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하 2:1-182010050472날자: 2010년 5월 4일 화후
강사: 이광호 목사
제목: 어려운 일을 구하는 엘리사
본문: 열왕기하 2장 1절 -18절
여호와께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매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엘리사가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행하니라 선지자의 생도 오십 인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섰더니 엘리야가 겉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육지 위로 건너더라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엘리사가 보고 소리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에 찢고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서 요단 언덕에 서서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저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의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저를 영접하여 그 앞에서 땅에 엎드리고 가로되 당신의 종들에게 용사 오십 인이 있으니 청컨대 저희로 가서 당신의 주를 찾게 하소서 염려컨대 여호와의 신이 저를 들어가다가 어느 산에나 어느 골짜기에 던지셨을까 하나이다 엘리사가 가로되 보내지 말라 하나 무리가 저로 부끄러워하도록 강청하매 보내라 한지라 저희가 오십 인을 보내었더니 사흘을 찾되 발견하지 못하고 엘리사가 여리고에 머무는 중에 무리가 저에게 돌아오니 엘리사가 저희에게 이르되 내가 가지 말라고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였느냐 하였더라
1. 의식주로 만족하고 머문 길갈 사람
엘리야와 엘리사가 지금 머물고 있는 곳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나와서 과야를 통과하여 요단강을 건너 들어간 가나안 지방입니다. 엘리야가 자기의 겉옷을 말아서 강물을 처서 엘리사와 함게 육지같이 건너간 광야입니다. 그 광야는 이스라엘 백성이 40년간 산 곳입니다. 이 가나안 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직접 통치하신 신정통치를 한 곳입니다.
본문에는 길갈과 벧엘과 여리고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엘리사가 엘리야를 따라 갈 때에 엘리사를 보고 네가 여기 머물라 한 곳이 길갈입니다.
길갈은 애굽에서 해방되어 나와서 광야에서 홍해를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곡식의 소산을 먹은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구별하고 구별해서 믿음이 있는 사람들을 길갈에 오게 하셨기 때문에 믿음이 있는 백성들이 온 곳입니다. 엘리야가 길갈에 올 때에는 엘리사 한 사람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엘리사와 함께 요단강을 건넜고, 그 사이를 통과하여 가나안으로 왔습니다.
벧엘이나 여리고에 있는 선지 생도들도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엘리야가 어떤 분이라는 것도 엘리야가 하나님의 부름받아 하늘로 올리움을 받을 것을 알고 있었지만 엘리사처럼 따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여리고에 있는 선지 생도들은 엘리사를 비웃고 조롱하는 그 정도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그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하나님과 직접적인 관계를 갖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엘리사 외에는 거의 없었습니다.
오늘도 저 사람도 신앙인이라는 인정을 받는 사람들 중에도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고 영원한 생애 영생하는 생애를 사는 사람이 많지 못합니다. 하나의 의식과 제도와 형식과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정도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생활로서 영생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길갈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의 의식주의....잘못된 방편인줄 알고 전부 정리하여 버리고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만족하게 여기고, 의식주에 어려움이 없는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하는 데서 안주하는 사람은 오늘의 길갈에 머물고 있는 사람입니다.
안 믿을 때에는 뭐든지 상관하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용을 하였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말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실생활에서는 안 믿을 때와 꼭 같은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말하는 것이나, 행동하는 것이나 경영하는 것이 안 믿는 사람과 똑 같습니다.
자기의 모든 요소나 시간이나 소유나 정력이 이 세상으로부터 전부 멸망을 받고 영원한 것은 하나도 마련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되어 나와서 가나안으로 들어가는데 가나안을 생각하는 것보다 늘 애굽을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 자기를 더 의지하고 믿고 살다가 광야에서 전멸을 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오늘에도 그런 신자들이 많습니다. 말로는 부활을 믿는다. 천국에 소망을 가진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 세상을 의지하고,,,,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해방이 되어 나올 때 쉽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강팍한 바로를 보내겠다 하고는 안 보내고 얼마나 끈질기게 모세와 아론을 낳았다가 풀었다가 열 가지 재앙을 통해서 나왔습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예수 믿게 된 것은 쉽게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믿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믿는 성도가 잘 믿든지 잘 못 믿든지 믿는 사람이 된 것은 하나님께서 큰 힘을 들여서 믿게 된 것이니 대단히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같은 장소에서 예배 드리고 하나님을 섬기지만 광야에서 시험하고 전멸되고 애굽에 들어가지 못한 것처럼 영생의 것을 하나도 마련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전 10장 11절에
멸망하지 않도록 하라.
