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기도의 위력

2009.11.07 12:05

윤봉원 조회 수:943 추천:66

출 17:8-132009110653

날자: 2009년 11월 6일 금밤
제목: 협력 기도의 위력
본문: 출애굽기 17장 8절 - 13절
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파하니라
1.  삶의 전쟁터에서 살아가는 우리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은 전쟁터이다. 시장, 거리, 쇼핑 센터, 학교, 직장 어느 하나 할 곳 없이 전쟁터가 아닌 곳이 없다. 특히 시내의 거리를 밤에 걸어보면 현란한 음악과 네온싸인, 각종 사람들로 가득차서 정신이 없다. 또한, 우리의 삶의 현장에는 각종 사기꾼과 소매치기도 기성을 부린다. 거기다가 마귀는 우리를 각종 메스컴과 신문, 인터넷, 사람을 동원하여 신앙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온갖 공작을 저지르고 있다. 마귀는 오직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하늘 나라의 소망,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서 살아가야 할 성도들을 세상과 타협하여 맘몬주의, 즉 돈 중심으로 살도록 유혹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각종 쾌락, 자기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쉬지 않고 유혹하고 있다. 또한 마귀는 쉬지 않고 우리 성도 각자의 약점, 예를 들면, 도박, 술, 담배, 각종 취미, 음란과 같은 치명적인 약점을 노리고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한다.
여기에다가 사단은 각종 이단을 동원하여 정상적인 신앙생활하는 자들을 넘어뜨리려고 갖은 발작을 한다. 사실 이 자리에 온 우리는 이러한 삶의 전쟁터에서 힘들게 싸우다 이 자리에 오시느라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우리 옆 사람과 인사 합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 말씀에 은혜 받고 승리하는 십자가의 군병이 됩시다!” 그래서 예수님을 제자들에게 사역지로 보내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눅 10:3)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의 삶의 전쟁터에서 패잔병이 되지 않고 승리할 수 있을까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길을 찾아 보도록 합시다.
2.  모세와의 협력 기도를 통한 전쟁의 승리
본문의 내용은 이스라엘이 아말렉과 르비딤에서 전쟁이 있었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모세가 이끄는 이스라엘 군대는 아말렉과 전투에서 큰 위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을 합니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출 17:9)
이 말을 듣고 여호수아는 아말렉과의 전쟁터 최 일선에서 군사들을 이끌고 나가 혈투를 벌였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아론,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하면 이스라엘 군대가 전쟁을 이기고, 반대로 모세가 기도하다가 지쳐 손을 내리면 이스라엘 군대는 패배하고 아말렉 군대가 이기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서 눈치 빠른 모세의 형 ‘아론’과 제사장 ‘훌’은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손을 들면 아군이 이기고, 반대로 손을 내리면 적군이 이긴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처음에는 그들이 양쪽 팔을 밭쳐주다가 그것도 힘이 들어 나중에는 아예 돌로 단을 쌓아 모세를 거기에 앉히고 둘이서 양쪽 밮을 붙들어 올림으로 팔이 내려오지 않도록 하였다. 그랬을 때에 아말렉과 전쟁에서 이스라엘 군대가 대승을 하게 되었다. 이것을 기념하여 모세는 그곳에 단을 쌓고 ‘여호와 닛시’라고 하였다. 이 ‘여호와 닛시’(17:15)는 “여호와는 나의 깃발(군기)이시다.”를 의미합니다. 구약성경에서 이 문구는 여기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것은 승리를 얻는데 대한 특별한 상황을 언급하지 않고 모든 승리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면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교훈하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3. 본문의 교훈
3.1. 기도는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이다!
오늘 우리 한국 교회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축복으로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부흥과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경제적 성장도 하나님께 이 나라에 주셨습니다.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가 세계 10위권에 머물 정도로 부요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한국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의 능력이 크게 이바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도 한국교회처럼 새벽기도하고, 금요기도회에 힘쓰는 나라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하나님의 엄청난 은총의 선물이지요.
