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도 목사] 재림 준비 잘하자

2009.05.14 13:17

윤봉원 조회 수:861 추천:49

날자: 2009년 5월 4일 월밤
설교: 박상도 목사
제목: 재림 준비 잘하자
본문: 마태복음 24장 29절 - 47절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마 24:29~47)


제가 이번에 집회 강사로 선임을 받고 또 무슨 말씀을 증거해야 될까 해서 점심을 싸서 배낭에 울러 매고 한 시간쯤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기도를 했습니다. 도덕적인 설교, 재미 있는 설교, 마음에 부담이 안되고 평안한 그런 설교를 한번 해 볼까 해서 성경을 이리 뒤지고, 저리 뒤져도 잘 생각이 안나요. 기도를 하는 가운데 자꾸 이 말씀이 마음에 떠오르고 생각나고 또 저는 듣는 성경을 가면서도 길을 가면서도 들어 보면 자꾸 듣게 되어서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증거하라고 하는가. 선배 목사님들 많이 앉아 있고, 신앙도 나보다 월등한데 내 설교 못합니다. 해도 이 말씀이 감동이 되어서 이것을 하라는가 해서 준비를 해 왔습니다.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후 역사 세계에 제일 크고 두려운 일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노아 홍수 심판입니다. 이것은 이미 4천년 전에 지나갔습니다. 하나는 예수님 재림 하시면 이 세상을 불로 심판하시는 불심판이 있습니다. 노아 홍수 심판은 땅은 그대로 두고 생명 있는 것은 다 멸하였습니다. 그 때에 구원을 받은 사람은 노아 여덟식구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재림하시면 불로 심판하시는 데 그 때는 하늘도 바다도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은 불로 멸해서 없애 버립니다. 그리고 역사 세계는 종말을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심판을 앞두고 있는 예수님 재림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신약 시대는 예수님 재림 시대입니다. 신약시대는 예수님 승천 후 예수님 재림하시는 시대가 재림 시대입니다. 역사 세계를 분류하면 세 토막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아담 이후 노아 홍수 심판 때까지를 한 세대로 볼 수 있고, 하나는 노아 홍수 심판 이후 예수님 초림 때까지를 한 세대로 볼 수 있고, 하나는 예수님 승천 이후 예수님 재림 때까지를 한 세대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님 재림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신약 시대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재림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이 세상것으로 성공을 하였다 할지라도 예수님 재림 준비를 바로 하지 못했다고 하면 인생의 삶을 실패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세상 것을 구비하게 성공하지 못해도 예수님 재림 준비를 바로 했다고 하면 인생의 삶을 성공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 재림을 믿지 않습니다. 불로 심판하여 멸하신다는 이 사실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들은 다 예수님의 재림을 믿습니다. 여러분들 믿지요?
또 예수님 재림하시면 이 세상을 불로 심판해서 다 멸하신다는 이 사실도 믿지요. 우리 다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므로 이 말씀을 없신여기지 말고 예수님 재림 준비를 오늘에 바로 하는 성도가 되어할 줄 믿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여게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재림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예수님 재림 때에 세상에 이런 저런 징조가 있다. 징조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예수님 재림 때에 세상 사람들의 그 모든 삶의 형편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재림 준비와 구원의 결과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재림 준비하지 않은 결과의 멸망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오늘 우리는 예수님 재림을 소망하고 믿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당신이 재림하실 것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30절에 그랬지요.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 24:30) 예수님께서 친히 재림하실 것을 여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천사들이 예수님 재림을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10-11에 보면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행 1:10~12)
천사들이 예수님 재림을 말씀했습니다. 또 사도들이 예수님 재림을 말씀하셨습니다.
살전 3:13 ‘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전 3:13)
예수님께서 이 땅위에 강림하실 때에 모든 성도들과 함께 강림하십니다.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6-17)
사도 바울이 주님 재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납니다. 죽은 육신의 몸이 다 신령한 몸으로 부활을 받습니다. 그래서 낙원에 있는 영혼들이 자기의 육신의 몸을 입고 부활한 몸으로 예수님을 공중에서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땅위에 살아 남은 자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됩니다.
