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과 조화(調和)

2014.10.02 17:07

윤봉원 조회 수:280 추천:14




자연계는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들을 섬기며 조화 (調和)를 이루며 살아간다.

특히 꽃은 거의 필연적으로 벌, 나비, 다양한 곤충들에게 각양의 양식을 공급한다.

아울러 곤충들은 식물 자체가 수정 능력이 없어 할 수 없는 것 수정을 할 수 있도록 식물의 번식을 도와 주기도 한다.

그래서 어느 것 하나 자기 스스로만 존재하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다른 지체들에게 필요하고 복을 나눠주며 조화 (調和)를 이루며 살아야 할 피조물이 인간이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복의 근원으로 살아야 한다.

나 또한 이런 복의 근원이 되기를 진정으로 소망하며 충성하기를 소망해 본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창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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