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7 17:41
날자: 2010년 5월 4일 화전
강사: 이광호 목사
제목: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의 처소
본문: 고린도후서 5장 1절 -10절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1. 일차 창조물은 가치가 꼭 같다!
우리 몸에는 여러 지체가 있습니다. 그 지체 중에는 그 가치를 아는 것도 있고, 또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 또 그것이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거도 있고, 필요가 많다고 생각되는 것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몸을 만드실 때 당신이 다 필요한 것을 만드셨습니다.
귀한 것과 천한 것이 다 동등 권리를 가지도록 하나님이 온몸을 고르게 해서 모든 지체가 한 몸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기쁘신 뜻대로 우리 각자의 처소를 각양의 것으로 만드셨습니다.
이런 형편 저런 형편을 하나님이 만드셨는데 우리가 거기서 보고 이것은 가치가 있다. 이것은 필요가 없다 말하는 것은 다 우리 사람 생각을 표준한 자의적 평가입니다. 하나님이 평가하시는 평가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든 지체 가운데 다 필요하고, 전지자가 전능의 능력으로 만드셨는데 우리는 이 전지자의 지식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것은 뭐하려고 만들었는가? 저렇게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말하는 것은 다 자의적 평가입니다.
이런 형편, 저런 형편, 이런 처지 저런 처지, 인간이 이해 못 할 고락 굴곡은 하나님이 만드셔서 자기가 원하든지 원치 않든지 자기 형편 처지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불행스럽다 하지만 그것도 하나님이 필요하셔서 만드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지능이 구비하고 모든 것이 아름답고 귀하게 잘 생겼다 할지라도 그것만으로는 추호의 가치도 없습니다. 그것만으로는 만물 중에 떼와 같은 것입니다. 다른 것은 있다가 원소로 돌아가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잘났든지 못났든지 심판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어떻게 잘났다 할지라도 일차 창조의 것으로만 있으면 제일 불쌍한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그러나 일차 창조인 이 자연인이 이차 창조인 그리스도의 구속을 입었을 때 가장 존귀한 가치를 가지게 되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일차 창조의 것으로는 아무도 자랑하지 말아라.
이차 창조의 가공의 은혜를 받지 못한 것은 피조물 중에 제일 불행스러운 것이 인생이라.
그러기에 우리의 지식과 생각대로 이 세상에서의 모든 사랑과 또 자기의 처지와 형편과 사정을 다 사람들은 존비귀천이 있다.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존비귀천으로 비판하고 평가하는 지식이 악령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다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비판하시고 평가하시는 심판이 올 때 그 심판을 따라서 가치는 그대로 정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세상에 되어 있는 자기, 자기에게 닥친 형편 처지 사정을 다 인위적으로 인간적으로 비판하고 평가해서 천하다 귀하다 해서 어떤 사람은 한 없는 존귀한 사람이라. 천한 사람이라 평가해서 오늘 많은 사람들은 이 열등감과 근심 걱정에 짓눌려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 잘못된 생각입니다.
약 1:9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약 1:9)
낮은 형제는 인간적으로 천한 사람을 말합니다. 예수 믿기 전에는 자기 처지가 가장 불쌍한 줄 알았는데 예수 믿고 보니까 자기가 천하지 않다.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 보니까 아주 그만 가치관이 달라졌습니다.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라고 말씀했습니다. 나는 인생 중에 제일 희망 없는 자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내가 제일 존귀한 자로구나!!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부한 형제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인간 지식대로의 아주 모든 것이 구비하고 훌륭한 자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성경 하나님의 지식을 알기 전에는 모든 사람이 자기를 존귀하다고 여기고 부러워하고, 스스로도 나같이 복된 사람이 없다 생각했는데 하나님의 지식을 받아서 가치를 생각해 보니 내가 위대하다고 생각한 것은 가치가 없는 것 한 가지다.
하늘나라에 것으로 재가공하는 데는 없는 것보다 못한 것이 있다는 말입니다.
