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교도들은 하루 5번씩 정해진 시간에 메카를 향하여 엎드려 절을 한답니다.
그래서 그 기도를 뭐라고 하며, 언제 드리는지,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의 현지인 선교사께
문의해 봤습니다.


이곳에서 5번의 기도를 드리는데 이 기도를 <느마즈>라고 합니다.

첫 번째 기도는 <풔줄>이라고 합니다.
해뜨기 전에 드리는 기도 입니다.

두 번째 기도는 <조헐>이라고 합니다.
점심시간 중 1:00~1:30 사이이며 그림자가 비치기 시작할 때 기도를 드립니다.

세 번째 기도는 <아썰>이라고 합니다.
5시 30 분쯤입니다.

네 번째 기도는 <머그러브>입니다.
해진 후이며 7:00~7:30 사이 입니다.

다섯 번째 기도는 <이샤>입니다.
10:00~10:30 사이에 드립니다.

이곳의 기도 시간은 매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요즈음, 금식기간이라서 모슬렘들은 기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금식기간 중에도 강도 살인, 자살 폭탄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얼마나 정성을 다해 기도드리십니까?

자료출처 : 장태원 (파키스탄 현지인 선교사를 통한 자료)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0-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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