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집사님!!

2003.01.28 06:31

윤봉원 조회 수:950 추천:116

(1998년 12월 4일 9시 40분 사랑의 뜰안 생방송)

생명의 말씀으로 나를 주께 인도하신 분
김치 전도
비빔밥 전도
장어국 전도
젖갈 전도
국물김치 전도
쌈장 전도
미역국 전도
된장찌개 전도
FM98.1MHz 주파수를 조정한 카세트 전도
한 더위에 시원한 냉수 전도
수박 전도
딸기 전도
참외 전도
포도 전도
사과 전도
한 겨울에 따끈한 씨래기국 전도
꼬부라진 허리로 정성껏 차린 저넉밥을 들고 우리 상점까지 오셔서 자식 입에 밥 들어가는 것
보는 기쁨
먹이는 기쁨
영의 자식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하시는 분
내 아픔을 위해 마음 아파 하시는 분
더러운 내 발을 치료 해 주시는 분
백년초 잎을 발등에 붙이고
붕대를 감고
두 손으로 잡고 기도해 주신 분

우리 시어머님까지 전도 하신 분
어머님께 심방 오시면 말 벗이 되어 드리고 우유를 대접하며 함께 가정 예배 드리셨다

영의 딸이 받은 훼미리 냉온수기는 창원극동방송 사랑의 뜰안 십일월 이야기 상품인데 영의 어머님께 효도 한 번 해 보려고 신 집사님께 드렸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영의 어머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1998년 11월 23일 이 정민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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