단절되지 않기를 바라신다. 그러므로 본문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자손들에게 이것을 가르쳐 알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살아가야 할 법도를 세우시고 모든 사람이 그 법을 알게 하시며 지키도록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 위해서 얼마나 시간을 토자하고 있는가 돌아보아야 한다. 시간이 바빠서 대충 매우 읽고 끝내지는 않습니까? 또한 나의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규칙적으로 말씀을 대하는 습관을 갖도록 훈련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훈련하도록 해야 한다. 성경을 묵상하면서 그 내용을 나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신앙 교육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은 특별한 책임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이 그의 자손들에게 가르쳐, 알게 하려고 주어졌다(5절). 그래서 모세도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7)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증거와 말씀과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뇨 하거든 (신 6:20)
역사가들이 로마에 대하여 전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교회는 한 세대의 것이 아니라 대대로 전승 되어야 한다.
그들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후손들에게도 그의 율법을 알리라고 명령하셨다. 그 대상을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는 한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구원에 동참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본문의 ‘자손에게 알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이 명령이 횡적인 선교뿐만 아니라 종적인 선교에도 온 힘을 다하여 구원이 모든 인류, 자자 손손 대대에 확대되기를 위하여 노력하라는 명령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율법을 전함으로써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도 반드시 알리게 하셨다.
‘저희로 그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의 행사를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 계명을 지켜서’(7절).
‘저희로 그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는 시편 기자 자신이 언급했던 교리가 마땅히 적용되어야 할 용도를 지적하고 있다. ① 교육의 목적이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② 하나님의 행사를 잊지 않고, ③ 오직 그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함이다. 시인이 본 비밀(수수께끼) 속에는 “하나님의 은총”과 “선민의 죄” 사이에 풀수 없는 수수께끼가 담겨 있다. 따라서 선민은 자신 속에 있는 죄성을 인식하고, 끊임 없이 경건한 삶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려고 생각하는 자들만이 신뢰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바랄 수 있으므로 그들은 다음과 같은 경고를 받는다.
‘그 열조 곧 완고하고 패역하며 그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은 하나님께 충성치 아니한 세대와 같지 않게 하려 하심이로다’(8절)
‘완고하다’는 것은 마음이 강팍하고 목이 곧아 순종치 않는 상태를 일컫는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 대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적대 행위를 의미한다.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삼상 15:23)
‘패역하다’는 것은 인륜에 어긋나고 불순하다. 특히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저버리고 하나님의 권위와 법을 업신여기는 일체의 행위를 말한다(신 21:18; 32:20; 수 22:19; 삿 2:19; 잠 14:2; 렘 5:11-13) .
예를 들면, 하나님에게서 돌아서는 배도 행위(호 14:4), 마음에 기만과 술수가 가득찬 상태(잠 6:14), 하나님 앞에서 행악과 불의를 행하는 것(왕상 8:47; 대하 6:37), 진리를 왜곡함(마 17:17), 음행함(민 14:33), 복종을 거부하고 불순종함(사 30:1-2), 진리를 왜곡되게 받아들이는 것(행 2:40) 등이 모두 패역한 행실에 속한다.
열조들은 비록 하나님의 언약을 받은 아브라함의 자손이었다 해도 ‘그 심령은 하나님께 충성치 아니’ 하였고 오히려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에게서 벗어나려 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완고하고 패역하여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 선조를 본받아 악한 길을 더는 걷지 않기를 말씀을 통해서 촉구한 것이다.
3.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듣고 순종함으로 완고하고 패역한 자가 되지 마라!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라! 충성되고 정직한 자가 되라!
이상에서 살펴본 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의 교훈에 귀를 기울이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삼가 귀를 기울여 들으려고 힘써야 한다. 왜냐하면, 그 말씀은 매우 귀중한 말씀들이기 때문이다. 말씀의 거울을 보고도 듣지 않고 순종하지도 않는다면 과거 완고하고 패역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자들이 되고 말 것이다. 우리가 이 말씀의 거울을 보고도 또 완고하고도 패역한 백성이 되어서야 하겠는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과 은혜에 빚진 자 된 우리, 전적 하나님의 기적적인 은총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가 완고하고 패역한 백성이 되어서야 하겠는가?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실패를 방지해 주고, 소망을 하나님께만 두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후손들에게 불행의 씨앗이 되어서야 하겠는가? 불행을 물려 주는 조상이 되어서야 하겠는가?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역사 하셨던 일들을 잊지 않으며, 언약한 것을 지켜 순종함으로 정직하고 충성된 백성이 되기를 기대하신다. 그리하여 우리가 금생과 내생에 약속의 복을 누리는 주인공이 다 되기를 기대하신다. 더 나아가서는 이러한 복을 우리 세대만 아니라 우리 후대들에게도 계속해서 전해 주는 축복의 통로와 복의 근원이 되기를 기대하신다. 이러한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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