또 계 1: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계 1:7)
사도 요한이 예수님 재림을 말씀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시고 강림하십니다. 땅의 모든 사람이 주님의 재림을 볼 것입니다.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입니다. 주님을 대적하고 핍박하던 자들도 볼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삼십 삼년 사개월 계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지금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심판하러 오실 것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잘 준비하며 살아가도록 합시다.
예수님의 재림은 언젠가 우리는 모릅니다. 36절에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 24:36)
 아버지만 아십니다. 인생의 죽음의 날과 시를 모르듯이 주님의 재림의 날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여러 징조를 보이겠다 하셨습니다. 징조를 보아서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때를 알라 했습니다. 지금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운 시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 시대를 살고 있음을 오늘 우리가 깨닫고 믿읍시다.
예수님의 재림 때는 세상에 환난이 일어납니다. 29절,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마 24:29)
환난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고난과 핍박과 어려움을 주는 환난이 있습니다. 하나는 어려움이 없고 평안하고 잘되고 모든 것이 잘되는 유혹의 환난이 있습니다. 성도의 믿음을 깨틀려서 넘어지게 합니다.
마귀는 자꾸 바꾸어서 역사를 합니다. 전부 우리의 믿음을 깨트리는 역사를 하는 것이 사탄의 역사입니다. 노아 시대 120년이라는 하나님이 선포를 해 놓고 할 때 하나님의 아들들이 자기 좋아하는대로 아내를 삼아서 자식을 낳으니 용사와 내피림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잘되는지, 잘됩니다. 잘되니까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안 지켰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배 안 모았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도 노아의 때와 같다 했습니다. 지금도 지역마다 환난과 핍박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물질만능, 과학 만능, 문화만능, 운동 만능, 너무너무 잘되어 가는 세상입니다. 오늘 믿는 신자들의 신앙이 여기에 다 속화 되어서 옳고 바른 신앙을 지키는 자를 찾아보기 힘든 때입니다. 그래서 이런 환난으로 인해서 해가 어두어 진다 했습니다.
해는 하나님의 영감과 진리의 말씀을 말합니다. 영감과 진리가 드러나지 못하고 파 묻혀 진다 말입니다. 계 6장에는 해가 총담같이 어두어진다. 말씀 했습니다. 어느 시대마다 환난이 이러나는 것은 죄악의 발동으로 말미암음인데 죄악으로 말미암아 진리가 가리워지는 것을 말씀합니다.
 달은 교회를 말합니다. 달은 자체의 빛이 없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참 빛 영감과 진리의 빛을 받아서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게 되는 것이 교회입니다. 교회가 진리의 빛을 비춰야 하는데 어두어지니까 진리의 빛을 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온 달이 피같이 되매라고 말씀했습니다. 구원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람을 죽이는 역사를 한다 말입니다.
교회는 생명 운동입니다. 옛사람은 죽여서 멸하고 의로운 사람, 새사람으로 살려가는 것이 교회의 구원 운동입니다. 그래서 죄악으로 영이 죽고 육이 죽어 있는 사람을 살려 구원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런데 말세가 되어감으로 영감과 진리의 빛을 비추지 못하니 육체적으로 움직이니까 피가 되어진다.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별들은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성도가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영감과 진리들의 진실한 행위가 없어진다 말입니다. 계 6장에는 선과실이 대품이 부니 땅에 떨어지듯이 떨어진다 했습니다. 영감과 진리가 목사의 권위요 성도의 권위입니다. 그런데 이 대로 살지 아니하니 이때까지 산 것의 권위가 땅에까지 떨어진다 말입니다.
요 6:63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 사람을 살리는 것은 진리와 성령이 살리지, 성령을 떠난 것은 절대 사람을 살리는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믿읍시다. 모든 일을 해도 성령과 진리로 인한 역사를 해야 생명 역사가 됩니다.
주님의 재림의 시대는 환난을 일으켜서 자꾸 이렇게 됩니다.
교회는 하늘인데 교회가 진리와 영감의 빛을 세상에 환하게 비춰야 하는데 이 빛을 잃어버리자 교회의 권능이 흔들립니다. 교회와 세상이 분별이 안될 것을 예수님이 직접 말씀한 것입니다.
