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주신 지극히 큰 구원

2010.05.07 17:35

윤봉원 조회 수:981 추천:58

엡 1:3-1020100503732010년 5월 집회
날자: 2010년 5월 3일 월밤
강사: 이광호 목사
제목: 우리에게 주신 지극히 큰 구원
본문: 에베소서 1장 3절 -10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이 영원전 자존하시면서 당신이 목적을 정하신 것이 있는데 그 목적에 대해서 사람들은 똑똑히 몰랐으나 그 후에 성경 말씀으로서 목적이 어떠하다는 것을 많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피조물이면서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모든 피조물에 대해서 대리자로 창조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었다는 것을 그 후에 모든 성경과 이스라엘의 선민들에게 처리하신 것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피조물들에게 창조주의 대리 직책을 가지고 대리 직책을 감당하도록 하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리스도와 같은 제사장, 선지자, 왕으로 맡겨서 영원토록 감당하려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구원의 순서는 자존하신 하나님이 계셨고, 그 하나님의 의지 세계에서 목적을 정하셨으니 그 목적이 우리들입니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예정하셨고,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통치하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도성인신 하셔서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을 베푸셨습니다.
이 대속의 공로를 입은 사람들은 모든 타락에서 구출을 받아서 영원히 살아나는 은혜를 입어서 중생까지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목적 안에서 예정하셨습니다. 당신의 목적으로 우리를 예정하셨고 또 목적으로 우리를 창조하셨고, 목적으로 보존하시고 관리하시고 그 목적대로 성취해 나가도록 이 택한자들을 위해서 역사하십니다.
목적 안에 예정하시고 창조하신 것이 우리의 어떤 장점이나 노력이나 자격으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되게 하셨으니 목적 안에서 예정하셨습니다.
목적 안에 지음을 받은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목적 구원이라는 것을 가만히 생각해 볼 때에 이 구원을 만일 우리의 노력으로 참가를 하려고 한다면, 즉 한 사람을 하나님의 목적 안에 들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하면 피조물 전부가 다 달라 들어도 못합니다.
이 하나님의 목적 안에 든 것을 생각할 때 아, 나는 하나님 앞에 다행스럽다 생각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당신의 목적 안에 들게 하신 것이 오다가다가 우연히 들게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절대 전지의 지혜를 가지고 목적 안에 들게 하셨기 때문에 그 전지의 지혜를 가지고 우리를 사랑하시려고 우리를 목적으로 정하시고 목적 안에 존재케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영원전 목적 안에 든 사람과 목적 밖에 든 사람이 있으니, 목적 밖의 사람은 목적 안의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목적 구원을 받은 것에 대해서 가치를 연구해서 깨닫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 목적 안에 들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스러운 것이며 얼마나 귀중하다는 것을 성도인 자기가 사람됨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 사람이 이미 죽을 생명이지만 이 생명이 죽음 속에 여러 수만 명이 들어 있는 가운데, 그 죽음 가운데 우리를 구출해 냈다고 하면 마땅히 너무나 감사할 것입니다.
또 천에 하나 만에 하나 이룰 성공을 우리가 이루었다고 하면 대단히 기뻐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목적 구원의 가치를 좀 비교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과 어떤 정권과 하나님이 나를 목적 삼은 것과 비교해 보면 어떻게 될까?
세계에서 가장 운동을 잘하는 가치와 목적 안에 든 것과 비교해 보면 어떨까?
기쁘게 행복되게 살며 모든 사람들이 정말 부러워하는 사람의 행복과 우리가 목적의 구원을 받은 것을 비중을 달아보면 어떻게 될까? 그것을 생각해 보지 않는 것이 마귀에게 미혹 받아서 비교해 보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목적 구원을 얻는 것이 천하보다 낫고, 우주보다 낫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주의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재벌이 되는 것도 행복감을 느낄 것이고, 그런데 우리가 받은 것이 그것만 못할 것인가?
인생의 사는 의미가 목적에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목적 구원은 우리의 가치요, 권위입니다. 아무런 느낌이 없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 우리 성도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아무것도 아닌 그런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과 비교해 보고 평가를 해 본다면 이 구원이 이 땅 위에는 없습니다. 온 우주에는 없습니다. 이런 행복과 이런 영광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런 행복스런 사람으로 느끼지 못하고 행복감을 가지지 못하고 악령에게 미혹을 받아서 돈 몇 푼에, ....
우리의 가치가 무엇입니까? 우리의 가치가 자존하신 하나님 한 분이 계셨고, 제일로 가치로 삼은 것이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가치 있는 존재들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무시해도 틀림없습니다.
이렇게 살면 세상에 종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마귀의 종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택함의 가치가 무엇만 한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택함의 가치와 동등 될 수 있는 것을 세상에서 찾아보십시오. 이것과 비중을 달 수 없습니다.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이 창세전에 천지 만물을 짓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했다. 이것이 우리의 목적 구원이요, 예택구원입니다. 다른 사람은 얼마나 부자인지 삼칸 집이 있는데 나는 그런 집이 없고 택함의 구원밖에 없다. 이럴 때에 삼칸 집보다는 내 구원이 크다.
큰 빌딩을 가진 사람보다 내가 더 행복되다. 온 세상을 점령한 대 정권자보다 더 행복하다 할 때에 우리와 같은 행복을 가진자가 이 세상에 어디에 있겠습니까?
