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축법

2010.09.04 11:41

윤봉원 조회 수:748 추천:54

학 2:15-192010082901

날자: 2010년 8월 29일 주전
제목: 성전건축법
본문: 학개서 2장 15절 - 19절
이제 청컨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 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첩 놓이지 않았던 때를 추억하라 그 때에는 이십 석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석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그릇을 길으려 이른즉 이십 그릇뿐이었었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느니라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 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1. 축복과 저주의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는가?
축복과 저주의 원인을 사람들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며칠 전에 장관후보자, 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청문회가 있었다. 그 당사자들이 가장 많은 생각을 했음 직한 것이 뭐라 생각하는가? “마누라 때문에.” “그놈의 사장 때문에” “그놈의 아들, 딸 때문에 내가 총리, 장관이 되기가 이렇게 힘드는구나!”라고 생각을 했을 것으로 본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잘되면 내 탓 잘못되면 조상 탓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과연 그럴까? 성경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는가?
어제 중앙일보에서 본 기사이다. 지휘자 정명훈씨가 서울시향을 이끌고 “말러 교향곡” 전곡을 90분간 쉬지 않고 연주를 지휘했다. 그러다가 그는 지휘봉을 바닥에 떨어뜨려 지휘봉이 부러졌다. 그래서 그는 맨손으로 나머지를 연주했다. 그러고 연주가 끝났을 때 청중들은 10분간 그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고 한다. 누가 이런 감동을 주도록 했을까? 하나님이 하셨다!!
불택자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자기 힘으로 산다. 그래서 안 믿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소복은 재건이라.” 작은 복은 부지런한 데 있다. 부지런하게만 하면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다르다. 아무리 부지런하고 실력 있고 포부가 아무리 크고 강해도 소용없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잘되고 하나님이 저주하시면 저만 골 빠지지 소용이 없다.
믿는 사람쳐놓고 참 불쌍한 사람 많이 있는 것은 대개 보면 잘난 사람 누구보다도 강하고 억센 사람 또 슬기로운 사람 이런 사람들이 불쌍하다. 왜? 자기가 남보다 뛰어났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를 행복되게 성공되게 하려고 생각하고 달라드는 사람들은 낱낱이 실패하고 불쌍한 사람이 된다. 그러나 못난 사람이 믿는 가운데에서는 세상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왜 그 사람은 자기가 못났기 때문에 아예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되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복 주시니까 잘 된다.
하나님이 축복 안 하시니 이스라엘이 비참해졌고 하나님이 축복하셨으니 이스라엘이 존영 하게 됐다 갑자기 존영 하게 됐다.
그래서 우리는 축복과 저주의 원인이 어디 있는지? 성경은 뭐라고 말하는지? 한나의 고백을 통해서 알아보자.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으로 흑암 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삼상 2:6~9)
우리는 분명히 확정 지어야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환경은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주권 섭리하신다. 성공하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달렸고, 망하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천하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달렸고, 귀하게 되는 것도 하나님의 손에 달렸다. 아멘!!
2. 하나님의 역사를 “추억해 보라”
하나님께서는 본문에서 세 번 ‘추억하여 보라’(15, 18)고 제안하셨다. 추억이라 말은 지나간 일을 마음에 생각나는 대로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겨보라. 생각해 보라는 말하다. 성전 건축 이전과 이후를 네가 살펴서 비교해 보라는 것이다.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학 1:6)
‘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내가 한재를 불러 이 땅에, 산에, 곡물에, 새 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게,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 (학 1:10-11)
‘그 때에는 이십 석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석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그릇을 길으려 이른즉 이십 그릇뿐이었었느니라 (학 2:1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느니라 (학 2:17)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자기 집 꾸미고, 자기 일에 바빠서 성전 건축하지 않았을 때는 그들의 농사에 아무런 수확이 없었다. 그들이 한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치셔서 박살을 내셨다. 하나님이 모든 면으로 저주와 재앙을 내려서 그들이 힘은 쓸수록 형편없이 망해 들어갔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돌이켜 보라고 제안하셨다.