아가서 4장에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내가 몰약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아 4:6) 말씀했습니다. 해가 지면 그림자가 없어집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영감과 진리가 세상에 있을 때는 의와 진리가 구별이 되고 선과 악이 구별이 되고, 신본주의와 인본주의, 참된 복음과 거짓 복음이 구별이 됩니다. 그러나 진리가 파 묻히니까 의와 죄가 분별이 안됩니다. 선과 악이, 신본주의와 인본주의가 분별이 안되는 것을 가리켜서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에 나의 사랑하는 주님은 어디 계시는가 말씀하신 것입니다.
자꾸자꾸 갈수록 진리가 파묻히고 어두워집니다. 지금은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가는 때인줄 아십시오.
노아 시대에는 그 시대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 잃어 버렸습니다.
렘 5:1에 보면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렘 5:1)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 예수님 당시 예수님의 탄생과 승천, 제사장들이 하나님을 잃어 버리고 진리를 잃어버린 그 때가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입니다.
해가 어두워지고, 하나님의 영감과 진리의 말씀이 자꾸 가리워지고 가리워지고, 교회가 영감과 진리의 빛을 나타내지 못합니다. 성도의 권위가 다 땅에 떨어져요. 이런 환난의 시대가 되면 나의 사랑하는 주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어디로 가야 주님을 만나겠습니까?
몰약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거기 가야 주님을 만납니다. 몰약산은 방부의 산입니다. 환난으로 영감과 진리가 어두어지고 목사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그래도 나는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대속 안에서 죄 없는 자로 화친한 자로 영감을 굳게 지키는 것이 몰약산으로 가는 것입니다.
노아는 세상에 피동되지 않고 말씀을 순종했습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유향의 작은 산은 유향은 기도의 산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 두고 겟세마네 동산에 가서 십자가를 두고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유향의 작은 산입니다. 주님과 연결을 이루는 신앙의 향기를 나타내야 하는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앗수르 군대 185,000명이 처들어 올 때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계셨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지금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말세지 말입니다.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 때입니다. 몰약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야 할 때입니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이른 줄 알라. 여기의 무화과 나무는 육체의 이스라엘을 말합니다. 육체 이스라엘이 주후 70년에 나라가 완전히 멸망하고 세계 곳곳에 흩어 졌습니다. 그 민족이 없어지지 아니했습니다. 그래도 개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은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1948년에 유대 나라가 독립을 했습니다. 그리고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도 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역사가 자꾸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도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 지는 징조 중에 하나입니다. 재림이 가까울수록 왕래가 빨라지고 지식이 충만해집니다.
교회도 빠른 것에 적응하느라고 진리도 잊어버립니다. 옛날에는 지식이 오래 갔는데 이제는 2, 3년만 지나도 안 통합니다. 지식의 홍수에 빠져서 다 죽어 가는 것이 오늘의 세계입니다.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복음이 모든 민족에 전파되기 위해서 나라마다 선교하고 있습니다.
천지는 없어져도 주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 집니다.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다 이루어 집니다. 주님의 재림은 이루어 집니다. 주님께서 다 이루십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다 이루십니다. 지금은 예수님의 재림 시대입니다. 재림에 관한 징조는 거의 다 이루어 졌다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재림을 소망하고 재림을 바로 준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형편
재림 때의 사람들의 형편은 노아의 때와 같다.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 24:38-39)
 인자는 예수님을 말씀합니다. 예수님 재림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가르쳤습니다. 노아 때에도 하나님을 믿은 사람은 많았으나 구원을 얻은 사람은 겨우 여덟 명이었습니다.
노아 홍수 심판을 노아 시대 사람들은 깨달아야 하는데 그 시대의 사람들은 심판은 못 깨달았습니다. 홍수가 내리는 그날까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말씀을 깨닫고 깨닫지 못하는 데서 결정이 됩니다. 예수님을 재림을 깨달아야 합니다. 깨달은대로 준비를 하고 예비하게 되어 있습니다. 깨닫지 못하면 먹고 마시는 일에 다 기울이게 됩니다. 마태복음 13장에 뿌린자는 말씀을 못 깨달아요, 그러니 그 말씀이 그 사람의 심령에 안들어가요.
깨닫지 못하는 자는 멸망 받는 것이고, 깨닫는 자는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진리가 들어가야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변화가 안되는 것입니다.
