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권면

2008.12.05 20:06

윤봉원 조회 수:878 추천:51

약 2:1-132008120553날자: 2008년 12월 5일 금밤
제목: 하나님의 권면
본문: 야고보서 2장 1절, 12-13절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
1. 하나님의 권면
1.1.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영광의 주라 이 말은 평가의 주라 하는 그런 뜻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주님은 내나 한 하나님은 한 하나님인데 하나님이 평가하는 데도, 비판하고 평가하는 데도 그 참 칭찬할 만하고 기념할 만하고 하나님이 보실 때에도 참 그 평가적으로 온전하다 이렇게 존대를 할 수 있고, 또 모든 천군 천사들도 주님을 볼 때에 그렇게 평가적으로 존대할 수 있고, 또 사람들도 주님의 하시는 일이나 자체에 대해서 그렇게 평가적으로 존대할 수 있고, 또 만물들도 다, 심지어 마귀까지도 예수님에게 대해서는 다 존대하게 평가하고 감탄할 수 있는 그런 영광스러운 주님이신데 이 주님을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다.
이러한 영광의 주님이라 말은 모든 존재들이 다 감탄하고 찬성하고 마음에 감격해서 존대하고 감사하는 그런 상대자가 되는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대해서는 특별히, 하나님으로 모든 것을 다 희생하셔 가지고서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을 하셨고, 또 이뿐만 아니라 우리를 제사장 선자자 왕의 직책을 감당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이 세 가지 영광된 직책을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자가 되도록 하시려고 또 부활하셔 가지고 역사하시는 이분을 믿는 믿음을 받은 자니, 이분을 따라가는, 이분을 따라서 이분을 닮아가는 이 믿음을 받은 자니 이분을 본받고 이분을 배우고 이분을 따라가는 우리들이라. 그러기 때문에, 이분은 원형이 되고 우리는 이분을 따라서 이분과 꼭같이 되는 이분의 모형이 되는 이것이 우리 소망이요, 우리의 직책이요, 우리가 세상에서 준비하는 것이요, 무궁세계에서는 이런 사람으로 살 것이 우리들인데 그 말입니다.
‘사람을 외모(편파심, 편견, 차별대우, 편애)로 취하지 말라’ 이러니까 사람을 평가할 때에 껍데기로 외모로 평가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마라. 그다음에 만일 회당에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들어오면, 하나 예를 들어서, 우리가 사람을 외모로 취하면 하나님의 율법이 우리를 죄 지은 자로 취급을 합니다. 범죄자로 취급을 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여러 계명이 있는데 다른 계명을 다 지켰다 할지라도 어느 한 계명을 지키지 아니했으면 한 계명을 지키지 않은 그 계명 때문에 지킨 모든 계명도 다 그것이 미결로 되어 있고 아직까지 그 정죄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예를 들면 그 사람이 온 정신이 다 의로운 일을 한다 할지라도 그 사람의 손 하나가 범죄 했으면, 범죄 했으면 그 손 하나의 범죄로서 그 사람 전신은 범죄한 전신이 되어 가지고 법에게 정죄를 받아서 구속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앞에 많은 하나님의 율법이 있지만 그 율법 중에 다 행했다 할지라도 어느 하나만 행하지 안해도, 십계명 있는데 다 지켜 행했다 할지라도 살인 하나만 해도 다른 계명을 다 지키지 못한 자가 되고, 또 다른 계명 다 지켰는데 음행 하나만 해도 다른 계명을 다 지키지 못한 자가 되고 이렇게 되는 것을 너희들이 알지 못하느냐? 그러기에, 다른 계명을 네가 잘 지켰다 할지라도 사람을 외모로 취하면 너는 모든 계명을 어긴 자가 되고 죄를 범한 자가 되기 때문에,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아라.