이렇게 그들을 저주하신 것도 사실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심으로 그들이 하는 일에 재앙을 내리고, 여러 가지로 방해를 한 것이다. 왜 그렇게 힘들게 함으로 그들이 성전 짓는 일을 시작하도록 촉구하는 역할을 한 것이다. 그들은 혹독한 수험료를 내고 구월 이십 사일부터 마음을 돌이켜서 성전 짓기를 시작했다. 성전 짓기를 시작한 그 전날까지 하나님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대적하셨지만, 성전 짓기를 시작한 구월 이십 사일부터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뻐하셔서 축복하셨다. 할렐루야!!
축복하신 역사에 대해서는 20절 이하에 말씀하셨다. 정치를 맡은 그 정치가에게도 축복하셔서 정치가의 대적이 되는 모든 다른 나라들의 그 대적하는 세력을 이스라엘을 패망케 하는 세력을 다 하나님이 꺾으셨다. 또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을 다 하나님이 축복하셨다.
이래서 그들이 성전 건축한 그날부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어서 이스라엘을 누르고 삼키려고 하는 사람들이 전부 이스라엘을 도왔다. 심지어 이방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우리나라의 재판장으로 세우고 법관으로 세우자 해서 그 나라의 중요한 그 중직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청해서 맡아 달라고 그렇게까지 해서 참 놀랄 만큼 이렇게 하나님의 축복으로 흥왕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구월 이십사일 회개를 하고 하나님의 성전을 짓자 하고 하나님의 성전 짓기를 착수하셨다. 이렇게 그들에게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것을 우리 신약교회에 하나님이 그 형식계시로 됐던 일을 문서계시로 기록해서 다시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3. 성전 건축법
3.1. 주님 외에 어떤 것도 자기 주인이 안 되도록 힘쓰는 것.
하나님이 축복하시게 된 그 원인이 무엇이라고 했지요? 그것은 성전 짓기를 시작한 것이다. 다른 것 아무것도 없고 성전 짓기를 시작한 것이 원인이었다.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큰 계명은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그 근본을 가르쳐 말씀하셨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성전 짓는 것이다. 성전 짓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면 성전을 지으면 당장에 다 지을 수가 있는가 아니다. 죽는 날까지 우리는 성전을 계속해야 준공을 할 수가 있다. 이 성전 짓는 것은 내가 기본구원에 은혜를 힘입어서 스스로 성전이 되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우리는 이 시간에는 성전이 됐다가 다음 시간에는 마귀의 전각이 될 수도 있다.
그러면 성전 되려고 애를 쓰는 이것이 성전 짓는 것인데 이것이 모든 축복을 받는 원인이 되는데 성전을 짓는 것인가?
내가 나의 주인이 되지 않고 주님을 내 주인으로 모시는 그것이 성전 짓는 일부이다. 그러면 내가 내 주인이 되어서 행동할 때에 반드시 나 아닌 다른 것이 내 주인 되었을 때이다. 다른 것이 내 주인이 되었을 때에는 내가 내 주인인 것 같이 자기는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도 내 주인이 되지 못하고, 사업도, 물질도, 권세도, 명예도, 어떤 행락도, 쾌락도, 어떤 것이라도 어떤 피조물이라도 그것이 내 주인이 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성전 짓는 것이다. 우리도 우리 주인 되지 않으려고 애를 써서 우리가 우리 주인 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성전 짓는 것이다. 다만, 우리를 구속하신 주님이 우리 주(主)가 되도록 우리 주인(主人)이 되도록 이 일을 힘쓰는 것이 성전 짓는 것이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집에는 집이 집주인이 될 수 없다. 또 그 집은 주인이 다른 자가 그 주인 됐다면 그자의 집이지 그 집은 그 주인에 따라서 주인의 집이다. 자기가 자기의 주(主)가 되려고 자기의 주인(主人)이 되려고 하면 그것은 집이 집주인은 되지 못했기 때문에 자기는 집은 아니라 그 말이다. 자기는 집은 아니다. 자기는 왕이요. 자주(自主) 자이지 집은 아니다.