깨달을 때에 우리는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노아 시대에 홍수 심판을 깨닫는 자는 방주를 만들어서 구원을 얻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재림을 앞두고 깨닫는자가 있고, 깨닫지 못하는 자가 있습니다. 요번 집회를 통해서 말씀을 깨닫는자가 됩시다.
41-42절에
밭은 이 세상 생활을 말합니다. 여인이 매를 가는 것은 교회 생활 복음 운동을 말합니다. 똑 같이 교회 생활 복음 생활을 하나 그 중심이 하나는 구원, 하나는 멸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다 죄니 멸망입니다.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멸망입니다.
도적 맞으면 다 빼앗깁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모든 것은 다 빼앗깁니다. 가정도 빼앗깁니다. 건강, 생명도 다 빼앗깁니다.
누가복음 21:34절에는 그날은 덧과 같이 임하리라. 주님의 재림은 온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동시에 임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데 갈 데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장차 올...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는 자는 도적맞지 않을 것이고, 자는 자는 다 도적 맞을 것입니다.
신앙이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까? 잠을 자야 하겠습니까? 여러분들의 믿음이 깨어나십시오. 깨어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깨어 있는 자는 절대 도적 맞지 않습니다.
찬송가 163장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기독교는 다 예보적이요 예비적입니다. 기독교는 임시는 그 때 가서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미리 해 주십니다. 믿음으로 받아서 예비한 자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 기독교의 구원입니다. 믿음으로 재림 준비를 잘 하는 오늘의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첫째로 주님의 재림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노아 홍수 심판을 깨닫지 못하는 자는 준비하지 않아서 멸망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재림을 깨달읍시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여 주님의 재림을 기쁨으로 영접하여 구원에 이를 줄 믿습니다.
또 예수님 재림시에는 그날까지 세상 일하다가 교회 복음 생활하다가 주님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것은 고치고 회개하고 세상일과 교회 일도 해야 하겠습니다. 믿음으로 해야 할 줄 믿습니다. 믿음으로 하는 것이 재림을 준비하는 생활입니다.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죄라.
또 예수님 재림을 생각하고 믿음으로 깨어 있어야 할 줄 믿습니다. 어느 날에 주가 임할지 모릅니다.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깨어 있으면 도적 맞지 않고 주님을 영접하게 될 것입니다. 신앙의 잠에서 이제는 깨어납시다.
눅 20:36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신앙의 잠을 깨어날 때입니다. 우리 신앙이 깨어날 때입니다.
깨어 있는 자의 생활은 십자가 사활 대속을 입었으니 죄 없이 사는 생활, 의롭게 사는 생활, 화친을 입었으니 동행하는 생활, 성령의 감화 감동 영감의 인도를 따라서 사는 것이 깨어 있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산 주님의 종입니다. 내 생각 내 욕심을 버리고 주님이 맡겨 주신 주님의 식구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의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악한 종으로 살아가는 것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지 않는 자의 삶입니다. 우리에게는 각자에게 맡겨 주신 식구가 있습니다. 장로에게,, 권사에게// 주일학교에게// 식구가 있습니다. 주님이 맡겨 주신 식구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어서 잘 자라도록 하는 자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가 맡은 자에게 구원의 손해를 주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재림 준비를 잘 하는 자에게는 결과를 말씀합니다. 이런 자는 복이 있는 자입니다. 지금 아무리 복이라 해도 주님의 재림 때 복이 아니면 복이 아닙니다. 주님의 재림을 바로 하는 사람이 복입니다. 복있는 종이 결과를 맺습니다.
또 주님이 그 종에게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긴다 했습니다. 주님의 소유, 영계와 물질계가 통일되는 그 나라에서 주님의 재림을 깨닫고, 믿음으로 한자,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는 자, 충성된 종이 되어 주님의 종들에게 양식을 나눠 주는 자에게 다 맡겨 주십니다. 홍수 심판 때에는 온 세상을 누구에게 맡겨 주셨습니까? 네 가지 면으로 재림 준비 잘한 사람에게 주님의 소유를 맡겨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재림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성화구원을 잘 이루는 주님의 종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타이핑: 윤봉원 목사]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5-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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