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성경은 안약이다

성경은 역시 안약이다!!
성경 묵상을 배우기 전에는 나름대로 다독을 하면 은혜를 받았던 기억이 있다. 삼일에 한 독, 일주일에 한 독하며 성경 읽는 재미와 은혜에 폭빠졌던 적이 있다. 그러나 성경 묵상을 한 이후로 다독이 나도 모르는 사이 오랫동안 나의 삶과 거리가 멀었었다. 그러다가 이번 달 들어서 다시 하루에 60페이지 이상 읽기로 작정하고 다시 다독에 들어갔다. 지금 마음 같아서는 평생 계속하고자 한다.
하나님은 정확하시다. 이렇게 다독을 다시 시작한 이후로 제일 먼저 나에게 주신 은혜는 나의 눈이 환하게 뜨이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아,,,하,,,,이렇게 좋은 안약을 왜 내가 한 동안 사용하지 않았나 후회와 탄식이 되었다. 그러나 이제도 늦지 않았다. 매월 한 독씩 읽어가는 성경 읽기를 통하여 은혜의 바다에 폭 빠져 살련다. 하나님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