부자가..약대,,쉽다.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이차 가공이 진동되지 않을 영원한 것이 우리에게 이뤄질 때 영원한 인생의 가치가 이뤄지는 것인데,
부한 형제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 참 얼마나 좋습니까? 자기의 이 진리를 깨닫고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한다고 했습니다. 왜 이것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갑니다. 부한 자도 그 행하는 일에 쇠잔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결과를 생각하니 하나님께 가공이 안 된 것은 가치로 생각지 말라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꼭 같은 하나님에게 필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자기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절대자이신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에게는 꼭 같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사는 처지도 이런 처지는 없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 처지도 없어서는 안될 처지를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깨달은 성도가 말하는 것은 세상에 모든 현실은 동등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차 창조의 그리스도의 피공로를 인해서 성령과 진리의 가공 역사를 하는데 어느 왕이 가공을 받은 것이나 어느 부자가 가공을 받은 것이나 이차 창조의 가공을 받은 것은 하늘나라 가면 가치가 똑 같다.
기능 부활은 지금 마련해야 합니다!!
이차 가공을 현실에서 어쨌든지 부분적으로 받아서 가공한 것은 영생화 되었고, 온전하게 되었기 때문에 크나 작으나 다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현실은 하나님이 만드셨기에 하늘에서 오는 처소를 덧입는 것입니다. 진리화 영감화 하나님과 하나 되었기 때문에 존귀한 것입니다. 인간 생각대로의 차이점이 있는 것을 가지고 비판히자 말 것이며, 자기가 조심 없이 이까짓 거하며 말하지 말 것이며, 꼭 같은 가공의 가치를 가진 것인데 무시하기 쉽습니다.
이런 현실은 중요하고 저런 현실은 천하다 하는 것이 없습니다. 현실은 꼭 같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의 생각으로서 기능과 활동의 가치가 높다 낮다 생각하는 것을 버려야 합니다.
이것은 영광된 형편이다. 저것은 가련한 형편이다. 인위적으로 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늘의 것으로 하나님과 진리로 가공, 하나님만 위하는 것으로, 의지하는 것으로 기뻐하는 것으로 가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 생각으로 비판과 평가를 가지지 않아야 합니다!!
전 성경은 이것을 우리 성도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눅 15장에 일백 마리 양 중에 한 마리 양을 잃었을 때 한 마리 양을 찾아가는 것은 우리 몸의 전체의 가치나 세포 하나의 가치가 꼭 같다는 것입니다. 적은 것이 없으면 그만큼 병자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재 이차 가공인 성화 구원을 이루었다면 하늘나라의 보배로움과 그 성도의 보배로운 그 보배성이 꼭 같습니다.
모든 성도에게 그 한 사람의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나 하나가 잘못되면 하늘나라에 큰 피해가 되기 때문에 나 하나가 구원을 잘 이루어야 하겠다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신 대로 이루어나가지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나 하나가 잘못됨으로 전체에게 고통을 준 것은 재미로 심술로 사는 자가 되면 안됩니다.
나 하나가 부족해서 이 공동체 피해를 끼치면 안 되겠다.
주님이여 이 공동체 하나에게 하나님 내가 이 구원을 이루어 순종하여 이 공동체의 한 세포로서 함께 주님 앞에 존귀하고 영광스런 존재로 쓰임 받기 원한다 하면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또 나 하나 같으면 고통을 당해도 좋지만 많은 성도에게 피해를 끼치면 어떻게 되겠느냐? 이간의 가치가 꼭 동등으로 필요하셔서 하나님이 만드셨기에 자기는 자기로 만족하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우리 성도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자기로 만족해야 합니다.
자기의 처지로서 만족하고 거기에서 이차 창조의 가공을 입으면 인간으로 제일 천한 인간이나 제일 존귀해서 가치가 있다고 하는 사람이나 동등의 필요로 여기시고 즐거워하시기를 될 수 있는 것이 우리 앞에 남은 우리의 구원입니다.