자기를 자기가 주인되지 않도록 이것을 현실에서 힘쓰고 이 현실에 자기가 자기를 주장하려고 애를 쓴다 말이다. 어떤 사람은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나는 나인데. 내 몸뚱이는 내 몸뚱이인데 뭐 내가 소유한 이것 내 것인데 해서 제가 제 주인 노릇 하는 이것이 옳은 것인 줄 알고 승리인 줄 알고 이렇게 해야 제게 만족하는 이것이 옛사람이 하는 것이다.
이러니까 자기도 자기 주인이 안 되려고 애를 쓰는 이것이 성전 짓는 것이다. 어떤 피조물도 내 주인이 되지 못하도록 힘을 쓰는 것이 성전 짓는 것이다. 다만, 구속하신 주님이 나의 주인이 되어서 당신 마음대로 하도록 이렇게 하는 이것이 성전 짓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3.2. 주님께 관리(책임)를 맡기므로!
집은 집을 관리하지 못한다. 집은 집을 책임지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이제까지는 내 모든 언행심사를 내가 책임지고 내 생사화복 존비귀천을 내가 책임지고 나를 내가 책임졌던 이것이 과거에 죽은 행위인데 내가 나를 책임졌던 우리였다.
그러나 이제부터 우리는 이 일을 회개해야 한다. 이 현실에서는 내가 나를 책임지지 않고 내가 나를 책임지는 이것을 책임지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어떤 사람이 어떤 호주가 어떤 권력가가 어떤 정치가가 어떤 피조물이 나의 생사화복 존비귀천을 책임지도록 지려고 할 때에 그것에게 책임을 지우지 않는 것이 성전을 지으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다리오왕이 다니엘을 불러다 놓고 해가 저물도록까지 “네가 지금 기도하면 사자밥이 될 터이니까 내가 너를 구출하기 위해서 지금 하는 것이니 내가 그 놈들에게 속았다. 이러니까 네가 어쩌든지 기도하지 안 하면 네가 다른 사람 같으면 기도했으면 죽이지만 너는 지금부터라도 기도하지 안 하면 내가 살리겠다.”라고 왕이 다니엘의 죽고 사는 것을 책임지려고 온종일 말했다. 한 편으로는 다리오 왕에게는 권리가 있다. 그러나 다니엘은 자신의 생사(生死) 책임자를 그에게 맡기지 않았다.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우리의 책임자는 어느 사람 인간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이기 때문에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지신다. 우리는 하나님께 책임을 맡겨야 한다. 아멘!!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서는 일체(一切) 책임을 지신다. 우리도 책임지지 않고 아무에게도 책임 맡기지 않고 이제 주님에게 나는 책임을 맡깁니다. 요것을 온종일 양보하지 않고 실랑이를 할 때에 그게 성전이라 그 말이다.
그러므로 성전건축 두 번째 방법은 자기가 자기를 책임지지 않고 주님에게 맡기는 것이다.
3.2.1.1. 이춘영 장로의 경우
서부교회 이춘영 장로님은 사업으로 부자 됐다. 그는 한국에 있는 일본 화공 약품 사람들과 서로 제휴해서 손을 잡으려고 하는데 서로 손잡으면 성공이 될 기회가 왔다. 이런데 그분들이 온 날이 주일날이었다. 주일날 가면 성공이고 안가면 패망이었다. 그렇지만 그는 주일날 갈 수가 있나 하고 안 갔다. 그는 이튿날 그래도 인사나 하러 가야 하겠다 해서 갔다. 장로님이 “나는 어제 그만 못 왔는데 주일이라 못 왔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이제까지 그 모든 일을 미결로 지워놓고 이래 있다가 “주일 때문에 안 왔다.” 하는 그 바람에 그만 이분하고 손을 잡겠다 해서 손을 잡아서 그때 그로서 부자가 됐다. 하나님이 한 것이다.
3.3. 집 사용을 주님만 하시도록!!