‘야곱아 너는 행복자로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고전 3;21-23에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고전 3:21~23)
그러므로 우리는 얼마나 크며
2. 예정
이 예정은 이 우주에 하나 둘 전개되는 모든 순서는 그 하나님의 예정입니다. 모든 일어나는, 순서의 전개는 택함 받은 나를 위해서 전개되고 있음을 믿으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이 택함의 가치도 비교해 보아서, 아 천상천하에 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랑을, 귀한 축복을 받은 자는 없다. 나는 모든 자보다 택함을 받았으니 나보다 은혜를 받은 자는 없다는 것을 실상으로 느껴서 이 구원 받은 존귀함을 깨닫고 사는 것이 주님 앞에 사는 것입니다.
전개 되는 모든 예정, 전쟁이 일어나서 강대국 대통령들이 모여서 정상회담을 한다. 이것도 예정 구원이다. 어떻게 나를 일깨워 주시는 것이 될 것인가? 깨달으면 받을 것이 많을 것입니다.
별들이 수없이 많이 있지만 그 별들이 무엇 때문에 있는가? 그것은 내 구원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 말씀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를 위하여 지음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주님은 무엇을 위하실까? 주님은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이 도성인신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모든 존재는 우리 구원을 위해서 지음을 받았다!!
모든 창조는 내 구원을 위해서 창조되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창조의 존재에 대해서 올바른 존재관을 가져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섭리
우리 성도는 하나님의 섭리를 자꾸 연구해야 합니다. 오늘에 왜 이런 일이 터지는지? 우리는 하나님의 보존성을 연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이 일을 연구해야 하겠고, 그분이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 보혜사 성령을 보내셨으니 성령관도 연구해야 합니다. 이렇게 연구하면 우리의 구원은 측량 못 할 구원인데,
잠시 잠깐 후에 우리 주님이 오시면 종은 종으로 아들은 아들로 본 지위에 서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어떤 것도 대접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내 인격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인도하시는 대로 복종하는 것 외에는 주님을 대접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연구할 때 이 구원이 얼마나 보배로운 구원인가? 보배로운 가치를 깨달을 때에 이렇게 큰 구원을 나에게 주셨다 하면서 진심으로 남은 생애를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 사는 감사의 생애로 살게 될 것입니다.
감사의 덩어리는 행복의 덩어리요, 기쁨의 덩어리요, 만족의 덩어리입니다. 우리가 얼마든지 하나님 앞에 이 구원의 가치를 깨달으면 만족하게 살 수 있고, 기쁘게 평안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영원한 믿음을 하나님이 주시지만 보지도 듣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쇄약해 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구원의 가치를 연구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 말씀은 주님이 엿세 동안에 이 우주를 만드셨는데, 우리의 의식주는 주님이 원하시는 일만 하면 주님이 일 초 동안에 억억만명을 먹이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날 너희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하시라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줄 알고, 얼마나 주님에게 이 은혜를 감사해야 할 것을 깨달아 감사하는 사람이 되고 이렇게 귀중한 구원을 주셨으니 어떻게 내가 취급하느냐? 어떻게 내가 해야 하느냐?
죽도록 자기가 이 구원 생활을 성심성의를 다 기울여서 한다고 해도 무익한 종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아서 승리하는 가운데 주님이 우리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사람되어 오심을 연구하면 주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셨기에 그분에 대해서 내가 어떻게 할까? 어떻게 간직하며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의 모든 것을 여기에 다 기울여도 부족한 것입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살고도 부족하고 살고도 부족한 것이 우리 생활인데 그 생활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우주를 맡겨도 아깝지 않습니다. 만약에 그 생활을 한 달을 한다면 그 사람을 존귀케 할 것입니다.
4. 중생
우리가 중생된 것도 진리로 살아났습니다.
우리 성도의 힘은 진리가 우리의 힘이요, 영감이 우리의 힘이요, 대속의 피가 우리의 힘입니다. 이 힘은 피조물이 대신할 수 없습니다. 비교 못 할 별개의 것입니다. 그 위치에 설 때에 모든 만물은 나의 발등상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극키 큰 구원을 무시하지 맙시다. 하나님의 구원을 연구해 보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천시하는 죄를 짓는 것인지 모릅니다.
이 구원에 대해서 아주 등한히 여기는,,,,
이 구원을 연구해 보면 세상에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구원을 등한히 여긴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이 구원의 보배로움을 알지 못하고 등한시 하고 묻어 버린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밤낮으로 감사해도 못할 구원인데 아주 경솔하게 여기고 살았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세상 것을 바라보면서 하나님 주님 부자 되기 위해서 병낫기 위해서 구하고 노력하는 것은 먼지만큼의 지극히 적은 것이요 사사한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큰 구원을 연구하고 간직합시다.
우리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이 큰 구원에 대해서 감사하는 생활이 우리 성도의 남은 생활이 내 몸과 생애를 다 바쳐서 드려도 모자라는 감사요 생애입니다.
이 큰 구원인 것입니다. 감사하면서 간직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5-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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