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끌어오는 것

2010.04.16 20:41

윤봉원 조회 수:1130 추천:62

약 2:21-222010041653

날자: 2010년 4월 16일 금밤
제목: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끌어오는 것
본문: 야고보서 2장 21절∼22절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1.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끌어 올 수 있을까요?
인생을 살면 살수록 인간이 할 수 없는 것이 전부인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나 자신의 변화와 성장에 대해서, 남편과 아내, 자식, 성도들, 다른 이웃들의 변화, 가정, 사회, 국가 문제들의 해결 등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난제(難題) 덩어리들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계란이 바위 부딪치기와 같다는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이러한 난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우리에게 닥친 문제들을 해결하여 승리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들을 누릴 수 있을까요? 여기에 대한 해답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얻고, 그것을 우리의 삶에 적용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믿음의 자손이요 또 믿음으로 모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을 받는 우리입니다. 안 믿으면 안 됩니다. 꼭 같은 입장을 가진 사람이라도 하나는 믿으면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받아서 행복하고 믿음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주님은 늘 말씀하시기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막 5:34, 10:52; 눅 7:50; 8:48; 17:19; 18:42) 말씀하셨고, 또 “믿는 대로 되리라” 또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 속에 있던 사람이 그 기적과 축복이 떠났을 때에 “네 믿음이 적은 연고라. 네 믿음이 끊어졌다. 왜 의심하였느냐?”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11장에 믿음의 사람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히 11:32~34)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능력을 끌어오는 것은 믿음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은 믿음 가지고 끌어와서 내 것 만들지 믿음 외에 딴것으로써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을 우리가 가져올 수가 없습니다. 세력으로도 못 가져오고 기술로도 못 가져오고 수단 방법으로도 못 가져오고 또 욕심 가지고도 못 가져오고 열심 가지고도 못 가져옵니다. 아무것으로도 가져올 수가 없습니다. 다만, 믿음 하나로만 하나님의 모든 구원에 속한 것들은 다 우리에게 주신다 이랬습니다.
2. 하나님이 요구하는 것은 믿음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히 11:32~34)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차지했는데, 인간으로서는 제일 많이 차지한 사람인데 그 사람이 뭘 가지고 차지했느냐? 믿음 가지고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받았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믿음 이거 없으면 기독자로서 아무리 택한 자라도 제일 불쌍하고 가련하고 믿음 부요 하면 모든 은혜에 부요 입니다. 믿음이 아주 빈약하면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면이 다 빈약해집니다. 그런고로 이 믿음이 보배입니다.
믿음으로만 하나님과 자기와 상관이 맺어지고 또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믿음으로만 내가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른 거로는 가져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요구하시는 것은 당신을 믿어주는 것입니다. 믿는 것밖에는 없습니다. 그 외에는 뭐 당신에게는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이 어떤 분이라 하는 것을 당신이 선포해 놓으신 그대로 믿는 그것만이 당신에게 필요하지 뭐 돈이 필요합니까, 우리가 또 열심히 충성하는 것이 좋지만 그것은 다 지엽들입니다.
엿새 동안에 우주 만물을 다 지으신 하나님이신데 그분이 무슨 노동력을 인간들에게 요구하겠습니까? 다 그것도 노동력을 하나님이 귀하게 보신 것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겠다.” 하는 그 충성을 그것을 하나님이 귀중히 보는 것은 뭐 때문에 귀중히 보느냐? 충성 속에 믿음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 믿음을 보고서 귀하게 여긴 것입니다.
연보를 그 사람이 아무리 많이 해도 속에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그 선포된 계약의 말씀을 믿는, 그 계약을 말씀을 믿는 것이 하나님 믿는 것입니다. 믿음 없이 하고 무슨 그 사람이 역사에 제일 많은 연보를 하고도 이 연보를 해서 내가 제일 높은 권세와 인기를 끌겠다 하고서 제 주관대로의 제 욕심을 가지고 연보 했다면 하나님 앞에서는 적 중에 제일 큰 적이 됩니다.
그저 아무리 연보 해도 연보의 가치는 따질 때에 믿음 가지고 따집니다. 이러니까 “과부의 엽전 두 푼이 모든 부자가 넣은 연보 전부보다 그게 가치가 크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했기 때문에 돈은 적지만 믿음이 제일 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칭찬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믿음을 키우는 일을 자꾸 힘써 해야 합니다.
3. 믿음을 키우는 방법
3.1. 하나님 말씀을 아는 데서
그러면 이렇게 중요하고 가치 있는 믿음을 키우는 것은 어떻게 믿음을 키울 수가 있을까요? 첫째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으로 선포해 놓으신 이 계시의 말씀을 자꾸 읽고 듣고 생각하고 연구하는 데에서 믿음이 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씩 둘씩 자꾸 깊이 알아가고, 넓게 알아가고, 세밀히 알아가고, 하나님 말씀을 자꾸 아는 노력을 해서 이 하나님 말씀을 아는 데에서 믿음이 자라갑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계 1:3)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계 22:7)
믿음은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시편 1편에서도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라고 하셨습니다.

