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도 목사] 성전건축

2010.07.31 16:42

윤봉원 조회 수:879 추천:71

학 1:1-152010-07-27-화전

날자: 2010년 7월 27일 화전
강사: 박상도 목사
제목: 성전 건축
본문: 학개 1장 1절 ~15절

서 론
본문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힘으로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시드기야 때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침략하여 유다 나라를 점령하고 솔로몬 왕이 지은 성전을 다 불태워 멸하고 성전에 있는 각종 보물들을 다 가지고 가고 유다 백성들을 바벨론에 포로로 잡아가서 70년 동안 포로 생활을 했습니다.
바사왕 고레스 왕 원년에 다시 유다 나라로 돌아와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고 했는데 성전 건축을 하지 아니하고 먼저 자기 집만 짓고 자기만 위하는 안일주의에 빠져 안일하게 삶으로 하나님께서 징계하셔서 나라와 백성이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는 가운데 처하게 됐습니다.그 때에 하나님께서 학개 선지자를 보내서 다시 회개시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함으로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역사적인 내용이 기록된 말씀입니다.
* 1장에는 성전을 건축하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 징계하셔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곤고한 형편을 당한 것을 기록하셨고
* 2장에는 회개하고 성전을 건축함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복을 주시겠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이나 신약 이스라엘 백성이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믿지 않는 불신자들과는 근본이 다르고 영원이 다름니다. 불택자들은 하나님을 모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에게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고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과 우리의 모든 언행심사와 일과 생활에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성전인데 우리 자신이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잘못된 것을 찾아서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자신을 거룩하게 깨끗하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서 우리 인격에 우리 모든 언행심사에 우리 일에 생활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도록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천하에 제일 복받은 사람들이라 성경은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사람은 금세에도 복을 받고 내세에서도 영원히 복을 받고, 영도 복을 받고 육도 복을 받고 이렇게 하나님 앞에 축복을 많이 받는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사람은 세상과 하늘에서 복을 많이 받고 복된 사람이 되고 존귀한 사람이 되고 점점 영광스러운 사람이 된다고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 성경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했는데 실상 우리 믿는 사람들의 형편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거짓말을 했든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에게 무엇이 잘못이 있든지 둘 중에 하나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본 론
그러기에 사람들은 목사도 믿고, 장로도 믿고, 전도사도 믿고, 권사도 믿고, 집사도 믿고, 교회에 오래 동안 다닌 사람들도, 또 대대로 믿는 사람들도 있는데 예수 믿어야 별스러운 일이 없고 형편이 없으니 다 예수 믿는 것은 다른 이 종교와 같다 다 종교마다 저거 종교 믿으면 복받고 잘된다 좋은데 간다 그렇게 말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기독교도 꼭 같다 이렇게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믿어야 별 효력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본인도 힘이 없고 다른 사람들도 없수이 여기고 무시하고 멸시를 합니다.
* 그 이유가 무엇인가?
이는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을 짓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말씀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 생활에서 돌아와서 성전을 건축하지 않으므로 모든 면이 곤고하고 어려움을 당하였습니다. 성전이 허물어 졌는데 성전을 건축해야 하는데 성전을 짓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징계를 하셨습니다.
(2-4절)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여 이르노나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이 전이 황무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하는 것이 가하냐" 말씀하셨습니다.
(5절) "그러므로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지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복받은 사람들이요 하나님의 축복을 금세와 내세에 받아 잘 되는 것인데 왜 이렇게 허망하여 지는가? 여기에 "자기의 소위를 살펴 볼찌니라" 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성전은 허물어 졌는데 성전은 짓지 아니하고 판벽한 집 판벽한 집은 화려하고 좋은 집인데 자기 살기에만 급급해서 자기 평안주의 안일주의 육신주의로 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징계하셔서 그렇다 말씀하셨습니다.
