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의 때(마 24:15-28)

2014.04.01 06:40

윤봉원 조회 수:564 추천:43



환난의 때(마 24:15-28)

우리 하나님은 환난을 주시기도 거둬 가시기도 하신다. 기적과 표적을 신실한 주의 종들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악한 자들을 통해서도 역사하시기도 하신다. 그러나 악한 자들은 주인공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택한 성도를 위한 도우미로만 사용하신다.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 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찌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 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신 13:1-3)

아울러 이들에 대한 심판은 필연적이다. 그러나 그의 사랑하는 택한 자들에게는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다. 할렐루야!!

주님의 재림도 모든 사람이 다 알도록 반드시 임할 것을 말씀하신다. 주의 재림의 때에 담대히, 기쁨과 소망 가운데 맞이할 수 있도록 더욱 장성한 제자가 되길 소망한다. 마음, 힘, 뜻, 목숨 다하여 주님을 사랑함으로 오늘도 진리와 영감에 순종하는 경건의 연습에 매진하고자 한다. 언제 어떻게 오시더라고 부끄럽지도 후회하지도 않으며 할렐루야 찬송하며 맞이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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