3.2. 아는 대로 실행하는 데서
둘째, 믿음이 어데서 자라가는고 하니 자기가 아는 대로 실행하는 그 실행에서 믿음이 자라갑니다. “앎으로 믿는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을 기르는 것은 신구약 성경 말씀을 자꾸 읽고 또 연구하고 또 배우고 이 말씀을 또 고요히 명상하고 자꾸 이렇게 하면 믿음이 생겨지는데 어떤 믿음이 생겨지느냐 하면 이 말씀대로 살고 싶은 믿음이 생겨집니다.
그럴 때에 이제 이 말씀대로 살면 믿음이 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22)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요즘 병든 사람은 병낫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고, 믿음이 부강해지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고, 또 여러 가지 어려운 난제(難題)를 가진 사람들은 난제 해결이 되도록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도 하나님에게 아무리 해도 그 간구하는 기도 속에 믿음이 들지 안하면, 마치 총을 쏘는데 탄환 없는 총과 같습니다. 탄환 없는 총과 같아서 아무 실력이 없습니다.
아무리 쏴 봤자 실탄이 없으니, 속에 탄환이 없으니까 아무리 쏴 봤자 처음에는 깜짝 놀라지만 조그만큼도 힘이나 세력이나 그런 것이 없게 됩니다. 탄환이 있어야 총을 쏘는 효력이 나오고 권위가 나오지요.
이것 모양으로, 자기가 아무리 하나님께 뭐 금식기도하고 무슨 기도 한다 해도 믿음 없으면 탄환 없는 총과 마찬가지라. 이러니까 믿음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기도할 때에 자기가 모든 성경에 “네 믿음이 너를 성하게 했다” “네 믿음이 너를 보게 했다”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했다” “너를 성하게 했다” 자꾸 이렇게 믿음으로만 모두 되기 때문에 믿음을 기르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그 믿음의 유무와 실력을 심사하는 데에는 어디서 심사한다고 했습니까? 어디서 심사한다고 했지요? 녜, 행함에서 심사한다 했습니다. 그러면 행함에서 믿음이 많고 적은 것 알 수가 있습니다.
22절,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그 믿음이 일한다는 말입니다.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러니까 자꾸 계시 지식을 넓혀가고 깊어가고 키워가면 행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가고 커지고 또 행하면 자꾸 믿음이 자꾸 커지고 온전해져 갑니다.
이 보배로운 믿음은 계시를 내가 자꾸 계시 지식이 더 온전해짐에 따라서 행함이 자꾸, 행하고 싶은 소원이 온전해지고 또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해지는 것입니다.
4.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길러서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는 주인공이 되라!!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끌어오는 방편은 믿음밖에 없습니다.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할 때 순종으로 드려서 의롭다 인정을 받았고, 하나님으로부터 가장 많은 복을 받아 누린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이와같은 믿음의 소유자가 되려면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꾸 읽고, 듣고, 묵상하고, 깨달아서 알아가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알고 깨닫고 믿어진 대로 현실에서 즉시, 온전히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믿음은 행함과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귀신들과 같이 알고도 행치 않으면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믿음만 가지면 우리가 만난 현실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풍성하게, 온전히 누리는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의 주인공이 되셔서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인공 되세요.
참조:  86071740.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0-04-1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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