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성취된 율법(마 5:21 –32)

2014.01.27 06:30

윤봉원 조회 수:397 추천:31



성취된 율법(마 5:21 –32)

율법을 완성하시고 성취하러 오신 예수님의 살인과 간음에 대한 재 정의는 매우 경이롭다. 물리적인 살인과 간음뿐 아니라 마음, 말, 눈으로도 이 죄를 지을 수 있음을 경고해 주셨다. 단순히 사람 눈에 보이는 껍데기로 죄를 짓지 않았다고 나름대로 자위하며 얼마나 지금껏 잘못된 위안을 삼았던가를 심각하게 회개하게 된다.

오늘은 나의 마음과 말, 눈으로 다른 사람에게 죄를 범하는 일을 하지 않도록 깨어 조심해야 하련다. 원망 들을 일과 불평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더욱 구별된 언행심사가 되기를 소망한다. 그리하여 하루 삶의 결과가 사심판을 통과하여 영생의 열매를 맺도록. 나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이 구원을 얻도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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