1. 성전을 건축하지 않으므로 받은 징계
* (6절) "너희가 많이 뿌릴찌라도 수입이 적으며"
노력보다 수입이 적다 했습니다. 많이 심어도 추수가 적다. 노력보다 수입이 적은 이유는 성도들이 성전 건축을 하지 아니하고 자기 위해서 심고 노력하기 때문에 그 노력보다 추수가 적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장사를 하든지, 공부를 하든지, 정치를 하든지, 가정을 건설하든지, 사업을 하든지, 노동을 하든지, 자기가 거기에 대해서 수고한 것보다 그 결과가 적다.
믿는 사람이 영적인 일이든지 육적인 일이든지 자기가 구원을 이루는 일이든지 자기가 수고한 이상의 수입이 있도록 하시는 것이 하나님이신데 수고한 것보다 수입이 적은 것은 하나님께서 징계하셔서 그렇다 성경이 말씀을 했습니다. * "먹을찌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찌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자기가 무슨 일을 해도 효력이 없다 말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무슨 일을 했으면 그 효력이 있어야 됩니다. 먹는 것, 마시는 것, 입는 것, 그 효력이 있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왜 효력이 없습니까? 성전 건축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말씀했습니다.
*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자기가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어 받은 품삯을 저축을 해도 전대 밑구멍이 뚫어진데 넣은 거와 같이 도무지 모이지 않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수입이 많아서 저축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수입이 적어도 저축이 되는데 도무지 모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저축이 안되는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성전 건축을 하지 아니해서 그렇다 말씀하셨습니다.
* (9절)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우리가 소망을 하는데 계획을 세워 많은 소망을 하였으나 소망한 것보다 적습니다.
* "그것을 집으로 가져 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이만한 수입이 되겠지 이만큼 되겠지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모든 것이 소망한 것이 허무하게 줄어 버립니다. 자기 집으로 가져 갔는데 다 없어져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다 없애 버립니다. 왜 이렇게 됩니까?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에 빨랐음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10절) "그러므로 너희로 인하여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하늘은 이슬을 그쳤다. 땅은 산물을 그쳤다. 이는 하나님의 자연 은총을 거두십니다. 네게 대해서 하나님의 모든 자연 은총을 거두시기 때문에 개인이나 가정이나 사업이나 일이나 하나님이 주시는 자연 은총이 없기 때문에 마름니다.
육체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신 것이요 또한 오늘 신령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여러분들! 식물이 이슬을 맞지 않으면 식물이 안됩니다. 땅이 산물을 안내면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오지 않으면 사람이 살 수 있겠습니까? 못삽니다. 왜 그렇습니까?
* (11절) "내가 한재를 불러" 한재는 가뭄, 기근 재앙입니다.이스라엘 백성은 농사요 목축업인데 비를 주지 않으면 농사가 안되고 목축업이 안됩니다.
장사하는 사람 사업하는 사람은 불경이(I M F)
정치하는 사람은 국내 소란 불안 이런 것이 한재입니다.
이 한재를 "땅에, 산에, 곡물에, 새 포도주에, 기름에, 땅의 모든 소산에, 사람에게, 육축에,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였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셨습니까?
하나님의 성전이 허물어 졌는데 하나님이 거하실 집이 허물어 졌는데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을 건축하지 아니하고 자기만 위하고 자기만 위해서 노력하고 자기 중심으로 자기위주로 잘살기 위해서 힘쓰기 때문에 그렇게 됐습니다.육체의 이스라엘은 육적인 면이 그렇게 되었으나 오늘 신령한 이스라엘은그 사람이 돈은 많지만 신앙은 식어져 갑니다.세상 것은 구비해도 하나님과 점점 멀어져 갑니다.온 식구가 신앙이 점점 떨어져 갑니다.세상을 보는 눈은 밝아지는데 천국을 보는 눈은 점점 어두워집니다.땅에 욕심은 많아지는데 하늘의 욕심은 없어집니다.그러면 복입니까? 저주입니까? 저주입니다. * (2:16-17) "그 때에는 이십 석 곡식더미에 이른즉 십 석 뿐이였고 포도즙 틀에 오십 그릇을 길으려 이른즉 이십 그릇 뿐이었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으니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육적인 면이나 영적인 면이나 같은 이치입니다.