우리 믿는 성도 가운데 길갈 생활로 만족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하늘의 것을 소망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의식주 생활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성도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길갈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의 선조들이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처음으로 곡식을 먹은 것이기에 하나님의 뜻을 따른 자기 선조들을 생각하여 그 은혜를 바라보면서 한 사람 두 사람 길갈에 모여서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길갈에 모여서 살았지만 엘리야를 따르지 않고 보내고 말았습니다. 엘리야가 어떤 분인 줄 알았지만 보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엘리사가 받은 것을 한 사람도 받지 못했습니다.
의식주로 만족하고 그것으로 다 된 줄 알고, 엘리사가 소원하는 소원을 아무도 가지지 못했습니다. 엘리사의 소원은 어떤 소원을 가졌습니까?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능력을 사모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엘리사가 받은 것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늘에도 믿는 성도들 가운데 길갈에 있는 사람과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업체를 경영하고 하나님이 주신 자연은총이 전부인 줄 알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자녀들아 이제 그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일 2:27-28)
성경의 윤곽 안에서 영감이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은 아무런 상관없이 성경 말씀 몇 가지 지키는 것으로 만족하고 삽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으로 행하니 나는 이만하면 되었다 자신감을 가지고 살지만 자기 속에 영감이 있는지 없는지 그것이 문제입니다.
영감이 없으면 외부는 믿는 성도인데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2.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더 귀하게 여긴 벧엘 사람
벧엘은 보이는 모든 것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더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한 곳이 벧엘입니다. 제단을 쌓아서, 선조들이 제단에서 승리했기에 그것을 기념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고, 선지학교를 세워 선지를 양육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을 하나님과 연결 시켜 주는 사람은 엘리야 뿐인데 엘리야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느냐? 엘리야의 종말이 너무 험난하기에 그래서 그들은 인간의 최종적인 성공과 능력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벧엘에 머무는 성도와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모든 것보다 더 크게 여기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는 것이 성공의 원인인 줄 알고 힘쓰는 사람들인데, 벧엘 신앙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것도 정말 아름다운 신앙생활입니다. 모든 불신을 벗어나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더 귀하게 여기고, 성공와 행복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얻으려는 것이기에,
그러나 이 두 신앙은 엘리야에게 있는 영감을 받지 못합니다. 다시 말하면 요단강을 갈라 뜨리는 것과 같이 죄와 사망을 깨트리는 능력 있는 생애는 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오늘에도 많은 성도가 벧엘 신앙에 머물고 있지만 예수님과 아무런 상관없이 지나 보낼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입니다.
벧엘 신앙으로 자기의 보금자리를 삼고 만족하고 안심하고 자기에게 찾아오신 주님을 맞이하지 않는다면 죄와 사망을 깨트리는 생활은 하지 못합니다.
길갈 신앙을 초월해야 합니다. 벧엘 신앙도 초월해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초자연의 능력을 힘입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은 여리고 사람
여리고는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들이 과거에 받은 증거를 힘으로 삼고,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여리고성을 함락을 시켰습니다.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를 일으킨 곳입니다. 신앙 선조들이 여리고에서 하나님이 초자연적인 역사로 성을 함락시켰기 때문에 여리고에 모여 들었던 것입니다. 선지 학교를 세워놓고 양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엘리야와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는 요단강을 갈라트리는 능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끝까지 따라 갔기 때문에 요단강을 갈라 트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담대히 믿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어마어마한 사업을 합니다. 귀한 신앙입니다. 이 신앙으로 만족하고 안심하고 거기에 머물러 있고, 현실에 찾아오신 주님을 영접하지 않는다면 여리고의 신앙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일을 대적하고 복음 운동을 방해하게 됩니다.
4. 엘리사처럼 영감 충만을 소망하고 영감 충만한 삶을 살아가라!!
길갈에 있는 사람은 길갈에 있는 것으로 만족하고 살았고 벧엘에 있는 사람들은 벧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고 살았고, 여리고에 있는 사람들은 여리고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며 엘리야를 따라가지 않았고, 그래서 엘리사처럼 영감을 받지 못했고, 그래서 요단강을 갈라 트리지 못했습니다.