그뿐 아니라 네가 지금 누구를 본받을라고 하고 있고, 누구를 따라 갈라고 하고 있고, 누구를 배울라고 하고 있고, 누구를 지금 닮아갈라고 네가 하고 있느냐? 있는 것은 영광의 주가 아니냐? 모든 피조물들이 다 감탄하는 주님,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도 불만 불평 없고 다 감사하고 그렇게 참, 자기에게만 아니라 모든 것에게 대해서 잘 하시기 때문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돌리는 그분을 너거가 닮아 가지고 그분의 모형이 될라고 그렇게 지금하는 믿는 믿음을 받지 안했느냐? 또 너희들이 영원한 직책으로, 직책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십자가 못 박혀 죽기까지의 그 대속을 하셨고, 또 너희들을 예수님과 같은 그 제사장, 예수님과 같은 선지자, 예수님과 같은 왕의 직책을 해서 너희들도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이 다 그렇게 칭찬하는 영광의 너희들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다시 부활하시지 안하셨느냐? 그런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아라 말씀했습니다.
1.2.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라
4절에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너희들끼리’ 그러기에, 우리가 사람을 상대할 때에 그 사람의 가치를 ‘이 사람의 가치가 많나 적나, 가치가 크나 작으나?’ 그거 사람을 평가할 때에 너희들끼리 평가하지 말아라. 너희들끼리라 말은 인간 생각대로 그렇게, 인간 지식대로, 인간의 평가대로 그렇게 평가하지 말아라. 너희들끼리, 너희 인간끼리 그렇게 사람을 평가하는 일을 하지 말아라.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나 하나님이 평가하는 그 평가를 따라서 너희들이 인간을 평가해야 되고, 하나님이 너희들에게 법칙을 주셨으니까 그 법칙대로 인간을 평가해야 되지 하나님의 법도 상관없고, 하나님은 아무리 귀한 사람이라 해도 너희들끼리 그 사람을 천한 사람으로, 하나님은 그 사람을 아무짝도 못쓸 사람으로 이렇게 아주 평가하는 것도 너희들은 또 그 사람을 존귀한 사람으로 이렇게 평가하는 것이 무엇이냐?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악한 생각이라 말은 너희 중심으로, 하나님 빼놓고 너희 중심으로, 요 악이라 하는 것은 가다가는 그 번역이 고래 돼 있어도, 다를 때도 가끔 가다가 있어도 고거는 좀 간접적으로만 된 것이고, 그러면, 악이라는 것은 하나님 중심을 이탈된 것은 다 악입니다.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를 이탈하는 것 ‘악한 생각으로’ 하는 말은 너희들이 하나님 빼놓고 네 중심으로 네 중심으로, 너희들 인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냐? 인간이나 만물을 판단할 때에 네 중심으로 네게 필요 있다 없다, 네게 귀하다 천하다, 네게 유익하다 해롭다 그렇게 할 것이 아니라 모든 판단은 하나님 중심으로, 이것이 하나님에게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이 이것을 귀중히 여기느냐 천하게 여기느냐, 이게 하나님에게 이거 필요하냐 안 필요하냐, 하나님을 중심해서 너희가 판단하지 안하고 인간을 중심해서 네 중심으로 판단하는 그런 일을 하지 말아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1.3. 심판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너희는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을 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12절) 인생아, 성도야 너희들의 시발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시발됐고, 또 너희들이 움직여 나가는 그 모든 일생의 움직임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움직여 가고 있고, 또 맨 마지막에 하나님의 심판 앞에 너희가 다, 그 일생에 이래 살았는가 저래 살았는가 하는 그 산 것을 다 하나님 심판 앞에 가 가지고서 낱낱이 다 검사를 받을 네가 아니냐 그분이 선포해 놓은 그 율법대로 심판을 받을 자가 아니냐?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끼리 사람을 평가할 때에 인간 생각대로 이 세상 사람들이 가진 그대로의 평가하지를 말아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2. 올바른 평가
2.1.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가지나?