육체의 이스라엘은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지마는 오늘 우리는 거룩의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요, 사랑의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요, 진실의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요, 행위의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요, 인간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요, 믿음의 농사를 짓는 사람들입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렇게 된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1:9)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연고뇨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가 각각 자기 집에 빨랐음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황무지가 되었는데 성전을 짓지 아니하고 각각 자기 집에 빨랐습니다.자기만을 위하고 자기 살기에만 급급하기 때문에 그렇다 말씀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성전을 지어야 되지 성전을 짓지 않으면 인간이 아무리 수단과 방편을 써도 소용이 없습니다.
2. 성전을 건축하면 * (2:6-7)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성전을 건축하면 하나님께서 하늘도 진동시키고, 땅도 진동시키고, 바다도 진동시키고, 육지도 진동시키고, 또 만국도 진동시켜 만국의 보배가 성전 건축하는 자에게 이르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으로 전에 충만케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 (2:8-9)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 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성전 건축하면 은도 하나님의 것이요 금도 하나님의 것인데 성전 건축하는 자에게 은과 금을 가득하게 하며 하나님의 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며 하나님의 전에 평강을 주시겠고 하셨습니다.
* (2:18-19)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 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성전 건축을 하는 그 날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성전을 건축하기 전에는 창고에 곡식 종자가 없었는데 성전을 건축하면 그 날부터 창고에 곡식 종자가 있도록 하겠다.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를 맺지 못했는데 성전을 건축하는 날부터는 열매가 맺도록 하겠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전을 지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함께 하시고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성전을 지으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이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도록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 (2:21-23)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려 뜰이리니 말과 그 탄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려 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말씀하셨습니다. 성전을 건축하면 하나님께서 하늘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를 엎드려 뜰이리니 말과 그 탄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려 지게 하겠다,
성전 건축하는 자에게 방해하는 모든 대적을 세력을 다 멸하여 주겠다 하셨습니다.
이런 모든 일들을 만군의 여호와가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성전만 지으면 하나님께서 성전 짓는 그 사람을
(23절) "그 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전 짓는 그 사람을 하나님의 인(印) 도장을 삼겠답니다. 성전 짓는 그 사람을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전만 지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데 우리가 성전을 짓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지 못하고 역사하실 수 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 아브라함 * 이삭, 요셉, 다니엘 * 영국 청교도, 미국 청교도 * 우리는 성전을 건축해야 합니다. 허물어진 성전을 건축해야 합니다.
(1;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러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성전을 건축하는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전은 육체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1차적으로 그들에게 임한 물질로된 성전이지만 신령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신령한 성전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입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고전 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을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말씀하셨습니다. * 택함을 받고 중생되어 믿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우리 영은 예수님의 대속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거듭났음으로 온전한 성전이 되었습니다. 우리 마음과 몸(심신)을 거룩하게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이 거하실 수 있는 성전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성전이 되지 못하고 마귀 전이 되어 지니까 우리마음과 몸이 전 요소가 죄 뭉텅이가 되 가지고 있으니까 주님은 빛이신데 빛이 들어오면 어두움이라 하는 것은 녹아져 버리지 않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주님은 빛이신데 우리가 죄하고 한덩어리가 되 가지고 있는데 주님이 오시면 어찌 됩니까? 우리를 멸하지 안겠습니까? 소멸되지 않겠습니까? 이러니까 주님이 우리 안에 들어 오시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마음과 몸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을 입어야 성령이 우리 마음과 몸에 오실 수가 있습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첫째 사죄의 성전을 지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형의 사죄를 입은 자가 되었으니 사죄를 입은 죄 없는 자가 되었으니 죄를 짓지 아니하고 죄 없는 자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애를 씁시다. 죄를 지었으면 뒤로 미루지 말고 즉시 회개하여 예수님의 대속의 피로 깨끗하게 씻어 사함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자기 마음과 몸이 사죄를 입은 죄 없는 마음과 몸으로 깨끗해야 합니다.
