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선지학교에 도움을 주실 분을 찾습니다

2009.09.05 16:32

윤 목사 ~.~ 조회 수:1830 추천:127

지난 8월 31일에서 9월 4일까지 신설한 선지학교에 개강 예배와 강의차 다녀 왔습니다.
그곳에 입학한 학생들은 중국 각지에서 온 한족들과 소수민족이 반반이었습니다. 그들의 부모님은 대부분 평신도 목회자였습니다. 그들의 특징은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잘해서 그런지 농띠를 부려본 경험(예를 들면 오락, 연애, 싸움, 도둑질 등등)이 전혀 없는 아이들이었습니다. 대부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앞으로 목회와 선교에 사명을 둔 학생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선지학교에 들어오기 전에 학생과 부모는 서약을 다음과 같은 내용에 해야 했습니다.
* 학생은 지도자의 지시에 죽는 것 외에는 100% 순종한다.
* 휴대폰, 신문, TV를 일절 보지 않는다.
* 외부와 연락을 일절 하지 않는다.
* 3년간 집에 가는 것과 외출을 일절하지 않는다.
이 학생들은 이러한 내용에 서약을 하고 입학한 학생들이니까 대단한 학생들이지요.
이 학생들 중에는 다른 곳에서 신학과정을 일부분 마치고 온 학생들이 여럿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의 열정에 비해서 환경은 너무나 열악합니다. 물가가 올라서 부식이나, 그들을 위한 복지 대책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당장 칫솔부터 쓸만한 칫솔이 슈퍼에 가니까 없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의 클리오 칫솔이 절로 생각이 났습니다. 이들이 공부하면서 이빨이나 잘 닦아야 할 텐데 하는 소원이 간절했습니다.
또 워터픽과 같은 이빨을 청소할 수 있는 기구가 남 녀 하나씩 두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공산품은 비싼데 고기는 여기에 비해서 좀 쌌습니다. 1800원 주니까 15명이 5-6회 정도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만큼 살 수 있었습니다.
노트, 볼펜, 노트북, 한글 가르칠 선생님, 등 필요한 것이 매우 많았습니다.
이들이 삼년을 잘 마치게 되면 성경을 깨닫고 기도하는 실력이 상당한 수준에 일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강의 내용을 66권 본문 가르침에만 집중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졸업할 때가 되면 매우 성경적인 목회자로 거듭나서 각 지역에 돌아가서 성경적인 목회를 할 수 있는 기본 준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이들에게 관심이 있으신 분이나 도움이 가능하신 분은 저에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 010-2222-3116
윤봉원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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