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집회

2004.11.17 16:12

윤봉원 조회 수:872 추천:117

8월 집회

해마다 8월 첫 월요일부터 5일간 우리 공회에 속한 전국에 있는 모든 교회 성도들이 거창에서 모여 집회를 한다. 젖먹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은혜를 받기 위해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여 모인 무리들은 더위를 잊은채 새벽 집회, 오전 오후 집회에 참예하여 회개하고 찬양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생명의 말씀을 받아 성령 충만한 가운데 성도의 교제를 나누고 별세의 세계에서 구별된 삶을 살게 된다. 내가 처음 성경을 읽을 때 광야에서 생활한 것을 보고 성경에서 하시는 말씀이겠지하며 실상으로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6년전 거창 집회에 참예하여 5일 동안 생활하면서 광야 교회를 체험하게 되었다. 산에서 밥을 해 먹고, 간단한 빨래를 하고 아이들 목욕을 시키며 천막에서 잠을 잤다. 그야 말로 성막 중심의 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강사 목사님께서 신구약 성경을 알기 쉽게 증거하여 주시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아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신 것을 깨우쳐 주셨다. 질그릇 같은 나에게 보배로운 믿음 주시고 신기한 능력을 주신 것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아담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인해 죄가 들어와 사망에 이른 것 같이 예수님 한 사람의 순종으로 인해 영생에 이르게 된 사실을 증거 하시면서 나 한 사람의 순종의 중요성과 구원의 확실성을 깨닫게 하실 때 소망과 기쁨이 얼마나 넘쳤는지 모른다. 작년과 금년에는 형편상 거창 집회에 참예하지 못하고 테이프를 듣고 나 혼자서 집회를 하였다. 그래도 진리의 말씀을 사모하니 거창 기도원에서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시공을 초월하여 같은 은혜를 주셨다.

모세가 십계명 받으러 시내 산에 갔을 때 40일 40야를 금식하였던 것을 증거 하시면서 하나님 말씀을 받는 우리의 예배 태도에 대하여 바른 자세를 일깨워 주셨다.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아 누리도록 주신 은혜 언약이며, 계명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최고한 법을 선포 하셨다. 도저히 상대하기 싫은 사람, 같이 앉아서 대화하기는 더 더욱 싫은 사람을 내 면전에 보내어 그를 사랑하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를 나타내라고 하셨다. 나에게 상관된 모든 사건과, 사람과, 물질에 대하여는 하나님 앞에서 처리하고, 예수님 사랑으로 사랑하고, 청지기로서 물질을 사용하여 우리 아버지의 자녀로서 권세를 누려서 하나님을 기쁘시게할 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로 인하여 즐거워하는 사람이 되어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대로 살아가는 것임을 다시금 깨달았다. 8월 집회의 강단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선호하신 강사 목사님께 하나님의 영감의 갑절이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할렐루야!
2000. 8. 9. 진해 진광교회 이 정민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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