둘째 칭의의 성전을 지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행의 칭의를 입은 의로운 자가 되었으니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알려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소멸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겠다 하나님의 뜻을 양보하지 않겠다 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됩시다.
자기 마음과 몸이 하나님의 영감과 진리의 마음과 몸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사는 거룩하고 의로운 마음과 몸이 되어야 합니다.
셋째 화친의 성전을 지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대화친의 새 생명을 입은 하나님과 온전한 결합을 이룬 자가 되었으니 이제는 하나님을 배반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동행하는 자로 살겠다 하여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됩시다. 자기 마음 안에 몸에 하나님을 영접하고 모시고 하나님과 하나되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넷째 성령과 진리의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안에서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충만한 심신이 되어야 하고 진리 말씀으로 충만한 심신이 되어야 합니다. 내 마음과 몸이 성령의 마음과 몸이 되고 진리 말씀으로 충만한 마음과 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의 사람으로 진리의 사람으로 변화를 받아 성령과 진리의 인도를 따라서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을 말씀을 어기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고
성령의 감화 감동을 소멸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살고
하나님 배반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과 동행으로 살고
이러면 거룩한 성전 우리의 마음과 몸이 거룩한 성전이 지어져 갑니다.
이러면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오셔서 내 마음을 주관하시고 내 몸을 주관하십니다.
이러면 내 모든 언행심사를 주관하십니다.
이러면 하나님은 내 모든 언행심사에 능동이 되시고 나는 하나님에게 피동이 되어 움직이게 됩니다. 이 생활이 우리 기독자들의 성전 짓는 생활입니다.
* 이렇게 성전만 지으면 이 성전 짓는 생활을 하면 (2:6-9)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또한 만국을 진동시킬 것이며 만국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2:21-23)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려 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말씀하셨습니다. 성전만 지으면 이런 모든 역사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는" 하나님이 계약을 선포하시고 선포하신 계약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이신데 계약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에게는 그의 하나님이 되셔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다 이루시지만 계약의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아니하고 거역하는 자에게는 그의 대적이 되어서 싸워 멸하시는 하나님을 말씀합니다.
* 이래서 (1: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의 말하였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 성전 짓는 장소는 자기 현실입니다. 자기 현실에서 자기 성전을 건축합니다.
우리 각자에게는 다 자기 현실이 있습니다. 자기 현실은 자기가 만든 갓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주시는 그 현실에서 어떤 현실이 와도 그 현실에서
첫째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자로 살아야 합니다. 대형의 사죄, 대행의 칭의, 대화친의 새 생명을 입은 자로 살아야 합니다.* 사죄를 벗지 말과 죄없는 자로 살고
* 칭의를 벗지 말고 의로운 자로 살고
* 화친의 새생명을 벗지 말과 하나님과 하나된 자로 살아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믿고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셋째 성령이 감화 감동시키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 이렇게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자로, 진리의 말씀으로,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는 것이 자신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인데 이 성전 건축에
성전 짓는데 ① 네 직장을 사용하고 이용해라 ② 네 장사를 사용하고 이용해라 ③ 네 사업을 사용하고 이용해라 ④ 네 공부를 사용하고 이용해라 ⑤ 네 노동하는 일을 사용하고 이용해라 ⑥ 네 가정을 사용하고 이용해라 ⑦ 네 목회를 사용하고 이용해라.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무슨 생활을 하든지 무엇을 상대하든지 그것을 성전 짓는 재료로 사용하고 이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내가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면 (이사야 49:22-23)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에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 열왕은 네 양부가 되게 하십니다.
*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되게 하십니다.
*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게 하십니다.
* 네 발에 티끌을 핥을 것이라 했습니다.
* 네가 나를 여호와 인줄 알리라 하셨습니다.
*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습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부터 우리는 성전을 짓도록 합시다.우리 마음과 몸이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대속을 입고 살고, 어떤 어려움이 시험이 와도 대속을 벗지 말고 대속을 입은 자로 하나님의 영감과 진리의 말씀을 따라 거룩한 자로 깨끗한 자로 의로운 자로 살면 하나님이 오셔서 우리 마음과 몸에 계시고 함께 하십니다.이러면 우리는 영과 육이 금세와 내세가 복이 됩니다.내 모든 언행심사가 복이 됩니다. 내 일들이 복이 됩니다. 내 생활이 복이 됩니다. 내 사업이 복이 됩니다. 나로 인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영광이 충만한 자가 됩니다.4.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합시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합시다.
