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주 예수여! 감사합니다!

2004.11.17 16:19

윤봉원 조회 수:863 추천:132

<아버지! 주 예수여! 감사합니다!>

이정민
                                      
{강영숙 집사님은 10여년 전에 중풍으로 쓰러져 6개월 동안 꼼짝도 못하고 말도 못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은 오른 손 오른 발을 쓸 수 있고 기쁨으로 신앙생활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나누고 섬기는 삶을 실천합니다. 남편은 집사님을 배신했으나 예수님은 날마다 손잡고 동행해 주십니다. 449장 (이 세상의 친구들)}

말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기쁨으로 찬송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른 손, 오른 발을 쓸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온 몸 굳어 병신 된 나에게
입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게 하시고
예수님 사랑을 전하게 하시니
주님의 은혜가 내 안에 있습니다.

된장
청국장
비지를 보글보글 끓여
노인 당 어머니들을 대접하는
기쁨 주시고
섬기는 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의 장애가 나의 교만을 꺾고
더욱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시니
나는 영적으로 건강한 하나님 아버지의 딸이요
주님의 신부입니다.
할렐루야!



* 윤봉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11-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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