오늘 본문에서 모세는 기도가 모든 문제의 열쇠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른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였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기도할 때에 여호수아를 통해서 전쟁의 승리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기도는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하는 놀라운 기도였습니다.
이 사실을 통해서 우리가 얻어야 할 중요한 교훈은 우리도 우리가 만난 여러 가지 어려운 사건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면 문제는 해결된다는 믿음을 분명히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일해 주시는 것입니다. 본래부터 우리는 죄 짓고, 망하는 길을 걷는 것 외에 생명에 속한 일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들입니다. 이런 우리들이 만난 여러 가지 상황에서도 우리가 기도하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역사 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기도 하지 않아서 하나님께서 일을 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 16:24)
그래서 우리가 하는 하나님의 뜻에 합한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어느 목사님은 “기도는 자동차의 기어와 같다.”고 표현 합디다. 아무리 강력한 엔진을 장착한 차라 할지라도 운전자가 기어를 넣어야 자동차가 굴러 가는 것처럼, 성도가 기도할 때 세상이 하나님의 은혜로 굴러가고 마귀의 권세가 깨어지며 흑암의 세력이 물러납니다.
3.2.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본문에서는 전쟁을 위해 모세는 두 팔을 올려 기도하였고 아론과 훌은 그의 기도를 위해서 도왔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직접 전쟁터에서 아말렉 군사와 싸우는 싸움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협력하여 기도하고 싸우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전쟁에서 이기도록 하셨습니다. 만약 모세의 기도만 있고, 여호수아의 실전 전쟁이 없었다면 그 또한 전쟁의 승리는 없었을 것입니다. 분명한 역할 분담이 있었고, 자신에게 맡겨진 의무와 책임을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 해 주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한 번 생각해 볼 것은 날이 기울기까지 모세가 기도할 때 아침부터 저녁까지 식사도 걸렀을 것이다. 물론 아론과 훌도 밥을 먹지 못하고 협력하여 기도하는데 집중하였을 것임을 우리는 짐작하여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모세의 손이 내려오면 전쟁의 승패가 아람 군대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그들이 어떻게 먹을 것 다 먹고, 쉴 것 다 쉬어 가면서 기도하였겠는가? 참으로 그들은 젖먹었을 때 힘까지 다 해서 기도에 집중했을 것은 분명해 보인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그래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나에게 주어진 사명은 무엇인가를 우리는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맡겨진 사명이 분명해졌다면 우리는 마음, 힘, 뜻, 목숨 다해서 충성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 가정, 교회, 사회, 나라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는 모세와 같은 기도의 리더가 필요합니다. 아울러 기도의 리더와 같이 협력하여 기도에 힘쓸 충성된 아론과 훌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맡겨진 사명을 붙들고 여호수아처럼 실천에 옮기는 행동파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겟세마네동산에서 밤새 기도하실 때에 제자들은 다 깊은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가세요? 우리가 교회가 예전에는 이런 상황이 아니었나 하고 수 없이 되돌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 교회도 희망이 있습니다. 매일 저녁 9시에 기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참으로 우리 교회에서 서로가 기도의 리더, 기도의 동역자, 믿음의 동역 자, 순종 실천의 동역자가 되도록 합시다.
이스라엘 군대가 아말렉군대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것은 아론과 훌이 모세와 함께했기 때문이고, 여호수아장군이 적진 깊숙이 들어가 용감하게 싸움으로 역할분담을 충실히 감당했기 때문입니다.
4. 합력하여 기도하고, 순종의 실천을 통하여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합시다!
기도하면 어떤 문제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일하셔서 승리하게 됩니다.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역사를 다하실 수 있지만 일하시지 않습니다. 기도합시다. 그리고 아론과 훌처럼 협력하여 기도합시다.
아울러 여호수아처럼 우리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 감당을 위하여 마음, 힘, 뜻, 목숨 다하여 충성의 실천을 하도록 합시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일하심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풍성하게 경험하는 주인공,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1-0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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