(1:12)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바 모든 백성이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와 선지자 학개의 말을 청종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셨음을 인함이라 백성이 다 여호와를 경외하매" 말씀하셨습니다.
총독도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였습니다.
대제사장도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였습니다.
모든 백성도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이것이 총독도 대제사장도 모든 백성도 하나님께 복을 받고 잘사는 길입니다.
* 오늘 우리도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합시다.
목사도 청종하고, 장로도 청종하고, 전도사도 청종하고, 권사도 청종하고, 집사도 청종하고, 구역장도 청종하고, 교사도 청종하고, 모든 성도들이 청종합시다.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합시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고 잘사는 길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독교는 청종의 도입니다.
"청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어 깨달아 알고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청종 반대는" 거역이요 불순종입니다.
(삼상15:22-23)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을 제일 좋아하십니다.
*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음이라 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 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 (1:14-15) "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벨의 마음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바 모든 백성의 마음을 흥분시키시매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역사를 하였으니 때는 다리오왕 유월 이십사일이었더라"
여호와께서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화 감동시켰습니다.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켰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청종하는 마음은 하나님께서 감화 감동시킨 것입니다.
*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나에게 감화가 되고 감동이 되고 성전을 건축해야 되겠다 하는 마음이 일어나고 생각이 소원이 욕망이 힘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셔서 나에게 감화 감동을 시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감화 감동시킨 이 마음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고자 하는 이 마음 이 소원 이 욕망 이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이 성령의 감화 감동을 소멸하지 말고 계속하여 성전을 완성하기까지 계속 유지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청종입니다.
* 그런데 청종하려고 하면 쉬운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시험과 어려움과 방해가 옵니다.
(2:4-5)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굳세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찌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 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찌니라" 말씀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는데 굳세게 하라 굳세게 서서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청종하는 자에게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언약의 말과 하나님의 신이 너희 중에 있으니 두려워 말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성전 건축하는 자를 아무도 해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도록 복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5. 성전의 영광
(2:3)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자 곧 이 전의 이전 영광을 본 자가 누구냐 이제 이것이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이 너희 눈에 보잘 것이 없지 아니하냐"
(2:9)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 성전의 영광은 세 가지로
하나는 이 전의 이전 영광이 있고 (과거), 솔로몬 성전의 화려한 영광
하나는 이 전의 영광이 있고 (현재), 스룹바벨의 보잘 것이 없는 성전
하나는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있다. (장래), 앞으로 받을 영광
*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의 찬미요 찬송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해야 한다.
(엡1:4-5)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12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하셨고
(14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목적으로 택하시고 예정을 하시고 창조하사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입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기업을 삼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며,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며, 하나님의 영광을 영원히 찬미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의 찬미요 찬송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이 충만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과거에 아무리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이 있어도 현재에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이 없으면 안됩니다. 현재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도 장래에 은혜의 영광이 없으면 안됩니다.
교회는 과거에도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이 충만해야 하고 현재도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이 충만해야 하고 앞으로 영원무궁토록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이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은 교회에 과거에도 충만하지만 현재에 더 충만하고 오늘보다 내일1년 전보다 1년후가 더 충만하고, 청년 때보다 중년, 중년 때보다 노년, 노년 때보다 죽을 때, 죽음너머 천국에서 영원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은 충만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성도는 과거보다 현재에 더 거룩한 성전이 되어야 하고 현재보다 내일이 장래가 더 거룩한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이 이전보다 나중이 더 충만한 것입니다.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금년에는 우리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건축해서 하나님이 내 안에 나는 하나님 안에 하나님과 하나되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우리 자신이 되고, 가정이 되고, 하는 일들이 되고, 교회가 되어서 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이 충만하도록 합시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7-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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