집은 집을 사용할 힘이 없다. 그 집을 사용하면 그 집의 주인이지 집은 아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이제까지는 자기가 자기를 사용했다. 자기 마음대로 가고 싶으면 가고 오고 싶으면 오고 이것 하고 싶으면 이것 하고 저것 하고 싶으면 저것 하고, 먹고 싶으면 먹고, 놀고 싶으면 놀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자기 마음대로 자기를 사용했지만 이제 이것은 멸망이요 하나님의 전이 아닌 것을 알고 하나님의 전은 하나님이 사용하지 주님의 전이면 주님이 사용하는 것이니 자기가 자기 욕심대로 자기 마음대로 자기를 사용하지 아니하려고 이것을 애쓰는 것이 성전을 짓는 것이다.
또 이제는 나를 아무도 사용하지 못하다. 다리오왕도 사용하지 못하고 사울도 사용하지 못하고 호주도 사용하지 못하고 정권자도 사용하지 못하고 아무도 나는 사용하지를 못하도록 하는 것이 이것이 성전 짓는 것이다.
이러기 때문에 6. 25때에 여기에 속한 사람들은 공산주의자들이 와서 “말 한마디만 해도 살려주겠다.” 해도 그 말 한마디를 공산주의자들이 생명을 위협하면서 말 한마디 하는 것만 사용하려고 해도 말 한마디를 하지 않았다.
주일날인데 “네가 이 짐을 지고 가자” “아, 나는 하나님만이 나를 사용하시는데 주일날 짐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이러니까 개를 한 마리 잡아 놓고 그러면 “몰고 가자 그리 안 하면 널 죽인다.” 주일날 말하기 때문에 “이것은 주일날 개 몰고 가는 것은 당신이 나를 사용하는 것이지 주님이 날 사용하자는 것이 아니다. 안된다.”
이러니까 마지막으로 “네가 그러면 이 비를 가지고 이 마당을 한 번 쓸어라.” “내가 주일날 마당도 쓸고 이래 하지만 이 마당 쓰는 것은 자기가 나를 사용하는 것이고 자기에게 사용되는 것이지 주님에게 사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못 씁니다.” 그러니까 그들이 산으로 데리고 가서 총으로 한 번 쏠 때에 팔에 맞았다. “이래도 네가 마당을 못 쓸겠나?” “아 마당 쓸 수 있지만 당신이 짐지고 가자. 개 끌고 가자 안되니까 마당 쓸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당신이 사용하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나는 못하다.” 그래 총을 또 이쪽 팔에 맞아서 이쪽 팔이 또 떨어졌다. 그 말이야 그래도 또 항복 안 했다. 다리에 놓고 이래서 죽은 것이 주일학교 반사 배추달 선생이다. 배추달 선생이 그래서 6. 25후에 순교 당한 사람이다. 이것이 성전을 짓는 것이다. 아무도 사용하지 못하도록 다만 주님만이 사용하도록 하는 이것이 이제 성전을 짓는 것이다.
그러기에 자기를 부인하면 그 나머지는 부인이 됩니다. 제일 처음에 자기 부인이요. 자기가 자기 주인 노릇하는 이것을 회개하고, 자기가 자기 주인 노릇을 하지 않으면 그다음에 다른 것이 네 주인 노릇을 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는 일이 된다.
4. 성전 건축을 계속 힘쓰므로 성공자, 존영자가 되라.
우리가 성전 짓는 이 일을 계속하는 것이 영과 육이 아울러 성공되는 일이요 존영 해지는 길이다. 이 성전 짓는 일 힘쓰는 것이 우리의 원수들을 약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물리치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 손에 붙이면 된다. 하나님이 우리 손에 붙이면 당장이다. 그러나 이 성전 짓는 일에 반대되는 일은 참 불쌍하고 가련한 일이다. 이것이 택한 자들과 불택자가 다르다.
따라서 우리는 이 시간부터 주님 외에 어떤 것도 우리의 주인이 되지 못하도록 힘써야 한다! 우리 자신의 관리 책임을 주님께 온전히 맡겨야 한다! 우리를 주님만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성전건축하는 것이요, 이렇게 하기만 하면 나머지는 주인이신 주님이 성전 건축 이전에 허무했던 것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우리 주인되신 주님이 우리를 가장 성공자로, 존영한 자로 세워주시고 높여 주실 것이다. 이런 은혜와 복을 받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인공 되세요.
참조: 8203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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