이것을 문서 게시로 기록하여 우리에게 구원 도리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엘리야는 예수님을 모형 하였고, 엘리사는 예수 믿는 성공한 신자를 모형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성령의 능력에 완전히 붙들린 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의 영에게 완전히 붙들려서 우리를 주장하는 것이 우리 성도의 삶입니다.
곧 영감에게 붙들려서 사는 것을 성공으로 삼지 않으면 다 헛된 것입니다. 이것이 아니면 하나님의 은혜로 경제 성공을 해도 헛된 것입니다. 이 결박을 벗어날래야 벗어날 수 없고,
우리 성도는 새·털같이 많은 현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 현실에는 요단강이 있는 것처럼 죽음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죽음이 가로막고 있지 않는 현실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은 다 피하고 나갑니다. 그러나 엘리야와 엘리사는 죽음 깨트리고 나갔습니다. 우리는 어떤 성도인지 확정을 지어야 합니다.
현실에서 영감의 인도대로 따라 가지 못하는 것은 권능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영감의 인도가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좁은 길이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를 따라 가되, 성령께서 됐다 인정하는 대로 도달을 해야 하는데 우리의 현실을 통과할 때에 영생인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능력으로 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얼마나 계명을 잘지켰습니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성경 말씀에 주인되는 예수님이 오셨지만 예수님과 대립이 되었습니다. 그들은 영원히 멸망을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지금도 성경 말씀대로 사는 것이 다 인줄 알지만 그것이 오히려 강한 대적이 될 수 있습니다. 영감을 부인하고 과거에 말씀을 지키는 것으로만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성도가 우리 속에서 역사하는 영감대로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권능이요,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거기에 도달해야 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것이 인간으로서는 최고의 권위입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네가 정말 어려운 것을 구하는도다. 하나님께서 나를 회리바람으로 올리는 것을 끝까지 바라보아야 한다. 엘리사는 끝까지 바라 봤습니다.
엘리사처럼 어떤 어려움을 당하더라도 당신의 영감의 갑절이 있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당시에도 영감을 소원함이 엘리사에게만 있었고, 길갈, 벧엘, 여리고에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엘리야가 엘리사가 내게 무엇을 구하느냐 할 때 나를 왕이 되게 해 주십시오, 구했다면 그것은 마귀도 줄 수 있기 때문에....
엘리사는 왕도 갑부도 원하지 않았고, 엘리야에게 있는 다만 영감을 원했기 때문에 마귀가 엘리사를 유혹 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도 위대하게 되는 것 부자 되는 것 권세를 잡는 것, 사업이 잘 되는 것 그런 것을 소원한다면 마귀도 얼마든지 줄 수 있기에 우리를 유혹하고 주저앉힐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의 남은 생애를 그리스도의 영에게 완전히 소원한다면 마귀가 우리를 미혹할 수 없고 우리가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만 받겠다는 것은 벌서 사선을 넘은 것입니다.
우리 성도가 영감의 인도를 따르려면 착한 양심을 귀중하게 여겨서 착한 양심을 가꾸어야 합니다. 이 착한 양심이 없으면 성령의 감화와 감동이 없기 때문에...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최후의 승리를 바라보고 믿어라!!
회리 바람 같은 환난 속에서도 예수님의 십자가 최후의 승리를 바라 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에게 완전히 붙들려서 완전 만족을 이룬 최후의 승리 곧 내가 최후의 승리를 우리가 소망하고 나아가는 데는 인간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어도 이 소망으로 끝까지 나아가면 이 소망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가는 현실에는 죽음이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감을 따라 가는 것만이 죽음을 깨트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는 우리의 소원이 영감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 소원이 영감에 있으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영감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께서 승리하신 것과 같은 승리를 하게 합니다.
우리 성도는 엘리야의 겉옷과 같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설정하실 때의 생애를 해야 합니다. 그 생애만이 사망의 권세를 이깁니다.
엘리야가 권능을 받은 곳이 광야요, 활동한 것이 가나안이요, ...이 광야입니다.
광야기 시발이요 광야가 종착입니다. 우리는 광야에서 살지만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세상을 상대하고 접촉하고, 최종 성공 최종 승리를 이뤄야 합니다.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알기만 하고 따르지 않는 사람이 있고 예수님을 끝까지 따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감의 사람이 되는 것을 소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성도의 성공과 실패는 어디에 소원을 두고 따르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우리는 영감만을 소원하여 어떤 애로와 마찰이 있어도 상관하지 말고 영감으로 충만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영원한존귀요 성공이요 영광인 것입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5-07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