그러면, 우리는 사람을 평가할 때에 어떻게 평가하겠는가? 제일 첫째로는 사람을 평가할 때에 이 사람이 하나님과의 어떻게 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그것을 가지고 사람들을 평가해야 됩니다. 이 사람이 하나님을 얼마나 두려워하며, 뭐 그 사람이 아무리 잘나도, 아무리 잘나도 예수를 잘 믿는 척 하고 뭐 심방을 잘하고 전도를 잘하고 뭐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면 아무짝도 못쓸 사람으로 판단해야 됩니다. 아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게 없으면 그 사람은 가치가 하나도 없는 사람으로 그렇게 봐야 됩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돼야 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고 또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에게, 그분의 비위에 잘 맞춰서 그분에게 잘 보이려고, 그분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모든 언행 심사를 조심하는, 그러면 언행 심사가 마음이나 생각이나 행동이나 모든 계획하는 일들이나 그 모든 것이 다 하나님에게 중심돼서 그분을 향하는 그게 있어야 됩니다.
2.2. 다른 사람과 어떤 관계를 가지나?
둘째로는, 다른 사람을 어떻게 여기느냐? 사람을 어떻게 여기느냐? 저만 아는 그런 인간은 인간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가 사람을 평가할 때에 그런 사람을 무시하고 멸시하라는 말이 아니고 그 사람의 가치로는 그 사람을 네가 가치로 봐 주지 말라 그 말입니다. 다른 사람은 생각지 안하고,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겨야 합니다. 낫게 여기라 말은 다른 사람이 어찌 되겠느냐, 남의 그 입장이 어찌 되겠느냐, 남의 형편이 어찌 되겠느냐 남이 어찌 되겠느냐, 또 이라면 남에게 유익이 되느냐 손해가 되느냐, 또 남을 이라면 멸시하는 게 되겠느냐 높이는 게 되겠느냐 이런 거는 생각지 안하고 남이야 어찌 됐든지 저만 생각하고 저만 아는 그것은 못쓸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세상이 알아주지를 안합니다. 또 세상이 하늘나라입니다. 이 세상과 하늘나라가 그렇게 뭐 현저하게 다른 게 아니오. 세상에서 그 사람을 못쓸 사람으로 봤으면 그 사람은 하늘나라에 거의는 다 못쓸 사람이 된다고 봐야 됩니다.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의 그 양심에서 이 사람은 참 존대한 사람으로, 아름다운 사람으로, 귀한 사람으로 그 사람에게 머리가 숙여지고 존대해 지면, 그러면, 그 사람은 하늘나라에 그런 사람이 됩니다.
‘너희들이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눅 6:31)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거, 그러면 그거 틀릴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모든 율법이요. 모든 선지자니라’ 이랬습니다. 하나님 법을 네가 알고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자유하지만 이렇게도 말하고 저렇게도 말할 수 있는 자유하지만 참 자유의 율법이 있습니다. 자유하는데 자유가 둘입니다. 제맘대로 하는 자유가 잇고, 제맘대로 하는 자유가 있고, 하나님과 모든 존재들이 다 이게 좋다. 전존재가 찬성하고 칭찬하고 그렇게 다 평가하는 이것에게도 자유하고 저것에게도 이것에게도 좋고 저것에도 좋고 모든 존재에게 좋은 그런 법칙이 있다. 성령의 법이라 그것입니다.
2.3. 사물관계를 어떻게 하나?
셋째, 그 사람이 사물 관계가 어찌 되는 것을 봐라. 하나님과의 관계는 중생된 사람입니다. 중생된 사람은 중생 안 된 억억 만 명보다도 중생된 한 사람의 가치가 높은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사람의 가치를 그 영에 봐라. 영 속에 하나님이 계시나 안 계시나 그 영을 봐라. 그 다음에는 그 사람의 마음을 봐라. 그 다음에는 그 사람의 행동을 봐라. 그 다음에 그 사람이 소유한 모든 그런 것들을 봐라.
3.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이래서, 우리가 사람을 외모로 취하면 안되겠습니다. 하나님관, 사람관, 사물관을 올바르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잘못된 사람을 우리가 잘못 평가하면 나도 평가한 대로 내가 살기 때문에, 나도 잘못 사는 사람이 되고 잘못된 평가의 사람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참조. 86011420}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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