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묻는다.

2008.12.29 08:04

박은미 조회 수:806 추천:49

이른 아침,
안도현 님의 시 한편이 생각나 적습니다.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였느냐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란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0 친 구 윤봉원 2003.09.19 818
139 부활절 예배와 나의 간구 윤봉원 2003.05.16 815
138 우리 삶의 빛 [1] 이정민 2008.01.10 813
137 사닥다리 윤봉원 2003.03.20 813
136 "꿈의나라" 김성혜 2011.02.22 812
135 믿음 [1] 이정민 2009.02.28 812
134 새 비전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윤봉원 2003.07.04 812
133 끝에서 시작되다 이정민 2009.08.10 811
132 주 안에서 사랑하는 인화 형제에게 윤봉원 2003.09.19 811
131 벽돌 기증 헌금에 동참 윤봉원 2003.03.20 809
130 잡념.... 박은미 2008.12.29 808
129 텃세 윤봉원 2004.04.10 808
128 위로자 이정민 2009.07.16 807
127 참 성전 이정민 2009.01.06 807
126 다시 살 수 있다면!! 박은미 2007.11.02 807
» 너에게 묻는다. 박은미 2008.12.29 806
124 사랑'하며 아는 그 차이 송영주 2010.01.23 803
123 기회 윤봉원 2007.11.28 803
122 말 조심 윤봉원 2003.06.05 803
121 오곡 백과 무르익은 가을 윤봉원 2003.06.05 80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