그래서 자연면에서 가치를 평가하지 맙시다. 꼭 동등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 이차 창조의 성화를 입으면 동등의 가치가 있는 것이다 확신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당신이 필요하셔서 모든 것을 만드시고 우리의 용모가 천태만상이 되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이렇게 만드셨는데 하나님 앞에 필요한 것으로 만드셨기에 그 가치는 동등의 가치로, 진리의 것 영감의 것이 되면 동등입니다.
작아도 진리와 영감의 것이면 우주와 모든 피조물은 이것의 것이요 지배를 받아야 합니다.
등한히 여기는 일을 안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동등 가치를 깨닫고 하늘에서 오는 처소를덧입기를 힘씁시다.
하늘에서 온 처소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가 오는 것은 영감과 진리인데 이것을 따라서 되었다면 창조주 다음에 가장 존귀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2.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2.1. 진리와 영감에 순종함으로
3절에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세상에서 자기에게 닥친 모든 형편 사정, 물질, 지위 권세적으로 하늘에서 오는 처소를 덧입어서 이 세상에 닥친 모든 형편과 사정과 처지에서 진리와 하나가 되었고, 영감과 하나가 되어서, 진리화 된 처소 속에서 영감화 된 처소 속에서 자기는 영원히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 불타 없어졌다. 하늘나라에 가 보니까 자기의 처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진리화 영감화 되었으면 완전입니다. 이런 모양 저런 모양이 되었더라도 진리화 영감화 되었으면 완전입니다.
이 세상에서자기 욕심대로 다 살고 보니 하늘나라로 옮기지를 못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나라에 가서 벌거벗은자로 드러나게 됩니다.
이렇게 입음은 벗은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우리 성도가 이 세상에서 자기에게 닥치는 현실의 처지를 인간적으로 작다 크다. 중요하다 덜 중요하다 권위가 있다 없다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가치가 허무합니다. 그러나 영감화 진리화 되는데서 완전화 되는 것입니다. 영감화 되지 않은 것은 다 죽은 것입니다. 영감화 된 거기에만 가치를 둡니다. 이 영감은 무엇입니까? 영감은 영원 자존자를 아는 것이요, 영원 자존자를 높이는 것이요,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영화롭게 하는 거이요, 영원자존자와 연결되는 것이, 영원자존자의 모든 것을 다 입을 수 있는 것이 영감이다.
영감을 입었느냐 안 입었느냐 거기에 따라서 가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릇은 어떤 그릇이냐보다 그 안에 들어 있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가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영감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딱 맞게 하는 것이 진리와 영감인 것입니다. 진리와 영감은 우리 성도의 현실에 와서 하는 일이 하나님만 바라보라. 두려워하라 존귀케 영광스럽게 하라 하는 것이 영감입니다.
제일 무지무능한 자에게 영감이 와서 충만해서 하나님만 기쁘시게 존귀케 하는 것이 가득 찼다고 하면 천물이겠습니까? 보배겠습니까?
하나님과 연결되는 그리스도화 되는 데서 인생의 가치로 삼고 그것이 아닌 것은 가치로 삼을 것이 없습니다.
호흡이 있는 인간만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아무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있는 것은 가치가 없습니다. 영감화 되고 진리화 되는 것이 하나님만을 좋아하는 화 되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높이고 사모하고, 하나님에게만 피동되는 피동화 되었으니 피조물 중에 제일 존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가치를 여기에 두었습니다!!
인생의 가치는 영감과 진리로 가치를 평가합니다. 고관대작이면 가치가 있습니가? 그것으로 가치를 두지 마십시오. 인생의 가치는 영감과 진리에 있습니다. 영감과 진리를 자존자 그분에게 대해서 피조물로서는 제일 바른태도와 행위를 가지게 하는 것이 영감과 진리 인 것입니다.
우리 남은 이 세상에 장막집 얼마나 남았겠습니까?
한 번 무너질 모든 장막집, 첫째 아담에 속한 요소를 벗지 말고 하늘에서 오는 처소를 꼭 덧입기를 바랍니다. 어떤 형편에서도 진리와 영감으로 살아야하겠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것으로 덧 입어서 주님 앞에 서야 합니다.
2.2. 현실에서만
이것은 현실에서만 하늘의 처소로 덧 입을 수 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5-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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